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뇌에 가능성의 스위치를 켜라

인간의 뇌는 컴퓨터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뇌에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본떠서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컴퓨터에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원하는 결과가 출력됩니다.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입려가는 대로 출력되는 것입니다. 우리 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자주 하는 생각과 믿음들이 여과 없이 뇌에 입력됩니다. 그리고 그 정보가 자연스럽게 출력되어 우리의 현실을 만들어 갑니다. 뇌는 어떤 가치 판단도 하지 않고 뇌의 주인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그대로 입력합니다. 또한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거나 큰 꿈과 작은 꿈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큰 꿈을 이야기할 때 "그러한 목표도 좋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라"라고 미리 한계나 틀을 짓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신 "그래, 할 수 있다고 믿고 전력투구를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힘차게 격려하기 바랍니다. 아이의 뇌에 가능성의 스위치를 켜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도전하기도 전에 '할 수 없다', '될 수 없다'고 결론을 지으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꿈을 실현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두뇌 생리학에서도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 잠재의식에 입력된 것은 무엇이나 실현된다.
* 유아기, 특히 어릴 때는 무엇이나 잠재 의식에 들어가기 쉽다.

<b>“두뇌개발의 원칙과 체험사례, 트레이닝법이 하나로!”</b><br/>이 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뇌 개발을 돕는 7가지 기본 원칙과 체험사례 그리고 실제로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는 집중력훈련으로 HSP트레이닝이 실려 있습니다. <br/> <br/>1. 두뇌의 힘을 키우는 7가지 원칙 <br/>-‘아이의 스승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라<br/>-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워라<br/>-‘뇌에게 물어봐’라는 말을 자주 하라<br/>-예절, 정직, 성실로 복 받는 체질을 만들어라<br/>-‘너는 할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라<br/>-아이의 체력, 뇌력, 심력을 길러줘라<br/>-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존중하라<br/><br/>2. HSP뇌호흡 체험기 - 뇌를 잘 쓰는 아이들<br/><br/>3. HSP뇌호흡 트레이닝 - 머리가 좋아지는 집중력 훈련

학교 성적과 관련된 지능만을 강조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저마다 타고난 소질과 능력을 찾아내고 개발시켜 주는 데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 각자의 두뇌 스피드를 존중하는 뇌 기반 학습 혁명에 가장 근접한 프로그램과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부모 자신은 물론 자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다.
문용린 교수 / 서울대교육학과 교수, 전 교육부 장관

21세기 핵심은 지식 경영이다. 모든 지식과 아이디어는 인간의 뇌에서 창조되며 우리의 뇌는 창조와 창의력의 원천이다. HSP뇌호흡을 통해 우리는 뇌의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인간의 창의력과 지식 경영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강석진 회장 / 전 GE코리아 회장, CEO컨설팅 그룹 회장

현대의 과학문명은 IT, BT, NT시대를 지나 뇌과학의 시대를 맞고 있다. 최근 PET나 f-MRI 등 뇌 영상 기술이 급속히 발달하고 신경 세포의 네트워크 시스템이 상당 부분 밝혀져 인체의 마지막 미지의 영역인 뇌의 실체가 드러날 단계에 와 있다. HSP뇌호흡은 인지신경 과학 분야에서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으며, 인간의 잠재능력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이다.
조장희 박사 / 미국 UC얼바인대학 교수, 세계 최초 뇌 단층촬영기기 PET개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뇌호흡 프로그램을 적용하면서 뇌호흡이 초등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에게도 뚜렷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았다. 학생들은 집중력과 학습 능력이 향상되었고, 스스로를 더욱 창조적으로 표현하게 되었으며 마음의 평화를 느낀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뇌호흡 수업 이후 전미 표준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제프리 리 박사 미 네바다 주 리노 소재 네바다 주립대학 교수

일주일에 두세 번, 단 1시간의 이완된 즐거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 기억력, 학습 능력, 창의력 그리고 자신감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면 실로 놀라운 일일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이뤄지는 뇌호흡 수업을 통해 나는 이것이 가능함을 실감하고 있다. 특히 뇌호흡의 고급 단계인 HSP는 어린이들에게 명징하고 예민한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선사한다.
조셉 잉겔핑거 의사, 미국 보스턴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병원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