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 5개월 정도 지나야 비로소 뒤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생후 150일까지 천장만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목을 가눌 수도 없으니까요. 바로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p.28

그러니 배우자가 인생의 낙으로 여기는 TV와 게임을 끊게 하는데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대신 가족이 함께 TV를 시청하고, 아빠가 게임에 빠져 있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세요.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지요? 남편은 큰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대신 TV를 보고 게임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노출시키지 않았을 때 많이 칭찬해 주세요. 배우자에게도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 P.37

우리 아이 독서 왕 만들기 도서 추천
1. 1% 리더만 아는 유머 대화법
2. 가난한 부모라면 세상에 맞설 지혜를 줘라
3. 가시고기
4. 강의하지 말고 참여시켜라
5. 굿바이 사교육
6.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7. 내 아이가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
8. 당신이라는 1인 기업
9.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10. 무지한 스승
11. 반복 학습이 기적을 만든다
12.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13. 세상 모든 것이 공부다
14. 수업의 완성
15. 영재를 이해하는 부모, 영재로 착각하는 부모
16. 청심의 ACG 교육철학 이야기
17. 카네기 인간관례론
18. 칼비테의 자녀교육법
19.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20. 핀란드 공부혁명 --- P.80

수학 공부는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EBS 'MATH'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개념부터 심화까지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테마를 가진 ‘수학 시리즈’가 흥미롭게 아이들을 수학의 달인으로 안내합니다. EBS 'MATH'는 사교육비 경감과 수학의 대중화를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애니메이션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겁게 수학의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http:// www. ebsmath.co.kr입니다.

<b>독서법, 영어 공부법, 수학 공부법, 창의적 놀이, 대화법!<br/>학부모 1,714명이 던진, 가장 빈도 높은 100가지 질문에 답하다!<br/></b><br/>“배우자가 TV와 게임에 빠져 있어요. 책 읽는 분위기가 안 되는데 어쩌죠?”<br/>“책을 1분도 읽지 않아요. 책을 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br/>“만화책만 읽는 아이, 다른 책도 읽히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br/>“책 읽을 때 질문을 계속해요. 어떻게 하죠?”<br/>“알파벳을 모르는데 영어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br/>“초등학교 3학년인데 영문법을 시작해도 될까요?”<br/>“중학생인데 지금부터 영어책 읽기 시작해도 되나요?”<br/>“ ‘싫어요, 못해요’를 남발하는 아이, 바꿀 수 있을까요?”<br/>“수학 선행 어디까지 하면 좋을까요?”<br/>“현재 수포자 아이예요.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br/>“놀기만 하면 공부는 언제 하나요? 그렇게 놀아도 되는 건가요?”<br/>“그 집 아이들이 유별나게 영특한 애들 아닌가요? 일반 아이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거 같아요.”<br/><br/>질문을 쏟아내던 학부모는 결국 이 말을 하고 만다. <br/>“차라리! 제가 대신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br/>그렇다. 아이 공부에 지친 학부모는 오늘도 푸념을 쏟아낸다.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수시로 입시 방향이 달라진다. 비대해진 교육계는 문제의식에도 불구하고 쉽게 방향을 틀지 못한다. 대학만 잘 보내면 그럭저럭 먹고 살 줄 알았는데, 들리는 얘기는 불안감만 증폭시킨다. 남다른 스펙에, 글쓰기 학원까지, 아이들이 섭렵해야 할 것들은 분야를 넘나들며 늘어나는 추세다.<br/>그렇다고 손을 놓을 수도 없는 게 부모다. 그렇다면 정말 방법이 없을까?<br/>행복해야 할 어린아이 시절을 만끽하게 해주면서도 뛰어난 ‘공부의 신’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일까?<br/><br/>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이상화 저자가 받은 지속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이후 1,714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가장 궁금한 학습법’ 전반이 추가돼 구성됐다. <br/><br/><b>육아 개념편 그리고,<br/>학업 실천편으로 이어진 완결판!<br/></b><br/>앞서 출간된 공부의 신 1권은 육아에 대한 ‘개념편’으로 구성된 책이다. 아픈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전담하며 얻게 된 경험을 담아 육아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제안했다. 도서는 출간 즉시 전 서점 베스트셀러로 진입했으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로부터 3주 뒤 출간된 2권 ‘학업실천 편’은 오직 공부 방법만을 다룬 책으로 구체적 사례와 실천 가능한 방법 위주로 집필됐다. <br/>그동안 많은 학부모는 의문을 제기했다. ‘저자의 자녀가 특별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라는 의심은 언제나 그를 따라 다녔다. 하지만 두 아이 모두 평범한 가정, 아니 평균보다 조금 더 부족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었다. 어쩌면 누구나 하는 사교육을 시킬 수 있는 형편이었으면 이런 학습법은 연구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언제나 가장 좋은 시기는 ‘지금!’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무엇을 시작하든 가장 좋은 때는 오늘이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 이제 막 태어난 갓난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욱 필요한 책이다. 하지만 중학생이면 또 어떻겠는가! 공부는 삶에 있어 언제든 꼭 필요한 필수교양이다. <br/>신뢰할 수 있는 육아법, 신뢰할 수 있으며 분명한 사례로 입증된 학습법, 이제 내 아이에게도 ‘기적’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