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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텝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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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텝 다이어트

: 내 몸의 군살을 걷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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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22g | 153*224*20mm
ISBN13 9788981171001
ISBN10 8981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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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말라 실리 / 린 엘리
말라 실리Marla Cilley
전 미국인에게 ‘플라이 레이디’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말라 실리는 『Sink Reflections』이라는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유명한 비만 전문 상담 웹사이트인 www.flylady.net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자신이 겪은 생생한 비만의 고통을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을 살려 긍정적인 자상함과 희망을 담은 이메일 상담 덕분에 ‘CHAOS(Can’t Have Anyone Over Syndrome―누구에게도 엉망이 된 나의 몸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신드롬)신드롬’과 ‘CLUTTER(몸의 불필요한 군살)에 고통 받는 수많은 전세계인의 비만 상담 멘토로 각광받고 있다. ‘플라이 레이디’의 야후 이메일 그룹에 가입한 회원 수만도 전세계에 수백만 명에 달하며, 매주 수천 명씩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그가 진행하는 주간 라디오쇼 는 미국 내 최고의 주부 인기 프로그램이다.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200개가 넘는 미국 유수의 잡지와 신문에 ‘플라이 레이디’라는 이름으로 칼럼을 기재하고 있다.

린 엘리Leanne Elly
린 엘리는 『패밀리 서클』紙에서 정한 홈메이드 요리와 건강한 식생활의 전문가이다. 직접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인 www.SavingDinner.com에서는 ‘저녁식사의 디바’로 불리며 자신의 요리책과 뉴스레터를 통해 미국 내 수십만 가구의 가족들을 식단 조절을 통한 저녁식사 테이블로 다시 불러들이는데 성공하면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베스트셀러 『Saving Dinner』의 저자이기도 한 린 엘리는 현재 『솔트 레이크 시티』, 『디저렛 뉴스』, eDiets.com, 인기 절정의 flylady.net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이승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AI CPA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현재 SBS 번역대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록펠러 전기』 『야누스 같은 사랑』 『몬테니그로의 아침』 『거짓 없는 사랑』 『몬테나의 프린세스』 『오월연가』 『활기찬 아침』(가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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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은 사랑뿐
사랑, 바로 이거예요. 이 단어는 우리를 모두 매우 중요한 곳으로 되돌려줍니다. 공포와 분노가 아닌 평화와 희망의 삶을 살 수 있는 여정으로의 베이비스텝을 실천할 정도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 우리는 모두 사랑을 느끼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랑을 확인받고 싶지만, 자신부터 사랑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계속되는 과정입니다. 결코 끝을 낼 수 없죠. 사랑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야 합니다.
전 열 살이 될 때까지 엄마의 보호자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아버지가 미쳐 날뛰어서 엄마를 때리려 할 때마다, 나는 엄마 앞에 막아서서 보호하려 했죠. 가끔은 내가 두 분의 싸움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다른 방으로 끌려간 적도 있습니다. 전 또 언니를 엄마로부터 보호하기도 했어요. 엄마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여겨지거나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면, 분노와 불행감이 폭발하곤 했으니까요. 아버지가 우리와 함께 있을 때도 엄마의 증상은 나빴지만, 두 분이 이혼하고 나니까 더욱 심해졌습니다.
엄마는 왜 자신이 축복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할 정도로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외모로만 자신의 가치를 평가했기 때문에 남자에게 관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했습니다. 엄마가 체중을 줄이고 행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처방받은 약이었습니다. 원하는 만큼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성형수술도 받아야 했죠. 남자와의 관계가 없이는 결코 자신이 완전하다고 느낄 수가 없었던 엄마는 완전해지고자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했습니다. 심지어는 데이트를 하는 남자들의 성격을 파악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엄마를 인간으로서 완성해 줄 남자만 주변에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던 거죠.
엄마는 끊임없이 사랑을 찾았고, 선택한 남자 중 몇몇은 아이들 곁에 두기에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 중 몇 명은 어린 우리를 겁탈할 수도 있는 질이 나쁜 사람이었어요. 열두 살이었던 전 그들로부터 언니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 행동 패턴은 굳어지자 제거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전 사랑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 가치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리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을 실패자로 만들었던 거죠. 몇 년 전만 해도, 엉망이 된 집은 제 마음속 깊고 어두운 곳에 자리 잡은 비밀이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그렇게 여겼던 까닭은 나는 항상 내 안에 있는 어린 소녀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였어요. 그것이 저의 진정으로 추한 저만의 작은 비밀입니다.
모든 살아 있는 영혼은 사랑받고 싶어 하고, 우리는 원하는 만큼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에게서 받은 학대와 피해를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마는 거죠.
첫 결혼 생활에서 바로 제가 그랬습니다. 절 깎아내림으로써 자기 기분을 좋게 만들려고 작정을 한 남자 덕분에 전 정신적인 고뇌를 겪어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 아무 존재도 아니고, 대학 졸업장이 있는 그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얘기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끊임없이 뚱뚱하다는 모욕감에 시달리면서도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던 그때 당시, 전 겨우 60킬로그램이었어요. 그가 불평할수록 전 더욱 뚱뚱해져 갔고, 냉장고에서 발견하는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어떻게든 날 사랑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에 그에게 맞서지 않으려고……. 결국 내게는 가정과 키워야 할 아이들도 있었으니까요. 나 혼자서는 아이들을 기를 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어린 시절에 굳어진 습관 덕분에 전 모욕을 받아들이고 분노가 폭발하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내가 가진 것들을 보호하려고 했죠.
다른 누구보다도 우리를 사랑해야 주어야 할 사람들이, 그 누구에게도 감히 말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학대할 때 우리는 자신을 위안해 줄 또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음식은 결코 우리를 절망시키지도, 뒷이야기를 하지도 않으며, 우리에게 치사하게 굴거나 불친절하지도 않죠. 또 우리를 경멸하거나 우리의 심장이나 마음이나 몸에 멍을 남기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음식으로 위안을 삼는 것의 문제는 사실은 우리가 자기 학대를 계속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음식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의 적대적인 경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때, 결국 우리는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거죠. 제거하고 싶은 보디 클러터를 몸에 쌓는 결과만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악순환을 아시나요? 누군가 우리의 감정에 상처를 입혔거나, 아니면 더 심하게는 신체적으로 상처를 입혔을 때를 예로 들어보죠. 그 사람이 사라지는 순간, 우리는 냉장고로 달려가서 감정을 달래줄 음식을 찾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떠서 목으로 넘기는 순간, 상처 입었던 감정에 차가운 얼음 주머니를 대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거예요. 마음속에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면서 머릿속으로는 그 상처를 준 사람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를 받지 못한 채, 계속 음식으로 위안을 삼으려 하죠. 문제는 그 위로가 단지 일시적일 뿐이며,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리 그렇게 위안을 해도 우리를 해친 사람에게는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사실이에요. 다만 우리를 다치게 할 뿐이죠.
어쩌면 학대를주는 사람을 제어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자신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주는 고문은 멈출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해치고, 공포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그라면 껍질을 벗겨내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겁니다.
세상 모든 일에 해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가끔은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진정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더는 학대를 참고 있지만은 않을 거예요. 우리 집에 있는 클러터를 한층 벗겨내듯이 우리 몸의 보디 클러터도 내보낼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에게도 여러 번 경고했죠. 만약 스스로를 학대하는 상황에 닥치면, 집 안이 점점 깨끗해질수록 더욱 자신에 대한 학대가 심해진다는 사실 말이에요. 학대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을 제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 같아요.
그들은 제어권을 잃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보통 학대하는 그 사람들 역시 희생자이기도 합니다. 아이 때 어떤 식으로든 상처를 입은 것은 매우 슬픈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 특히 자신을 학대하는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잘 들으셨죠? 여러분은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을 학대해 왔던 거예요! 그 자학을 지금 바로 멈출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끼는 유일한 방법은 베이비스텝을 통해 과거의 피해를 복구하는 것뿐입니다. 우리 안에 사는 겁먹은 어린 아이를 돌보도록 가르쳐주는 간단한 베이비스텝이죠. 그 작은 어린 아이는 여러분 품에 안기고 싶어 하는데, 세상에 그 누구도 그 일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밖에! 여러분이 직접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모두 듣기만 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고 말이에요. 자기중심적이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말로 자아가 없는 행동일 뿐이에요!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이타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항상 그렇게 해오셨다고 생각하세요? 그렇다면 잠깐 생각해 보죠. 여러분이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함으로써, 사랑이 넘쳐흐르기 시작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배려할 수 있겠어요?
지금 현재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겠다면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때까지는 속임수를 써 보세요. 이건 꽤 건전한 충고입니다. 자, 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효과를 봤어요.

* 자신에게 친절하기. 다이어트는 자신을 벌주는 방법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좋아하는 것들을 완전히 뚝 끊지 마세요. 다만 만족감을 느끼려고 아이스크림을 한 통 모두 비울 필요는 없잖아요? 한 스푼만으로 충분할 때가 있습니다.
* 몸에 좋은 음식을 집 안에 둔다. 집에 있지도 않은 음식을 먹을 수는 없잖아요? 찬장을 영양가 있는 간식과 멋지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로 가득 채워보세요.
* 식사를 건너뛴다거나 시간이 없어서 먹을 수 없다는 말로 굶지 말기. 충분히 여유를 두고 주기적으로 연료통을 채워야 합니다. 상처받은 사실의 본능이 여러분을 지배해서 명확하게 생각하지 못하면, 여러분의 몸이라는 차는 연료가 빈 채로 달리게 됩니다. 그때는 무슨 일이 생기는지 분석도 할 수 없습니다. 뱃속이 비면 제대로 생각하기가 어렵습니다.
* 감정에 맞서기. 안절부절 못한다는 느낌이 들면, 잠깐 멈춰서 그런 느낌이 왜 드는 것인지 원인을 찾아보세요. 전 가능하면 빨리, 열심히 내 느낌과 사건들을 종이에 적어 내려감으로써 원인을 분석합니다. 그런 활동을 ‘브레인 덤프’라고 부릅니다. 보디 클러터 컨트롤 일기장을 사용하면 됩니다. 감정 적기를 연습해 보세요. 나쁜 감정을 버리고 여러분을 괴롭히는 실체를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누군가 읽을까봐 두렵다면, 꼭 종이 위에 적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타이핑해서 ‘요리법’이라는 폴더에 넣어두면 되는 거잖아요? 누구도 보지 못할 겁니다.
* 백만장자라도 된 듯한 느낌이 드는 옷을 한 벌 이상 구입하기. 지저분하게 보이는 옷은 절대 입지 마세요. 여러분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물 마시기. 수분이 부족하면 피곤을 느낍니다. 예쁜 유리잔을 사서 매시간 물을 마셔 보세요. 타이머로 시간을 점검해도 좋습니다.
* 때때로 휴식하기. 매시간 몇 분 동안 눈을 감고 명상을 해보세요. 규칙적으로 잠깐씩 휴식하면 배터리가 충전되어서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차단됩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도 꼭 필요합니다.
* 좋아하는 음악으로 달래보기. 집 안의 다른 누군가가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CD 플레이어나 mp3 플레이어만 있으면 되니까요. 음악은 여러분을 안정시키고 상처를 치유하는 약입니다.
* TV를 끄고 신문을 덮기. 지금은 세계에서 벌어지는 나쁜 일은 듣지도, 읽지도 마세요. 무엇인가 알아야 한다면 누군가 알려주겠죠? 마음과 심장을 좋은 일들로만 채워보세요.
* 고무적인 강연 테이프나 동기를 부여하는 연사의 말 듣기. 그런 말들을 계속 들어보세요. 수정해야 할 마음가짐을 몇 년 동안이나 지니고 있었죠? 결국은 여러분이 들은 말을 믿게 될 겁니다.
* 자신에게 좋은 말만 하기. 부정적인 말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 생각되면, 바로 멈추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바꿔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일은 행동으로 옮기는 거예요. 더 많이 행동으로 옮길수록 기분이 좋아질 겁니다. 이제는 학대라는 나쁜 습관을 깨뜨려야 할 때예요. 다른 사람에게 오랫동안 지시만 받아 왔겠지만, 이제는 스스로 시작해야 할 순간입니다. 지금 당장 중단하세요.
* 거품 목욕하기. 따뜻한 욕조 안에서 긴장을 풀고 있으면 몸속에 있는 긴장과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따뜻한 물은 다시 활기를 찾은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는 자궁과도 같습니다. 그 물이 여러분의 모든 고통을 덜어내 하수구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세요.
* 죄책감 떨쳐내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그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변화가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세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용서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경쟁이 아니니까요. 자신을 용서하고 죄책감을 벗어나면 여러분은 FLY할 수 있습니다. 마침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뜻이죠!
*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끊임없는 원한에서 벗어나기. 미움은 여러분에게 피해를 준 사람을 죽이려고 먹는 알약과도 같습니다. 그 사람들을 용서하고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아보세요. 처음에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필요하다면 그 사람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기원하거나 그들을 위해 기도해 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못 견딜 정도의 일은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욕조에 있을 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좋더군요. 우리 마음에 있는 나쁜 감정을 더러운 목욕물과 함께 배수구로 흘려보내야 합니다.
* 적절한 시간에 잠들기. 휴식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여덟 시간을 수면을 취하려 노력해 보세요. 충분히 잠을 자면 일어났을 때 더 행복합니다.
* 미소 짓게 하는 것들만 집 안에 두기. 여러분은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움직일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쳐다보았을 때 기분이 나빠지는 물건이 있다면, 당장 버리세요.

우리는 과식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를 학대합니다. 모든 형태의 학대를 멈출 방법을 찾으세요. 행동으로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고정된 습관으로 수년을 살아왔지만 이제는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 p. 26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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