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험의 무대는 바로 여기!이 책의 등장인물세계사 시간 여행 안내FILE.1 여름의 마지막 대모험FILE.2 히피들의 신FILE.3 마지막 모험의 시작!FILE.4 비밀스런 달 착륙 계획FILE.5 달 착륙!!FILE.6 아가사 박사, 돌아오다[코난의 추리 NOTE]역사는 도전과 모험의 연속!? 우리는 왜 우주에 가고 싶어 할까?더 멀리, 더 빠르게! 인류의 꿈을 이뤄 줄 로켓 개발!우주 개발은 대체 왜… 국가 간 경쟁 대상이 되었을까?한발 앞선 경쟁자 소련, 스푸트니크에 깜짝 놀란 미국!경쟁자 소련에 질 수 없다! 인류 최초 달 착륙 계획 시작!!인류, 달에 발을 내딛다! 달 착륙에 성공한 순간의 모습경쟁에서 협력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에 숨어들다!눈앞에 다가온 우주여행, 우리는 언제쯤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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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ho Aoyama,あおやま ごうしょう,靑山 剛昌,아오야마 요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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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과 시간 여행자들의 좌충우돌 세계사 모험!사라진 아가사 박사님은 대체 어디에?세계 최고의 미스터리 만화/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핀오프 〈세계사 탐정 코난〉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학습만화로 만들어진 이 시리즈는 〈명탐정 코난〉의 명성 그대로 흥미진진한 추리 스토리와 함께 알차고 유익한 세계사 지식을 제공한다.여름방학 어느 날, 아가사 박사님이 ‘지혜의 열매’를 찾으러 여행하다가 시간의 틈에 빠져 과거로 사라진다. 내비게이션 룸에서 ‘역사의 신’에게 사건의 전말을 들은 코난과 소년 탐정단은 아가사 박사님을 찾기 위해 시간 여행자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과거에 도착한 시간 여행자 친구들은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을 만나고 미스터리 가득한 사건에 휘말린다. 사건을 파헤치며 점점 진실에 다가가는 이들 앞에 방해 세력이 나타나 어둠의 손길을 뻗치는데… 코난은 과연 무사히 아가사 박사님을 구출할 수 있을까?미국과 소련의 대립! 국가 간 경쟁이 우주 경쟁으로!12일간의 시간 여행 마지막 행선지는 1969년의 미국이다. 아폴로 11호에 사람을 실어 달에 보내려고 하는 역사적인 순간, 아사히와 우메, 강아지 타로는 아가사 박사님을 과거에 가둬 둔 ‘진실한 지혜의 열매’를 찾아 미국에 도착한다! 시간 여행자들은 그곳에서 미국의 전쟁 참가를 반대하는 반전 운동가 히포와 아가사를 알게 되고, 그들의 아지트에서 드디어 아가사 박사를 만난다. 하지만 아가사 박사를 현재로 데려올 수 있는 ‘진실한 지혜의 열매’의 행방은 여전히 알 수가 없는 상황. 그때 도둑고양이 캐럿이 등장해 ‘진실한 지혜의 열매’의 행방을 알려주는데… ‘진실한 지혜의 열매’가 있는 곳은 과연!? 당시 세계는 미국과 소련, 두 진영으로 나뉘어 힘을 겨루고 있었다. 양쪽은 무기를 사용해 직접 전쟁을 벌이지는 않았지만 정치적으로 치열하게 대립했다. 이 시기의 대립을 ‘차가운 전쟁’이라는 뜻의 ‘냉전’이라고 부른다. 두 강대국은 우주 개발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했고, 소련이 먼저 유인 우주 비행에 성공하자 미국은 큰 충격을 받고 ‘아폴로 계획’을 세웠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에서는 인류의 첫 번째 달 착륙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위해 과학자들이 분주하게 일하는데… 아사히가 ‘진실한 지혜의 열매’를 찾기 위해 나사에 잠입한다!‘진실한 지혜의 열매’는 과연 어디에?미국 항공 우주국에 잠입하다! 도둑고양이 캐럿은 미국에서 고대 이집트에서 날아온 ‘진실한 지혜의 열매’를 발견하자 근처에 있던 ‘금속 상자’에 숨긴다. 그 상자는 나사에서 만든 무인 탐사기, 서베이어 5호의 부품이었다. 서베이어 5호는 인류가 달에 가기 전에 달을 조사하기 위해 발사했던 무인 탐사기로, 1967년 9월에 달 착륙에 성공한 뒤 지구로 돌아오지 않았다. ‘진실한 지혜의 열매’는 지구가 아닌 달에 있는 상황! 아사히는 반전 운동가 아가사와 히포의 도움으로 아폴로 11호 사령관 닐 암스트롱을 만나고, 그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으며 ‘진실한 지혜의 열매’를 찾을 수 있도록 달에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아사히의 진심에 감동한 닐 암스트롱은 비밀리에 아사히가 아폴로 11호에 탑승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때마침 우메와 타로도 우주 센터에 도착해 달 탐사에 합류하게 된다! 과연 아사히와 우메, 타로는 무사히 달 착륙에 성공하여 ‘진실한 지혜의 열매’를 가지고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 도전과 모험으로 이루어진 인류의 역사끊임없이 펼쳐지는 상상력과 과학의 힘!〈세계사 탐정 코난〉 12권 《달 착륙 미스터리》 편은 아가사 박사를 찾는 시간 여행 속에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미국과 소련의 대립이 본격화되면서 나타나는 우주 경쟁 개발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류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19세기에 처음 발명된 로켓은 20세기에 제2차 세계 대전에 사용된 탄도 미사일 기술을 바탕으로 실용화되었다. 냉전 시대에 미국과 소련은 로켓 기술을 바탕으로 미사일 무기를 개발하는 데 열중하다 로켓을 활용해 우주 개발 경쟁을 하게 된다. 로켓은 인공위성이나 우주선뿐 아니라 핵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발사체로 사용되기 때문에 우주 개발 경쟁은 곧 핵미사일 개발 경쟁이었다. 시간 여행자들이 ‘진실한 지혜의 열매’를 찾기 위한 모험을 하는 사이사이에 구성된 ‘코난의 추리 NOTE’ 코너에서는 미국과 소련, 두 강대국의 우주 개발 경쟁 과정에서 로켓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또한, 아폴로 계획의 결과를 살펴보고, 냉전 시대 이후 변화한 세계 각국의 우주 개발 원칙과 현재 진행 중인 우주 탐사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흥미로운 시간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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