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유난히 수학을 재미없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볼 때마다 앞으로 수학을 12년 넘게 배워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수학의 재미를 알려 줄 수 있을까 하고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는 수학』은 아이들이 수와 모양을 스스로 관찰하여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유아 수학 교재입니다. ‘만 3세’ 교재는 아이가 수학을 배우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면서 수학을 접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워 수학은 어려운 것이라기보다 즐거운 것이라고 느끼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교재만 있다면 많은 아이가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김수진 (청당초등학교 교사, 두 아이 엄마)
요즘 아이들은 수학 교재를 많이 경험해서 연산은 매우 잘합니다. 하지만 규칙, 공간, 도형 영역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수학은 연산만으로 이루어진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중요합니다. 『그리는 수학』은 아이들이 수학 전반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A단계, B단계, C단계의 문제들은 아이들의 연령, 발달단계와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재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는 수학』을 통해 아이들이 수학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수학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지효정 (사동초등학교 교사, 한 아이 엄마)
아이들에게 사고력과 창의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고력과 창의력은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일에 꼭 필요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학을 배우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수학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나, 여러 명이 음식을 함께 먹을 때 분수로 나누어야 하거나, 보드게임에서 전략을 세울 때도 수학은 필요합니다. 이 밖에도 수학은 음악, 미술, 요리, 건축, 스포츠, 금융, 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수학을 아이들이 배우려면 유아 때부터 자연스럽게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는 수학』은 최신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을 제대로 분석해서 도형, 수, 규칙과 공간, 연산 등 수학의 기초 부분을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교재입니다. 재미있게 문제를 풀 수 있는 형식이어서 아이들이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영화 (서광초등학교 교사, 두 아이 아빠)
『그리는 수학』 베타 테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습니다. 만 3세 가 된 우리 아이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유아 수학이 없을까 찾다가 이 책을 알게 됐는데, 연필 잡는 방법부터 선 긋기 방법, 모양 그리기, 같은 모양 찾기, 색칠하기 등 만 3세 아이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학습부터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는 수학』 문제들은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있는데, 아이가 그림 속 동물과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공부한다고 느끼지 않고 놀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하고 싶다고 합니다. 놀이처럼 재미있게 문제를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을 몸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수학을 알아간다면 앞으로도 아이가 수학에 거부감 없이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최현선 (만 3세 자녀를 둔 부모)
저는 아이가 만 3세였을 때부터 아이와 함께 다양한 연산 문제집을 풀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리는 수학』의 문제를 보면서 유아 수학에도 연산은 물론이고, 도형, 수, 규칙과 공간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리는 수학』의 ‘규칙과 공간’ 문제를 푼 후 놀이터를 방문했는데, 아이가 시소와 그네를 보고 규칙을 이야기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이 일로 『그리는 수학』이 유아 수학을 공부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이와 함께 『그리는 수학』을 통해 수학의 다양한 개념을 배우고, 이를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 임지연 (만 4세 자녀를 둔 부모)
수학을 어릴 때부터 하는 게 좋다고 해서 만 3세부터 아이와 유아 수학 교재를 함께 풀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규칙을 설명하고, 무작정 연산을 해야 하니 아이가 지루해하고 어려워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리는 수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교재는 꽉 찬 수학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이 교재를 완북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다고 해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했습니다. 교재가 도착해서 아이와 함께 풀어 보니 아이가 재미있다면서 계속 풀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풀었던 교재는 재미가 없었는데, 수학도 재미있게 가르쳐 줄 수 있다는 것을 『그리는 수학』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데, 그 전까지 『그리는 수학』으로 수학문제를 풀면서 아이에게 수학의 재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합니다!
- 진송희 (만 5세 자녀를 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