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서울 아파트 마지막 폭등장에 올라타라
중고도서

서울 아파트 마지막 폭등장에 올라타라

: 오윤섭의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정가
18,500
중고판매가
8,000 (57%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rainbow94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582g | 153*225*23mm
ISBN13 9791170431824
ISBN10 1170431828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택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신축 주택공급은 민간 70%, 공공 30%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2·4대책에서 보듯 문재인 정부는 공공 70%, 민간 30%로 ‘역주행’을 하려고 한다. MB정부의 보금자리주택으로 인해 서울 도심 정비사업 신축 공급이 중단된 후 박근혜 정부에서 시장의 역습, 서울 정비사업 신축 집값 폭등을 초래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2·4대책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심 공급대책은 공공주도 주택사업이다. 이 중에서도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이다. 2025년까지 공급하겠다는 83만 6천 가구 중에서 서울은 총 32만 3천 가구다. 공공택지가 없고 모두 도심 재정비사업이다. 이 중 공공시행 정비사업은 9만 3천 가구를 차지한다.
--- p.5

다주택자가 스트레스를 받는 또 다른 규제책은 임대차3법이다. 특히 송파헬리오시티처럼 2020년 하반기 이후 입주 2년을 맞는 초신축이 그렇다.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이 소급 적용된다면 전셋값을 5%만 올려서 재계약을 해야 하는 형편이다. 다주택자들은 전월세상한제 5%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전세를 반전세로 돌리고 있다. 매매·전세 동반 상승 중인 고덕 초신축, 그라시움과 아르테온의 84타입은 매매가 16억 원 이상, 전셋값 8억 원 이상으로 호가가 나오고 있다.
결국 종부세, 재산세 등 보유세 급증은 전월세 폭등을 초래할 것이다. 7월에 20% 안팎 오른 서울권 재산세 고지 이후 본격적으로 전월세에 전가되고 있다.
--- p.68

문재인 정부 집권 동안 강도 높은 규제책으로 다주택자의 추가 아파트 구입을 차단했음에도 당분간 수도권 미분양이 늘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 다만 2023년 이후 입주물량이 늘어나 미분양이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2023년 전후 인천·경기 정비사업과 2024년 이후 강남 입주물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난다. 또 2028년 이후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분양물량과 입주물량이 급증할 것이다. 여기에 2023년 이후 주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4년 단기임대) 아파트 자동말소 매도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서울 정비사업 입주물량은 2025년 이후 급감세로 돌아설 예정이다.
--- p.138

2~4년 지속될 하락장을 감당할 수 있다면 세대 당 최대 3주택까지 보유해도 될 것이다. 자녀가 소득이 있다면 증여를 통해 리스크를 헤지하는 게 좋다. 반면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2023년까지 일시적 2주택 또는 1주택으로 주택 수를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2주택을 보유할 여력이 된다면 거주주택 외에 생활권별 대장주가 될 재건축단지를 매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상승장이 2024년까지 지속된다면 2020년 출구전략으로 주택 수를 줄이되 상위지역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2020년대에 가치가 가격으로 전환되어 가장 빛을 발할 단지로 말이다. 코로나19 리스크로 시장에 공포가 확산될 때 매수하는 것이다.
--- p.196

ㆍ현실적 낙관주의자가 되어라. 시장에 공포가 지배할수록 더더욱.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시장에 머물러야 한다.
ㆍ주식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했듯이, 가치투자 최대의 적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아니다. 투자자 자신이다.
ㆍ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물론 한 바구니에 담은 달걀은 모두 싱싱해야 한다. 장세에 따라 부동산과 주식을 왔다 갔다 하는 어설픈 분산투자는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다. 지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가가 폭락했다고 부동산을 팔아서 주식으로 갈아타는 투자가 가장 멍청한 투자다.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담는 분산투자는 순자산(부채 제외)이 최소한 50억 원 이상 될 때 하면 된다.
--- p.266

또 늘어난 종부세 등 보유세는 매매가와 전셋값에 반영될 것이다. 취득세 중과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고가주택을 보유 중인 다주택자는 최소한 2023년까지는 급증하는 종부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다주택자가 단독 소유한 합산 시세가 50억 원이면 2021년에는 종부세액이 1억 원 이상이다.
주택시장이 과열되어도 침체되어도,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특히 44%의 무주택자)이다. 집값 반등에 정부가 과잉 대응해 고강도 규제책을 쏟아내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종부세 폭탄 등 규제책의 부작용은 다음 정부에서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다. 이제 부작용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 p.335

2010년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안전마진이 가장 큰 시점은 2012년 또는 2013년이었다. 문제는 안전마진이 큰 시점도 결국 지나가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안전마진을 알 수 있다면 아파트도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파는 게 가능할 것이다.
부동산 가치투자를 위해 아파트를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수가다. 비싸게 사지 말고 싸게 사야 한다. 안전마진을 확보한 적정가에 사야 한다. 적정가로 사야 수익률이 높은 것은 물론 침체기나 일시적 조정장세가 왔을 때 버티는 힘이 강해진다. 예를 들어 잠실주공5단지 34평형을 2017년 8월 14억 원에 산 사람이 2018년 1월 18억 원에 산 사람보다 조정장세에 버티는 힘이 강할 것이다.
--- p.386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