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집중치료실은 다른 병동과 다르게 환아의 예후와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해요. 1kg 미만의 초극소 미숙아의 경우 입원에서 퇴원하기까지 적어도 3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 소요되기도 하죠.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들은 입원 기간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예측하고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해요. 이 책은 신생아집중치료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대해 신규 선생님이나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정리되어 있고, 실무 팁까지 제시되어 있어 1년 미만 신규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조금식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
신생아중환자실에 오신 간호사 여러분! 손바닥만큼 작은 아기들, 각종 기계의 알람과 빈번한 응급 상황으로 무척 막막하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일반 병동과는 다른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 책은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당신을 신생아중환자간호 전문가의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우리 아기들의 빛나는 미래가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달려 있습니다.
- 우아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
이 책은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대화 형식으로 풀어나간 책입니다. 실무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여러 가지 팁을 담고 있어 신생아집중치료실에 발령받은 신규 간호사들이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하는 이들이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 장은연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
낯설고 생소한 신생아중환자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임상에서 경험하게 될 질환과 간호 실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습니다. 신규 간호사가 이 책을 접하면 막연하게 생각하던 신생아중환자실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많은 팁을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의 시작을 앞둔 모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