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근 교수는 1963년생으로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스위스 그랜드호텔과 일반 여행업협회에서 근무를 했다. 국립 공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에는 하나투어, 클럽리치, 레드캡 여행사 등에서 자문교수로 역임하고, 한국여행학회장, 한국의료관광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 공주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미래의 관광컨텐츠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독학을 했다. 국내 최초로 국립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에 통합의료관광디자인 전공을 개설하고, 의료 관광과 웰니스 관광을 준비해 왔다.

일상에서 만나는 우연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실의 아픔이 주는 ‘비극의 탄생’을 미리 경험하고, 그 아픔을 통해 자신의 삶을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했다. 그래서 ‘여행의 기술’에서는 묻고 있다. “왜 인간은 여행하는가?” “여행이 인간에게 무엇인가?”

미래를 예견했듯이 2000년 '21세기 나홀로 여행' 대중 서적을 출간하였고, 그 교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여행학개론,'하였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여행인문학,’ ‘관광플랫폼창직론,’ ‘여행콘텐츠창직론,’ ‘의료관광플랫폼 창직론,’ ‘웰니스관광창직론,’ ‘스마트관광창직론’ 등을 개설하여 25여 년을 강의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1인 10색을 꿈꾸며 사는 드림소사이어티(Dream Society)사회를 추구하면서, 다양한 부케로 살아가고 있다.‘그랜드 투어’ 시대의 토머스 홉스, 애덤 스미스, 존 로크, 조지프 애디슨 등과 같은 여행교사(Traveling Tutor)와 함께 한 유명한 귀족과 젠트리(Gentry:대농장주)가 로마와 그리스 여행을 하며 성장하고, 독일의 문호 니체와 괴테가 이태리 여행을 통해 예술가로 창조적인 삶을 살았던 모습을 보며, ’성공해서 여행간다,‘는 기존 생각을 바꾸어 ‘여행하면 성공한다’는 새로운 삶을 창조하기 위해 두 자녀들과 함께 여행한 여행 매니아다. 새로운 여행패러다임을 입증하듯이 두 자녀는 모두 서울대학교 국악과에 입학하였다.

중학교 1학년, 3학년인 두 아들과 함께 마지막 여행으로 산티아고 800키로 순례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창업을 함으로써 일상여행자가 되었다. 일상의 비일상화를 통한 일상여행을 하면서 낮에는 교수로, 저녁에는 꿈공장 꼬치여행에서 현장 체험가로,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는 일상여행가로 살아가고 있다.

여행은 인생과 닮아서 여행을 통해 철학을 공부하는 여행철학 교수인 동시에 스트레스에서 오는 병을 여행을 통해 치유하고자 하는 여행치유사이다. 교수로서 학문적인 연구보다는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를 궁금해하며,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을 위한 행복여행을 살아가고 있다. 행복을 위한 국악호흡명상법을 개발하여, 아토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상 전문가로서 생쥐에 세균을 접종하고, 원격명상을 통해 생쥐의 생존여부를 규명하는 연구에 성공한 원격명상전문가이다. 꾸준히 건강한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해서 웰니스관광을 준비하고, 정년을 앞둔 시점에서 메디웰 관광을 위한 ‘미네르바 하우스’ 창업을 준비하며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