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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매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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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매매법

: 주식시장을 이기는 강력한 차트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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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756g | 170*235*22mm
ISBN13 9791188279586
ISBN10 118827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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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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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공부한다면 단타 매매와 보조지표의 굴레에서 벗어나 심리적으로 여유로운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복잡한 경제 뉴스, 지표, 재무제표를 분석할 필요도 없다. 이제 막 시장에 입문한 사람이든, 수십 년을 떠돌았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사람이든 발상의 전환을 경험하고 실제적인 투자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물론 이 책이 만능열쇠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공식이나 기법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지금까지의 투자 방식을 뒤돌아보고 장기투자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머리말」 중에서

세상은 넓고 종목은 많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 종목보다 거래할 타이밍이 안 좋은 종목이 훨씬 많다. 지금부터 우리가 할 일은 저 많고 많은 종목 중에서 황금알을 낳는 소수의 거위를 찾아내어 지켜보는 일이다. - 「2장. 금융투자시장과 캔들매매」 중에서

캔들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캔들을 해석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통 크기나 꼬리 길이보다 중요한 요소가 파동, 캔들군, 다른 캔들 등 조합 가능한 ‘모듈’의 여부다. 하나의 캔들 신호는 ‘상승한다’라는 무조건적인 암시가 아니라, ‘상승 확률이 높긴 하지만 거꾸로 하락할 수도 있다’라는 양면적이고 중립적인 기준일 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캔들 신호가 평균적으로 70~80%의 상승 확률을 보이지만, 이를 뒤집어보면 20~30%의 하락 확률도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거나 반대로 움직이려 할 때 ‘손실을 최소화하는 능력’과 반대로 움직일 때 ‘손절매 후 관망하는 능력’이 중요시된다. - 「8장. 캔들」 중에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시장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 거래 대상이 약 2만 개로 늘어난다. 국내 주식만 거래할 때보다 10배 이상 표적이 늘어나는 것이다. 2만 개의 5%만 관심 종목에 담아두어도 1,000개가 되고, 이 중 10%에서 매수 신호가 출현한다면 100개에 이른다. 199개 중 고르고 골라 1/2, 1/3만 거래한다 하면 성공 확률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 「10장. 캔들매매와 해외 주식투자」 중에서

투자 심리를 극복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잃을 수도 있음’에 대한 간단한 인정이다. 이런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눈앞의 손실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조급해하고 괴로워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인정하고 재밌는 확률 게임을 하듯 투자를 하면 좋겠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 「11장. 수익과 손절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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