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인 앤 크렌츠(Jayne Ann Krentz)
32권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당대 최고의 로맨스 소설 작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인 앤 크렌츠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2천 3백만 부 이상 팔려 나갔다. 그녀는 매번 특유의 빠른 전개와 개성이 강한 주인공들이 펼쳐내는 매력적인 구성으로 애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소설은 뉴욕타임스 등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장식했고 국경을 초월하여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인 앤 크렌츠는 1979년 데뷔한 이래 심령, 추리, 판타지, 역사물, 미래 등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등 다양한 집필 영역을 자랑하며 꾸준히 책을 내고 있는데, 제인 앤 크렌츠라는 본명으로 현대 로맨스 물을, 아만다 퀵이라는 필명으로 역사 로맨스 물을 펴내고 있다. 그녀는 현재 엔지니어인 남편과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잡지사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다시 찾은 유언장』『이 밤이 지나면』『달콤한 추억』『연인』『구애』『그대 영혼 속으로』『수녀원의 마녀』『달콤한 청혼』『신부가 바뀌었어요』『마이 페어 젠틀맨』『작은 신부』『처음 만나는 자유』『노래의 날개 위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