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콘웰
미국의 유명한 연설가이자 목사. 1862년 당시 유명한 연설가이던 존 고프의 추천으로 첫 연설을 시작한 그는, 그 후 5년 동안 생계를 위해 신문기자와 편집장, 변호사 일을 전전하면서 연설가로서의 경험을 쌓아나갔다. 37살 때 변호사로서의 명성을 버리고 자신의 오랜 꿈이던 목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 후 생을 마칠 때까지 전국을 돌면서 '다이아몬드의 땅'이라는 이름으로 5천 번을 넘게 강연하였다. 그가 일생에 걸쳐 강연한 '다이아몬드의 땅'은 부와 성공으로 상징되는 '다이아몬드'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콘웰은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그 무엇은 "지금, 여기에서, 간절히 원할 때"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벤저민 프랭클린
정규교육은 2년밖에 받지 못했지만,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문필가, 정치가, 과학자로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12살 때 형이 운영하는 인쇄소의 견습공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그는 24살 때에 자신의 인쇄소를 운영하면서 인쇄인의 길을 걸어갔다. <펜실베니아 가제트> 지를 발행하였고, 1732년에는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을 발행하여 25년간 꾸준히 발행하였다. 항상 공익을 우선으로 생각한 그는 개방형 난로를 발명하였고 최초의 회원제 도서관을 만들었다. 또 펜실베니아대학의 전신인'필라델피아학회'와 필라델피아병원을 설립하였다. 1753년에는 영국 왕립협회의 회원이 되고 코플리 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자서전』이 있다.

R.H. 재릿
상당한 부를 이룩한 미국의 갑부이자 R.H.J라는 익명으로 1926년 『그것은 이루어진다』를 발행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원을 이루는 간단하고도 확실한 기술을 이야기한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기업체 사보실과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해왔다. 지금은 자기계발 도서의 집필과 번역 일을 하면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