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품을 처음 벗어난 아이들이 불안감을 떨치고 즐겁게 생활하도록 하는 것이 유치원의 첫 번째 임무입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곧 공부이며‘,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유아들에게 배움이 스스로 일어나게 하기 위해 교사가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혜안이 담겨 있습니다.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 장석웅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미디어를 놀이로 녹여내는 아이들을 어디까지 허용해주어야 하는지, 교사는 어떻게 지원을 해줘야 할지, 주변에 자문을 구하고자 하여도 모두가 처음이기에 쉽게 정의 내리지 못합니다. 이 책은‘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의문을 품고 있는 여러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이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수 있는 나침반 같은 책입니다. 교사의 준비 시간을 줄이고, 유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면, 일단 이 책을 펼쳐보세요.
- 하유쌤 (유아교육 콘텐츠 기획자 겸 ‘하유쌤의 꿈꾸는 캔버스’ 블로그 운영자)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핵심적 위치와 교육 현장이 당면한 과제와 궁금증 그리고 유아에게 주도권을 주는 3가지 유형의 놀이 수업의 실천 사례 등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망설이는 교사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 아직도 어려우신가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계시나요? 이 책에 답이 있습니다.
- 승순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유아교육부장)
공감했고, 위로가 되었고, 안도했습니다. 그동안 생각해왔던 ‘놀이’에 대한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반가웠고, ‘나만의 방법’으로 풀어나갈 방향을 알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책을 만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할 만큼 큰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은 선생님들의‘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무한한 응원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더 많은 선생님과 이 책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 이수연 (서울청룡초병설유치원 교사)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연구하면서 수많은 고민과 궁금증이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면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동시에 또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먼저 고민을 시작하고 실천한 사례가 가득한 이 책을 보면서 마법의 고민 해결책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놀이 중심이 낯선 선생님, 놀이 속에서 교사의 역할이 궁금한 선생님,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불안한 선생님. 어떤 고민이든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과 지내는 하루하루가 행복해질 거라 장담합니다.
- 홍진선 (경기 부천 자연유치원 교사)
이 책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알아가고 있는 선생님들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먼저 시작한 두 선생님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비롯한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모든 팁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과도기에 서 있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모든 선생님께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보람 (전북 정읍 또래유치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