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도구와 사례로 넘쳐나는 세상에서 제대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오로지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노력해 온 선생님들께서 온라인 수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애쓴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권인숙 (국회의원)
대면과 비대면, 어떤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수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의 마음이 잘 담겨 있는 책입니다.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연결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를 때 펼쳐 보세요. 기술이 있는 수업 대신 ‘배움’이 있는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병우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같이 운영할지, 우리 반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참여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할지, 선생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 줄 친절한 ‘옆 반 선생님’이 되어 줄 책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 새로운 교육 실천에 대해 치열하게 현장에서 연구한 사례가 담겨 있어 수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일독과 실천을 꼭 권해드립니다.
-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EBS ‘미래교육 플러스’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현장은 급격하게 찾아온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인식하고 교실 속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선생님들의 수업과 학급운영 사례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초임 교사가 된 것과 같은 현 상황에서 수업과 학급운영을 고민하는 선생님들께 마음을 다해 추천합니다.
- 성기선 ((전)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추천사를 쓰는 일은 또 하나의 배움이다. 책의 제목이 가지는 맥락을 읽어내는 일부터 한 문장 한 문장 글쓴이들의 숙의와 경험을 엿보는 일은 책이 주는 기쁨이다. 온앤오프! 얼핏 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블렌딩인 듯하지만, 이 책은 지난 코로나19를 겪어 낸 현장 교사들의 삶 그 자체를 풀어내고 있다. 그 삶이 온전히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음에 무한한 존경을 드린다. 그리고 이를 독자들도 함께 느끼기를 바라본다.
- 김진숙 (국가교육회의 디지털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석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