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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억 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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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억 부자들

: 자수성가형 부자 100인이 공개하는 대한민국 신흥 부자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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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40g | 152*225*20mm
ISBN13 9788997575121
ISBN10 899757512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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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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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부터 자수성가형 부자가 생겨났다. 한국전쟁 이후 빈손으로 시작해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아도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 시기에 ‘재테크’라는 용어가 유독 많이 사용된 배경이다. 과거에는 재테크라는 말조차 생소했고, 재테크라고 해야 집 장만이 최고의 목표였지만 자수성가형 부자가 생기면서 일반인의 목표는 단순히 집 장만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을 겨냥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만난 100억대 부자 중 스스로 부를 일군 사람이 65퍼센트가 넘었다. 1980년대만 해도 부잣집에서 태어나 외제차를 몰고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면 과소비를 부추기는 부류라고 질타를 받았다. 해외 여행을 다니면 외화를 낭비하는 매국노 취급을 받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어떤가. 럭셔리하게 살며 쇼핑과 해외 여행을 즐기는 부자야말로 모든 이들이 꿈꾸는 선망의 대상이다. 자수성가형 부자가 돈을 모은 방법은 만인의 관심거리일 수밖에 없다. 또한 이들 부자의 움직임은 큰돈의 흐름을 알려 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22쪽, 세월에 따라 부자 유형도 변한다」 중에서

수십억대 자산을 지닌 고선명(가명) 씨는 “돈 버는 비결? 무조건 안 쓰고 모으는 거지. 수입의 절반을 뚝 잘라 저축하고 나머지로 생활했어.”라며 심드렁하게 말한다. 60대인 고씨는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직장인이었다. 군대를 다녀온 후 10여 년 동안 결혼도 안 하고 직장 생활만 했다. 대기업 홍보실에서 근무하며 받은 월급의 절반을 뚝 떼어서 저축했다. 40대 중반이 될 무렵 그는 작은 빌라를 사서 전세를 놓았다. 지방이라 적은 돈으로도 원하는 장소를 고를 수 있었던 그는 상가 전세를 놓고 그 돈을 금융 상품에 재투자하는 식으로 10년을 굴려 또다른 상가 건물을 살 수 있었다. 그는 현재 지방에 두 채, 서울에 한 채의 상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투자할 때는 은행과 상담했고, 부동산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때는 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을 노렸다. 그런 곳에는 대부분 병원과 약국이 있다. 즉 사람의 왕래가 있는 곳이어서 어떤 업종이라도 장사가 잘된다. 당연히 상가를 세놓을 때 내가 원하는 업종을 고를 수도 있다. 이런 것들을 내가 어떻게 알았겠는가. 은행에 있는 전문가와 상담하고, 책을 읽고, 현장을 다니면서 터득한 노하우다. 지금은 어느 정도 직감이라는 게 생긴 것 같다.”
---「52쪽, 타고나지 않았다면 후천적으로 돈 감각을 기른다」 중에서

일반인이나 부자나 모두 큰돈은 아낀다. 그러나 푼돈에 대해서는 일반인과 부자의 씀씀이가 다르다. 일반인은 푼돈을 시쳇말로 물처럼 쓴다. 그래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부자들은 입을 모은다. 이천수(가명) 씨는 “돈을 모으는 일보다 먼저 해야 할 과제는 돈을 쓰지 않는 습관을 붙이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해서 지금의 부를 쌓았다. 돈을 쓰지 않아야 돈을 모을 수 있다. 잔돈을 아껴야 한다는 말이다. 잔돈은 나도 모르게 호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데, 잔돈이 모여 목돈이 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면서도 잔돈이 새는 것에는 무감각하다. 하루아침에 떼돈을 버는 일확천금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다. 투자로 자산을 늘리려면 우선 돈을 모아야 하는데, 투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생각인가? 은행 빚을 내서 투자할 것인가? 빚을 내더라도 갚을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덜렁 융자받아서 투자하다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떻게 할 텐가? 가장 나은 선택은 적은 돈을 모아 투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라며 푼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25쪽, 새는 푼돈부터 막아라」 중에서

정권 말기에 들어선 2012년은 투자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한 시기였다. 아무리 미래에 투자함으로써 차익을 노려 부를 축적한다지만 그들은 이런 시기에 목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그러나 새 정부가 정착될 시점부터는 투자가 서서히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는 정권 교체 시기에 새로운 시도를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불안한 요소들이 돌출된다. 그렇다고 그 요소들이 모두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투자 시기는 끝물이다. 뒤늦게 투자하면 오히려 투자금을 손해 볼 수 있는 것이다.
2013년 상반기에 기준 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기준 금리가 하락하면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연 2퍼센트대로 추락하리라 예상된다. 이런 기조를 읽은 부자들은 이미 수익률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현금 흐름이 유지되도록 자산 관리 전략을 바꿨다. 예컨대 즉시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면 가입 다음 달부터 매달 높은 금리의 연금을 받고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목돈을 맡기고 평생 비과세 월급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애초 정부가 즉시연금보험에 대해 과세를 적극 검토했지만 일정액까지는 비과세를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226쪽, 부자는 정부 교체기마다 투자를 준비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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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청소부 출신인 나는 가난이 싫어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빌라에 투자하면서 자산을 불렸다고 해서 빌라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현직 기자가 발로 뛰면서 모은 내용이라 더욱 생생하다. 부자의 삶과 투자 방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이 책이 채워줄 것이다.
- 채익종 (청소부 출신 100억 원대 자산가, 《빌라투자로 100억 부자된 청소부》 저자)

부에 대한 가장 좋은 학습법은 부를 소유한 사람, 즉 부자를 만나 그들의 경험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 대상이 자수성가형 부자라면 더욱 이상적이다. 자수성가형 100억 원대 부자 100명에 대한 리포트인 이 책은 부의 교과서이자 행동 지침서로 삼기에 충분하다.
-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모두가 부자를 꿈꾸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저자는 성공적으로 100억 자산을 모은 100명의 경험과 지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소중한 조언으로 엮어냈다. 미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웃집 백만장자》에 견줄 만한 이 책을 지도로 삼아 많은 사람들이 부에 이르기를 바란다.
-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

100억 부자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듯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그들만의 부동산 자산관리 비결과 기법을 배워 더 많은 사람들이 100억 부자의 반열에 올라서길 바란다.
- 김민수 (알에셋 대표, 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회장)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부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과정, 생활 방식, 투자 원칙, 돈 굴리는 요령 등 그들만의 성공 노하우를 통해 투자의 나침반을 제시한다. 돈의 흐름을 읽고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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