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태양계의 놀라운 신비
중고도서

태양계의 놀라운 신비

: 지구 너머의 세상

정가
45,000
중고판매가
37,000 (1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책으로 통하라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273g | 228*290*20mm
ISBN13 9788950935245
ISBN10 89509352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앤드류 코헨
영국 BBC 방송의 과학국장이자 BBC2 시리즈 ‘태양계의 놀라운 신비’의 제작 책임자다. 15년 전 과학 관련 방송을 시작한 이래 ‘내일의 세계’와 ‘지평선’ 같은 과학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5년에서 2010년까지 BBC의 중대 기획인 과학 다큐멘터리 ‘지평선’의 편집을 맡기도 했다.
역자 : 최세민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땅속 생태계》《세계영화연구》《마담 사이언티스트》《다빈치 디코드》《마리 퀴리》《유쾌한 스트레스》《오늘의 SF 걸작선》(공역)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태양이 오랫동안 이렇게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태양과 같은 별은 수명이 아주 길고 안정적이다. 현재 우주의 나이가 137억 년이라고 추정되며, 태양은 거의 50억 살이 되었다고 보므로 태양은 우주 생애의 3분의 1을 살아온 셈이다. 그렇다면 태양이 50억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이렇게 강렬한 빛을 발산하는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태초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 은하계의 한쪽 귀퉁이에 해당하는 이곳에 빛이 존재하지 않고 태양도 아직 태어나지 않았던 무렵으로.
---p.31
수성은 태양계 행성 가운데 가장 작고, 불타오르는 태양과의 거리는 약 5,800만 킬로미터이다. 태양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관찰하기가 힘들다. 작은 지구형(바위형) 행성인 수성은 그야말로 태양에게 고문을 당하는 형국으로, 낮에는 온도가 섭씨 427도까지 올라갔다가 밤이 되면 영하 173도로 떨어진다. 이는 수성이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빼앗겼기 때문인데, 그것은 바로 대기권이다.
---p.127
목성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유로파는 표면이 가장 매끈하며 과학자들의 호기심을 감질나게 자극하는 위성이다. 유로파의 표면은 짙은 빛깔의 줄이 이리저리 교차해 있고 이런저런 증거를 종합해보면 표면 아래에 광대한 바다가 있는 듯하다. 최근 다수의 과학자들이 얼음투성이 유로파야말로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천체라고 보고 있다.
---p.192
오늘날 지구의 생명체는 수억 년 동안의 안정성이 가져온 결과이고, 이 비할 데 없이 값지고 정교하고 상호 연관된 생태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하고 복잡하며 놀라운 구성요소는 아마도 인간일 것이다. 인간이라는 생물종은 주변 세계를 마음대로 휘젖고 바꿀 정도로까지 발전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향 행성을 뒤로하고 주변 우주를 탐사하러 떠날 수 있을 만큼 진화했다. 인간은 강력한 존재지만, 그 힘에는 커다란 책임이 따른다. 이제 우리는 지구의 관리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구를 보호할 수도 상처를 입힐 수도 파괴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은 앞으로의 전망을 가장 잘 반영하는 선택이어야 할 것이다.
---p.24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7,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