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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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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논어

공자 저 / 김영진 | 매월당 | 2014년 06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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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10g | 150*205*20mm
ISBN13 9788998702175
ISBN10 899870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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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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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김영진金英鎭
동국대학교 중문과 및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사천대학교 고전문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한성대?한양대?강남대 강사 및 한신대학교 연구교수, 동방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광운대에서 후학을 지도하면서 한국사마천학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대백화시연구》, 《중국어이야기》, 《중국인을 위한 한국어》, 옮긴 책으로 《치도治道》1·2, 《한 권으로 읽는 도교》, 엮은 책으로 《청소년 명심보감》, 《청소년 고사성어》, 《청소년 천자문》, 《청소년 손자병법》, 《청소년 삼국유사》, 《청소년 삼국사기》, 《청소년 사자성어》, 《청소년 제갈량》 등이 있다.
E-mail : oky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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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만물 중에 사람보다 신령한 창조물은 없고, 성인聖人보다 위대한 사람은 없으며, 성인으로는 공자보다 훌륭한 분은 없다. 또한 가르침으로 《논어》보다 잘 갖추어진 책은 없다. 아! 하늘과 땅 사이에 어찌 《논어》가 없어서야 되겠는가?”
---「들어가는 글」 중에서

법가의 한비자韓非子는 “인이라는 것은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복을 기뻐하고 화를 싫어하는데, 마음속에서 생겨 그만둘 수 없고 그 보답을 구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노자가 말하는 최상의 인은 그것을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행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제1장 난세를 바로잡기 위해 인仁의 기치를 펼치다」중에서

나와 부모는 각기 다른 개체이기 전에 서로 피와 기氣를 나눈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래서 자기 몸을 부모 몸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고, 몸을 세워 도道를 행하여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를 드러내는 것이 효도의 마침이라고 한 것이다.
---「제2장 백행의 근본 - 효도의 길」중에서

“큰 새나 짐승은 그 무리와 짝이 없어지거나 죽게 되면 달을 넘기고 그 때를 넘었을 적에는 반드시 돌아와서 맴돌며, 그 고향을 지날 때는 날개를 돌이키고 울부짖으며, 발을 구르고 주춤거리다가, 가다가는 다시 돌아오고 맴돌다가 비로소 떠나간다. 작은 자는 제비나 참새에 이르기까지도 오히려 잠시 동안이라도 지저귀며 울고 슬퍼한 뒤에라야 그곳을 떠나간다. ……인정이 있는 사람은 그 부모가 죽을 때까지 슬퍼함을 그치지 않는다. 그러나 간사하고 음란한 사람들은 부모가 아침에 죽어도 저녁이면 잊어버린다. 이는 새나 짐승만도 못한 것이다. ……3년 상은 25개월이면 끝난다. 이 기간은 마치 재빠른 4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좁은 틈새를 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짧은 기간이다. ……이 기간에 삼베옷을 걸치고, 대나무 지팡이를 짚고, 초막에 거처하면서 죽을 먹고, 거적자리 위에서 자면서 흙덩이를 베개 삼는 것은 부모가 세상을 떠난 애통한 마음을 몸으로써 표시하는 것이다. 3년이란 기간을 정한 것은 애통한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을 잊어버리려는 것이 아니라 죽은 이를 보내고 끝남이 있어야 하고, 다시 생업으로 돌아오는데 절도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2장 백행의 근본 - 효도의 길」중에서

공자께서 스스로 “내가 일찍이 종일토록 밥을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잠도 자지 않으면서 사색에 잠겨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런 이로움도 얻을 수 없었나니, 그것보다 배우는 것이 훨씬 낫다.”라고 토로한 적이 있었다. 세상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새롭고 경험해 보지 못한 진실들이 많다. 따라서 배우는 사람들은 항상 이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제3장 배움의 즐거움과 방법」중에서

유교에서 남을 공경하는 것은 선비나 군자가 지켜야 할 큰 미덕으로 삼는다. 그 까닭은 스스로 남을 공경하면 남들도 자신을 공경하기 때문이다. 공경의 표시는 예의를 갖추는 데서부터 비롯된다. 서로 예의를 갖추면 천하의 사람들과 형제처럼 지낼 수 있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의를 갖추면서도 서로 뜻과 의리가 맞아야 진정으로 사귈 수가 있다.
---「제4장 벗을 사귀는 법」중에서

“착한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은 난초 향기 그윽한 방 안에 들어가는 것과 같으니, 오래 있다 보면 난초 향기가 나지 않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 그 향기와 동화되었기 때문이다. 악한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은 생선 가게에 들어가는 것과 같으니, 오래 있다 보면 그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은 또한 자기 자신이 그 악취와 동화되었기 때문이다.”
---「제4장 벗을 사귀는 법」중에서

“가난은 부끄러울 것이 없다. 부끄러운 것은 가난하면서도 뜻이 없는 것이다. 천함은 미워할 만한 것이 못 된다. 미워할 만한 것은 천하면서도 무능한 것이다. 늙는 것은 탄식할 일이 아니다. 탄식할 일은 늙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다. 죽는 것이야 슬퍼할 것이 못 된다. 슬퍼할 것은 죽은 뒤에 아무 일컬음이 없는 것이다.”
---「제5장 지혜로운 처신과 처세의 길」 중에서

“군자는 아홉 가지 생각할 것이 있으니, 볼 때에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귀로 들을 때에는 총명하게 생각하고, 안색은 온화할 것을 생각하고, 용모는 공손할 것을 생각하고, 말은 바르고 진실할 것을 생각하고, 남을 섬길 때에는 공경할 것을 생각하고, 의심스러운 것은 물어서 알 생각하고, 분노가 치밀 때에는 뒤에 닥칠 환난을 생각하고, 이득을 보게 되면 의리를 생각한다.”
---「제7장 진정한 리더, 군자가 되는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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