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란 (미란 북스)

만홧가게 딸로 태어나 만화책을 탐닉하다가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입시학원 국어 전임 강사로 오랜 기간 재직하다가 44세라는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되었어요. 현재는 작가를 꿈꾸는 북 스타 그래머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3년간 꾸준히 지속해 온 오전 운동으로 작년 말에 점핑 댄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본캐과 부캐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삶을 추구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오직 재미있게’를 강조하며 ‘낭만 미란이’라는 별칭으로 기억되고 불리기를 원하는 괴짜지요.

많은 사람에게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삶을 꿈꿉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실천을 가져다줄 수 있는 가르침이 될 수 있다면 더더욱 좋겠어요.
‘읽고 쓰고 운동하는 국어 선생님의 책방’, ’읽고 쓰고 운동하는 미란 국어 선생님의 책 추천’이라는 테마로의 삶이 진행 중입니다.

오전 운동 2시간을 3년 동안, 딸과의 잠자리 독서와 책 육아를 7년 동안 실행해 온 실천가이기도 하지요.


인스타그램 @miran.books / @miran.gug_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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