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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5)
중고도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5)

: 갈대의 싹 (제1부 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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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43g | 153*224*30mm
ISBN13 9788981333881
ISBN10 898133388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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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마오카 소하치
1907년 1월생. 니카타현 코이데마치 태생이며 본명은 야마노우치 쇼조이다.
1938년 시대 소설인 <약속>이 선데이마이니치 대중 문예에 입선하였고, 태평양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서 전선을 전전한다. 전후 17년이라는 세월을 쏟아 부은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공전의 '이에야스 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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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급하고 예리한 칼날과도 같은 소년이었던 노부나가가 어느덧 아름다운 분별의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우지자네도 역시 인형처럼 단정한 얼굴이었지만, 노부나가의 아름다움은 예리한 칼날과도 같아 살아서 춤을 추는 무인의 모습 그대로였다. 아마도 이처럼 단아한 무장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었다. 특히 그 빛나는 눈에는 마음에 와닿는것이 있었다.

'상상했던 것과 다름없는 성장....'

모토야스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하늘'이 이마가와를 대신할 사람이 필요하여 창조해낸 인물임에 틀림없었다. 날카로움, 이성, 용맹 등 모든 것을 갖추게 하고.
--- p.47
미망인의 마음은 이제 알았다. 조용히 농성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차례차례 가신들을 망명시키고 마지막으로 자결할 것임에 틀림없다. '얄미운 여자다……'하고 이에야스는 생각했다. 항복하여 이에야스의 신변에서 살아가기보다는 열렬한 향기를 남기고 죽는 편이 훨씬 더 이에야스의 마음에 남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마도 이에야스는 평생 동안 과부를 잊을 수 없게 되리라.
--- p.291-2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번에 제 아버지인 야마오카 소하치가 쓰신『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한국어판이 솔출판사에서 간행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아버지의 수많은 소설 작품 중에서도 일본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때로는 문학 작품이라는 범주를 뛰어넘어 경영자로부터 현장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비즈니스맨에게 경영, 처세의 지침서로서 읽히기도 했습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한 인물의 생애를 통해, 아버지는 인간의 존엄성을 그리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은 생명이라는 큰 나무의 가지와 잎이다." 라는 말에 상징적으로 나타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작품이 시대를 넘어, 그리고 이번 경우와 같이 국경을 넘어 읽힌다는 것은 아버지가 생각하고 계셨던 꿈과 이상이 올바르게 독자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작가인 야마오카 소하치의 딸이라는 것에 대해 저는 대단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번의 번역 출판이 앞으로의 한일 관계에 훌륭한 가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 이번의『도쿠가와 이에야스』한국어판은 정식 저작권 허락하에 번역 출판된 정규판입니다. 공들여 만들어진, 이 최초의 정규판을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다시 없는 행운이자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족 서문(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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