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다이앤 길버트 매드슨 Diane Gilbert Madsen
시카고 토박이로 시카고 대학 졸업 후 루즈벨트 대학에서 17세기 영문학 관련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이앤은 범죄, 역사, 산업이라는 소재에 매력을 느끼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살인 미스터리를 쓰자고 마음먹은 것은 집 근처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용의자를 만난 때부터였다. 그 용의자는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후에 무죄임이 밝혀졌다. 다이앤은 그 일이 있은 뒤로 첫인상이 살인용의자 선정에 미치는 영향을 숙고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미스터리를 발표한 것이《미녀 보험조사원 디디의 사건해결 수첩》이다.
이 외에도 일리노이 주 경제 연구소에서 중역을 지냈으며 독자적인 컨설팅 기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인명 백과사전Who’s Who」의 재정/산업 부문과 「세계여성인명 백과사전World Who’s Who of Women」에 이름이 등재돼 있다.
지은 책으로는《유랑자의 저주》,《아서 코난 도일의 노트》가 있다.
현재 플로리다로 이사해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dianegilbertmadsen.com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 당선. 네이버 「오늘의 문학」, 「판타스틱」, 「크로스로드」 등에 단편을 발표했다. 문지문화원‘사이’에서 SF와 판타지 창작에 대한 강의를 했고 현재 「판타스틱」에《세라페이온》을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세라페이온》,《발푸르기스의 밤(가제)》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뉴로맨서》,《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과학》,《이상한 존》,《므두셀라의 아이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