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가 미래에 자립하기 전까지 익혀두면 좋을 ‘돈 굴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본시장의 보석 같은 교훈 중 하나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엄청나게 유리하다는 점’이다. 그다지 높지 않은 수익률이라도 복리로 쌓으면 엄청난 금액이 된다. 부모의 어렵지 않은 몇 가지 선택만으로도 아이가 세상에 나갔을 때 든든한 발판이 되는 종잣돈을 마련해줄 수 있다. 그리고 이 여정을 아이와 함께 해보라.
- 홍진채 (라쿤자산운용대표, 『거인의 어깨』, 『주식하는 마음』 저자)
자녀 계좌를 통한 장기투자는 안정적인 자산배분 투자의 목적에 가장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계기로 자녀들과 함께 자산배분 투자의 장기 여정을 마음 편하게 출발하길 바란다.
- 이성규 (업라이즈투자자문 최고투자책임자,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저자)
부모는 자녀에게 물려줄 종잣돈의 크기를 걱정하겠지만, 저자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녀의 경제적 독립까지 도와주고 싶은 부모에게 이 책은 ‘지금 바로 투자를 시작해 가능한 한 오랜 투자 기간을 확보하는 효율적인 투자방법’을 찾게 도와줄 것이다.
- 레비앙 (『책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 저자, ‘레비앙과 함께하는 경제공부’ 블로거)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면, 임신 기간부터 이 책에 나오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해보자.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할 때쯤 아이에게는 복리의 마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익률도 챙기면서 안전성도 최대한 확보하는 올웨더 방식의 자산배분을 통해 김성일식 마법의 돈 굴리기를 제시하고 있다.
- 이주현(월천대사) (『불황이지만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 저자, 월천재테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