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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이 딱 절반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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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이 딱 절반만 좋다

이진 | 북&월드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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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95g | 153*224*30mm
ISBN13 9788995190814
ISBN10 8995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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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진
기자로 작가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유학. 미주리 대학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졸업 후 미국에 남아 IRE(Investigative Reporters & Editors)라는 심층보도 기자 교육기관과 경제정보 전문 블룸버그 통신사에서 일했다.

저서로는 『미국에 관한 진실 77가지』『서울대 기숙사』『하버드 기숙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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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의 끈질긴 승부 근성과 도전 정신은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서도 역력히 드러난다. 1946년 아칸소의 호프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늘 역류를 타며 수영하기를 즐겼으며 오뚝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었다고 한다. 아무리 넘어뜨려도 똑같은 자세로 다시 일어나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게 보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언젠가 클린턴은 어린 시절을 회고하는 자리에서 가끔 오뚝이와 자신의 인생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하기야 어쩌면 어린 시절의 그에겐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가끔 내가 클린턴과 같은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랐다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지, 상상해보곤 한다. 클린턴은 어린 시절을 공화당파들이 가장 경멸하는 어조로 말하는 백인 쓰레기(white trash) 집안에서 보냈다. 중장비 세일즈맨이었던 친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 석 달 전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어머니 버지니아 켈리는 아일랜드계 백인과 체로키계 인디언의 혼혈로서 짙은 화장을 즐겼는데, 양아버지 로저 클린턴은 알코올 중독자에 구타를 일삼는 사람이었다.
--- pp.167~168
사실 이상주의자들 쳐놓고 호주머니가 두둑한 사람은 많지 않다. 당연히 공화당파들에게 민주당파는 오랫동안 가난뱅이들로 여겨졌다. 양 당 사람들이 상호를 비방하는 말 중에 가장 흔한 것이 '공화당파=머리가 빈 사람들'과 '민주당파=낙오자들'이다. 공화당파들은 무지하나 통념상 존중해주는 직업군단에서 탄탄한 생활을 하고 있고, 민주당파는 공부를 많이 해서 아는 것은 많지만 실업자들이기 십상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 p.35
남부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남북전쟁이 패전일 뿐 정신적으로 북부 사람들과 한 국가의 공동체 성원으로서 일치감을 느끼게 해주지는 못한 것 같다. '작은 정부'라 하여 연방정부의 간여를 싫어하고 '내 총은 내가 쏜다'하여 '총기소유'를 지지하며, 미 군사력의 증강을 옹호하고, 이민자들의 유입을 대단히 싫어하는 남부 사람들 대부분의 태도는 1861년에 시작되었던 남북 전쟁 당시의 생각이 여전히 변하지 않았음을 입증해준다.
--- p.96,---p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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