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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460g | 148*210*20mm
ISBN13 9788991813403
ISBN10 899181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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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버나드 베켓 Bernard Beckett
경제학 전공 출신에 과학 교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버나드 베켓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가다. 십여 권의 책을 출간했고,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는데, 『2058 제너시스』는 여뎗번 째 출간한 소설이다. 베켓은 분자 진화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한 앨런 윌슨 센터에서 동료교사와 DNA 돌연변이를 연구하다가 이 소설의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2007년에 는 Royal Society Fellowship에 있는 동안 쓰게 되었다.
저자 : 김현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EBS 교육방송 PD로 일하고 있으며, 전문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A가 X에게 - 편지로 씌어진 소설』, 『머니 - 한 남자의 자살 노트』,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 『로라, 시티』, 『G』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관념을 스스로 생산한 것처럼 자랑스러워하지만, 관념은 기생충이랑 비슷한 겁니다. 왜 진화가 육체적인 것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p.129

“저를 만든 건 누구일까요? 누구라고 말하고 싶으세요? 사유하는 기계를 만든 건 누구일까요? 압도적인 효율성을 지닌, 생각을 전파하는 저 같은 기계 말입니다.”
“저를 만든 건 인간이 아닙니다. 바로 관념이 저를 만들었죠.” --- p.131

“거대한 위험 속에서도 길을 나서기로 했던 오래전의 결정,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더 좋은 삶을 살려는 열망을 봤어. 그런 것들이 만들어낸 낯선 감정을 본 거지. 혼자서 광막한, 알지도 못하는 바다를 향해 출발하고, 거기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던 수많은 거짓말들을 목도해 버린 거야. 소녀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나 자신을 봐 버렸던 거야. 이미 마음먹었던 결정들, 절대 채워지지 않는 열망들, 그런 것들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욕망을 봤고, 선택들을 본 거지. 하지만 네 눈에서는 그런 것들을 본 적이 없어.”
--- p.166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2052년에 전 세계에 전염병이 퍼지자 플라톤은 남태평양의 한 섬에 방벽을 쌓고 공화국을 축조했다. 공화국은 철저한 신분제 사회이자 경찰국가로 운영된다. 그런데 공화국에 위기를 초래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보초병 아담이 경계 근무를 서다가 바다 위를 표류하는 소녀를 발견하는데, 그는 사살하라는 상부규정을 어기고 소녀를 보호하기 위해 선임을 죽인다. 이 사건으로 아담은 재판에 회부되나, 주민들의 지지 덕분에 아담은 사형을 면한다. 대신에 아담은 로봇과 함께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 공화국의 상층부는 로봇이 아담에게서 지적자극을 받아 자기 학습이 되고 완벽한 개체가 되기를 꾀하고 있다. 상층부는 주민들에게 로봇이 노동을 대체해 노동에서 해방시키겠다고 공약해 왔다.

아담과 마주한 로봇은 ‘아트’이다. 스스로 진보가 가능한 아트는 지적인 면에서 로봇이 인간보다 우위에 있으며, 로봇이 인간보다 더 진화한 개체라고 주장한다. 아담은 인간에게는 감정이 있다고 강변해 보지만, 아트에게도 감각이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못한다. 그러나 아담은 대화 속에서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무엇인가를 발견하는데…….

소설은 액자 구성을 빌어 왔다. 아낙스(아낙시맨더)가 공화국의 최고지성집단인 학술원에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치르면서, 공화국의 역사와 문제적인 인물 ‘아담’의 역사를 발표한다.
4시간이나 소요된 면접을 마친 아낙스는 불길한 느낌에 휩싸인다. 공화국의 반대자인 아담을 두둔한 것은 실책이었을까? 아낙스는 학술원의 엘리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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