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속이고 누구도 믿지마라! 미션은 지금부터다!
최고의 정보 분석가이자 CIA비밀 요원인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직원으로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 음모를 알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을 인물로 지목된 잭 라이언. 예기치 못한 공격으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하퍼(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러시아 대 그룹에 맞서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미션 임파서블’‘본’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첩보 액션 대작! 첩보 스릴러 소설의 거장 톰 클랜시가 창조한 스파이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잭 라이언’이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붉은 10월’‘패트리어트 게임’‘긴급 명령’‘썸 오브 올 피어스’ 등의 작품이 ‘잭 라이언’을 주인공으로 한 톰 클랜시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던 데 반해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는 할리우드 첩보 영화의 심볼로 자리매김한 ‘잭 라이언’ 캐릭터를 토대로 완벽히 새로운 스토리를 구성, 현대에 어울리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첩보 시리즈로 완성해냈다. ‘디스 민즈 워’‘스타트렉’ 시리즈로 인정받은 할리우드의 신성 크리스 파인이 잭 라이언 역을 맡고, 키이라 나이틀리, 케빈 코스트너, 케네스 브래너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토르: 천둥의 신’의 케네스 브래너 감독과 ‘트랜스포머’‘미션 임파서블3’ 제작진, ‘다크나이트’의 닐 캘로우 미술, ‘007 스카이폴’의 마이클 알렌 시각효과, ‘스파이더맨’의 데이비드 코엡 각본, ‘토르: 천둥의 신’의 해리스 잠바로코스 촬영 등 할리우드 최정상 블록버스터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치밀한 두뇌 플레이, 화끈하고 세련된 액션, 거대한 스케일, 뉴욕과 런던, 모스크바를 오가는 거대한 로케이션 촬영과 세련된 감각의 비주얼로 ‘미션 임파서블’‘본’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첩보 액션을 탄생시켰다. 2014년 5월 블루레이로 첫 출시되며 감독과 제작자의 음성해설을 포함해 삭제 및 보충 장면, 다양한 제작 다큐멘터리 등 약 1시간의 다양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