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 여전히 막막하기만 합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그 위에 멋진 집을 지을 수 있듯이, 코딩 또한 왜 필요한지, 어디에 쓰이는지,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과 코딩의 전반적인 세계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코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교양과 개념, 생각법을 알게 하고 일상 코딩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서정봉 (코드클럽한국위원회 상임이사)
컴퓨터 과학은 갈수록 어린이 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지만, 이 분야의 학습이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개념들로 많이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컴퓨터 과학과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컴퓨터 과학의 기초를 학습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 코딩&메이커교육 기업 (주)헬로긱스 대표이사
초·중·고 학교 교과과정에서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형 인재에게 요구하는 것도 다름 아닌 코딩을 통한 논리적 사고력·창의력·문제해결입니다. 이 책은 코딩의 기초 개념부터 코딩에 필요한 용어까지 자연스럽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코딩이 어렵지 않은 친구처럼 느껴질 수 있답니다.
- 한선혜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장학사)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코딩이라고 합니다. 이제 초등학교에서부터 코딩의 기본적인 이해와 소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인터넷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여러 가지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이 책 『프그맨, 코딩을 부탁해』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코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서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조성훈 (에듀클라우드 대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코딩은 현재와 미래를 사는 사람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반드시 필요한 소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코딩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고 심지어 내가? 코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확신을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코딩을 배운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 이 책의 프그맨과 세 친구의 얘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샌가 ‘아하 코딩은 이런 거구나’, ‘코딩이 어려운 게 아니었어’ 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코딩에 대하여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녹여냈습니다.
- 김성수 (한글과컴퓨터 교육사업부장)
코딩이란 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서는 꼭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나 코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컴퓨터로 이뤄진 세상에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코딩을 위한 생각법이 삶 전반에 걸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알고리즘, 루프, 조건문, 연산자, 디버깅 등 만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프로그래밍 언어 습득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맞춤형 코딩학습이 될 것입니다.
- 성기철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총괄실장)
요즘 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래밍 코딩교육이 실시되면서 학부모들 또한 코딩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코딩에 코자도 모르는 생소해 보일 수 있는 코딩, 부모님부터 이해가 되면 좋겠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이용해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기본 개념을 잡아주는 코딩교육서로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김경하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대표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