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동물과 사람의 공존 문제 등 사회 문제를 찾아 보도하는 방송인입니다. 어린이책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취재 여행에서 얻은 색감, 경험들을 토대로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투표하는 날』이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의 장식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2000년 이후 다양한 작가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일곱 살 때 가족들의 환호와 칭찬을 받았던 첫 번째 만화책이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키워 주었답니다. 한국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입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과 10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이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공작이 왔어요』, 『행복한 청소부 킴』, 『우린 모두 친구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우리 엄마는 외국인』, 『커다란 나무 그늘』, 『보엠(전 3권)』, 『H서류』 .등 다수가 있습니다. 평론집으로 『관계의 시학』, 『우리 문학에 대한 질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