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씀교회 담임목사이자 변증전도연구소 소장이다. 하나님이나 기독교진리에 대해 질문이 많아지는 세대에 대답을 풍성하게 준비해서 전해주는(벧전 3:15) 변증전도 사역을 섬긴다. 연구소 홈피(www.godtalk.kr)와 SNS를 통한 온라인 변증사역, 기독교변증 컨퍼런스와 변증전도 세미나, 변증전도 집회 '갓토크 콘서트', 전도 상담, 문서 사역 등으로 변증전도를 대중화하고 있다. 미국 풀러신학교(M.Div)를 졸업하고 사랑의교회에서 목양과 제자훈련 담당 부목사로 일했다. 미국 KOSTA에서 기독교변증과 말씀묵상 강사로 섬겼고, 풀러선교대학원 변증전도 박사과정중이다. 저서로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트위터에서 만난 예수」, 「변증의 달인」(이상 생명의말씀사), 「7문7답 전도지」(변증전도연구소), 「르뽀, 기독문화가 위태롭다」(규장)가 있다.
만화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한다는 저자는 기독교만화의 베스트셀러 시대를 연 「울퉁불퉁 삼총사」를 비롯해 「한나 엄마」, 「만화성경관통」(규장), 「개척교회는 재미있다」(두란노)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국민일보와 헤럴드 경제 신문에서 15년 동안 촌철살인의 시사만화와 만평을 연재했고, 「빛과 소금」, 「신앙계」, 「십대들의 쪽지」 등에 크리스천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신앙만화를 발표했다.
현재 만화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이며 만화설교집회 강사인 조 목사는 일 년에 한 차례 ‘만화 시청각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해 만화전도의 노하우를 교회 리더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개신대학원대학교와 백석대목회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현재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조인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