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보스톤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어린이에 관심이 많아 '어린이의 마음을 읽는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1985년부터 오늘날까지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알파벳 책과 수세기 책을 보다 재미있고, 다양하며, 생동감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제리 팰로타가 만든 알파벳 책과 수세기 책, 그리고 수학그림책은 수십 권에 이르며,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웨스트우드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와 광고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리 팰로타와 함께 재미있으면서도 독특한 알파벳 책과 수세기 책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교육을 전공하였습니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수학교육 지도법을 개발하여 강연과 저서를 통해 알리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교육 사이트에서 '서로맘'이라는 대화명으로 활동하고 있고, 네이버에서 '수학은 밥이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쓴 외국의 수학 책을 번역하고, 또 스스로 집필하는 일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강미선 수학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수학은 밥이다>, <우리 아이 개념 잡는 초등수학 놀이 BOOK>, <초등수학사전>,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등이 있습니다. 요즘 <한겨레신문>에 수학 칼럼을 연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