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세계를 대상으로 연구하고 그것을 통해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쓴 이 책은 〈스스로 푸는 문제〉, 〈단원 학습 지침〉의 개념 확인 문제와 다양한 실험을 직접 해보면서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워준다. 제이 와일 박사에게 직접 강의를 듣는 것처럼 풍부한 설명이 있어 한결 쉽게 학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 기대된다.
손기철 (박사,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
과학 발달은 한때 인간을 그분의 형태대로 만드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다. 하지만, 이 책은 과학이 무엇이고 과학의 탐구 대상, 과학이 인간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방대한 과학의 이론들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을 위한 창조과학 필독서로 추천한다.
김영길 (박사,한동대학교 총장)
과학의 역사, 과학을 하는 방법,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세계와 우리 신체의 놀라운 운행 원리와 생명체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 바로 과학이다. 이렇게 흥미진진한 과학을 배우면서도 학생들이 흥미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생활과 동떨어진 단순한 지식이나 암기할 과목으로 배우기 때문이다. 본 교재는 학생 스스로 탐구하는 탁월한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과학 교재로 적극 추천한다.
정계헌 (순천향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과학 교육은 우리 주변 사물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모든 것을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것일까?”라는 의문을 품는 데서 과학은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학교재는 단순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해보고 답을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주도적인 학습 방법을 일깨워주는 좋은 대안 교과서라고 생각된다.
강신후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통합교육을 통한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지만, 아직 우리 교육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과학에 접근도 바로 이 논리적인 사고를 필요로 한다. 일상생활의 사소한 의문에서부터 시작한 물음은 바로 이러한 논리력을 키워주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학습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훈련하게 될 것이다.
성태연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학생들에게 공부가 어렵고 힘든 것은 놀이와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과학을 공부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과학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꼈던 과학을 다양한 배움의 방법들을 통해 공부를 즐거운 놀이로 바꾸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미정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