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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언제나 옳다
중고도서 늘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는 언제나 옳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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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2g | 152*210*20mm
ISBN13 9788960865860
ISBN10 896086586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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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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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는 것은 아이가 하자는 대로 다 해주는 방임도 아니요, “널 믿는다”라는 말뿐인 믿음도 아닙니다. ‘부모가 나를 정말 기쁘게 여기는구나’, ‘내 존재만으로도 이렇게 부모가 행복하구나’ 하고 느끼도록 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p.25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어 공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아이가 ‘먼저’ 이야기하도록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준 후, “아하! 그랬구나. 엄마라도 그랬을 거야” 하며 고개를 끄덕여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얼굴을 찡그리면 같이 찡그려주고 아이가 웃으면 같이 웃어주는 것입니다. -p.30

부모들은 자신이 아이를 얼마나 궁지에 몰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사실만 이야기하니 반박하지도 못하지요. 하지만 아이가 궁극적으로 달라지는 지점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는지 확실히 깨닫는 순간이지 잘못을 인식하는 순간은 아닙니다. -p.92

아이가 부모의 말에 귀를 닫는 이유는 부모의 말이 틀려서가 아닙니다. 너무도 옳은 말인 것은 알지만, 자신이 할 수 있음을 믿어주지 않는 것이 야속해서 그 말을 반사시키는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고 싶게 만들기 위해서는 말 이전에 충분한 믿음의 메시지를 전하세요. -p.95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인다고 느낄 때 비로소 감정을 표현합니다. 엄마가 바빠 보이거나 아파 보이거나 듣기 귀찮아한다고 느끼면 입을 닫아버리고 거짓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순한 줄로만 알았던 내 아이가 갑자기 돌변했다고 엄마들은 말하지만, 사실 ‘갑자기’라는 것은 없습니다. -p.110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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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들의 화두는 하나다. ‘어떻게 해야 내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한 사람은 어릴 때에 부모와 건강하게 교감하며 행복하게 자란 사람이다. 결국 어린 시절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아이의 미래가 달린 셈이다. 아이들은 말과 행동을 통해 늘 부모가 자신을 알아주기를 원한다. ‘기다려주고 소통하고 공감하라’며 강조하고 또 강조한 천근아 교수의 말처럼, 부모가 ‘아이는 언제나 옳다’는 믿음을 마음에 새기며 아이를 바라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노경선 (소아정신과 전문의)
아이들에게는 엄마뿐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 갈등하는 순간, 그 순간순간의 반응이 아이의 미래 모습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부모의 행동은 당장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이는 언제나 옳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기 전에 자신의 감정을 먼저 앞세우는 많은 부모들에게 간결하고도 귀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 ‘전문가’인 동시에 내 아이 앞에서는 똑같은 엄마인 자신의 육아 경험까지 솔직하게 풀어낸 천근아 교수에게, 같은 고민을 공유하는 엄마이자 의사로서 박수를 보낸다.

오은영 (소아정신과 전문의)
나도 아빠가 되었다.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모든 부모가 그러했듯이 나 역시 같은 고민을 했다. “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다. 참으로 고마운 글들이 가득했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뭘 어떻게 해주려고 하기보다는, 아이와 같이 하면 되는 거였구나. “같이 하자. 내 딸아.”

강풀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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