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혁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jack of all trades(만물 박사)’라는 말이 어울리는 퓨처디자이너스의 최형욱 대표다. 그래서 그가 ‘메타버스’에 관한 책을 낸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놀라지 않았다. 무척 흥분되었을 뿐이다. 이 책은 지금 메타버스에 올라타려는 혹은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싸이월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사례들로 쉽게 풀어가며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가지고 올 미래를 흥미롭게 전개해 나간다. “Are you ready?” 이 책을 읽고 모두 함께 메타버스에서 만납시다!
- 데니스 홍 (로봇공학자, UCLA 기계공학과 교수)
IT 역사에 있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터넷과 모바일 혁명의 시대를 거쳐 이제 새로운 메타버스 혁명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렇게 큰 변혁의 시기에는 언제나 이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나 개인과 그렇지 못한 곳들 사이에 큰 격차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사례와 플레이어들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어떤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저자)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는 쉽지 않은 메타버스 여정을 풀어가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메타버스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성장해 왔으며 어떻게 확산되어 우리 삶을 바꾸어갈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현실-가상융합경제에 대한 생각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그간 막연하게 생각하던 메타버스를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여 가상융합경제 시대를 한발 앞서 선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우운택 (KAIST 증강현실연구센터장,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메타버스에 대한 논의가 2021년부터 많아졌지만 저자는 5년 전부터 메타버스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온 최고 전문가다. 이 책처럼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기술, 생태계 그리고 미래 비즈니스까지 총정리하면서도 쉽게 기술된 책은 미국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다. 메타버스에서 새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손재권 (실리콘밸리 혁신미디어 더밀크 대표)
과거와 현재의 메타버스 트렌드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제시하는 지침서다.
- 서동일 (도이치텔레콤캐피탈파트너스 한국지사장, 오큘러스 공동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