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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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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32g | 129*188*30mm
ISBN13 9788932813677
ISBN10 893281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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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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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명희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P 편집부에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이 이긴다」, 「상처 입은 예언자, 헨리 나우웬」(이상 포이에마), 「성경은 드라마다」, 「제자도」,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모든 사람을 위한 옥중서신」(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철민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M. Div., Th. M.). 현재 IVF 학사사역부 간사, 예수길벗교회 협력목사로 일하고 있다. 「IVP 성경주석」, 「IVP 성경배경주석」 번역에 참여했고, 그 외 다수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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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이 장은, 앞에서 언급했던 경고보다 훨씬 일반적이면서 실로 훨씬 더 불안을 야기하는 경고로 끝난다. 해야 하는 줄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은 실제로 죄다! 명백한 죄의 행위를 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일단 하나님의 최고의 율법을 받아들이고 그 율법에 따라 살아가는 겸손을 배웠다면, 삶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적 다스림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겸손을 배웠다면, 당신이 어떠한 삶으로 부름받았는지 좀 더 분명하고 명확한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 당신의 소명이나 인생의 길과 관련한 문제일 수 있다. 혹은 이웃이나 낯선 이들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라는, *성령이 주시는 가벼운 자극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자극을 받거나 그런 부르심을 받고 나서 그것을 무시하거나 못 들은 척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는 더 심각한 교만의 행위다.
이 마무리 짓는 절을 보고 민감한 심령들은 계속 자기 성찰의 고뇌를 겪기도 한다. 나는 불충실하지 않은가, 불순종하지 않는가? 나는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말은, 그 점에 대해 걱정스럽다면, (솔직히 나는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런 식으로 마음을 성찰했으면 한다) 당신은 잘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에 대해 강박적으로 염려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그림의 한가운데 두고 하나님과 이웃보다는 ‘나와 내 생각과 내 마음 상태’에 모든 주의를 집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병적이거나 피해망상적인 자기 성찰의 고통을 겪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좀 더 사려 깊은 목회적 돌봄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들 대다수에게는, 우리 내면의 문제를 더 넓은 시야로 보는 방법으로, 고통을 겪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만 한 것이 없다.” ---「약 4:11-17 해설」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대로 빠져들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새로운 습관을 배워야 한다. 여기 아이러니가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구별된 사람으로서 두드러져야 하지만, 그렇게 두드러지면 조롱당하거나 비판받게 되고, 그럴 때 조롱이나 비판으로 되갚으려는 유혹을 받는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구별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대적인 세상이 또 다른 승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비난을 비난으로 갚으며 ‘받은 만큼 돌려줄’ 때, 그것은 주변 세상과 야합하는 것이다. 부도덕이나 재정적인 면에서 부패에 동조하는 것이 그런 것과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새로운 마음과 *삶의 습관들은 교회라는 비교적 안전한 환경에서 습득해야 한다(8절). 그래야 더 넓은 세상에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다(9절, 13-16절). 그러나 슬프게도 교회에서조차 이를 잘 못하기가 너무도 쉽다. 바울이 다른 여러 단락에서 그랬듯이, 베드로도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공감하고 사랑하며, 다정하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것을 삶의 기본 원리로 주장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다정하고, 또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다소 거칠고 완고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하기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들 모두 다정한 사람이 되도록 부름받았다고 여겼다. 우리가 새로운 마음과 생활 습관들을 익히려 애쓸 수 있도록 *성령이 우리에게 오신 이유가 거기에 있다.” ---「벧전 3:8-16 해설」중에서

“10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우리 죄를 속죄하는 희생 제물로 보내셨습니다. 11사랑하는 이들이여,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다면, 우리도 마땅히 서로 그와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12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머무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됩니다. 13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물고 그분이 우리 안에 머무시는 줄을 압니다. 14또 우리는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세주로 보내셨음을 보았고 증언합니다. 15누구든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머무시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머뭅니다. 16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품으신 사랑을 알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머물고, 하나님이 그들 안에 머무십니다. 17이렇게 우리를 향한 사랑이 완성되어, 심판 날에 우리가 담대함과 확신을 갖게 합니다. 그분이 이 세상에 계시듯이, 우리도 이 세상에 있기 때문입니다. 18사랑에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두려움은 처벌과 연관되고, 누구든지 두려워하는 사람은 사랑 안에서 완성되지 못한 것입니다. 19그분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합니다. 20누가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자기 형제나 자매를 미워한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나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21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명령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형제나 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 4:10-21 성경 본문」중에서

“예수님의 *복음 안에서 드러난 그 위대한 ‘진리’는, 하나님의 강력한 구속의 사랑이 우주를 움직이는 모터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 진리를 발견한 이들 혹은 그 진리에 의해 발견된 이들은, 그 사랑이 자신들을 통해 다른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주변 세상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과 초기 그리스도인 저자들이 연달아 강조한, 다름 아닌 ‘계명’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교회가 자자손손 이 사랑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 사랑으로 삶이 변화되면 얼마나 좋을까.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러나 부디 그런 일이 더 대대적으로 일어나기를.
사랑은 다른 모든 일이 해결될 때 더하면 되는 추가 선택 항목이 아니다. 사랑은 건강한 유기체 속에서 순환하는 혈액처럼 계속 돌고 도는 것이며, 왕성한 호흡처럼 내쉬고 들이마시는 것이다. 실제로 이곳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요한의 글이 의도한 바가 그것이다. 숨을 내쉬며 기억하라. 계명은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5절). 숨을 들이마시며 기억하라. 사랑은 계명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6절상). 그 아래에 또 다른 계명이 있다. 사랑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6절하) 그는 이에 대해 충분히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충분히 들을 수 없다. 이 짧은 서신들은 대수롭지 않을지도 모르고, 잘 알려진 다른 서신들에 비해 그다지 주의를 끌지 못할지 모른다. 그러나 똑같은 폭발적인 감동을 전한다.” ---「요이 1-6절 해설」중에서

“많은 번역이 이 부분을 다소 소극적으로 ‘여러분을 넘어지지(falling) 않게 지켜 주시고’라고 표현했다. 그것도 맞지만, 유다는 더 적극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똑바로 서 있게(unstumbling) 지켜 주시고.’ 그 이미지는, 누가 걸어가다가 무엇에 발이 걸려 넘어질 수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 모습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그렇게 똑바로 서서 분명한 목적지를 향해 걸어간다. 우리가 향해 가는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설 때 흠 없이 기쁘게 나아가는 것이다. 이 서신은 오염에 대해 할 말이 많아서 전체적인 어조가 음울했다. 인간이 지닌 악의 혼탁한 구덩이를 들여다보는 일은 항상 그렇다. 그러나 침입자들이 제시하는 방탕하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가르침에 대한 대안이, 우울하고 기쁨이 없는 종교는 아니다. 그 정반대다! 그 종교에는 영광, 순결, 기쁨, 황홀한 축하가 있다. 결국 우리는 이를 위해 지음받았다.”

---「유 17-25 해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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