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임신부가 행복해야 태아가 행복하다!</b><br/>이 책은 창의적이고 인성을 갖춘 행복한 리더를 위한 43가지 태교 방법과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행복한 삶을 연구하는 긍정심리학의 행복연습도구를 이용해 임신부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이겨내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의 구성은 IQ, EQ, CQ SQ MQ, PPQ에 대해 다루고 각각의 특징과 그에 맞는 태교법을 제시하고 있다. <br/><br/><b>신비로운 태교의 놀라운 결과, 280일 태교법에 있다!</b><br/>태아의 뇌는 약 140억 개에서 2000억 개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잉태된 지 42일부터 120일 사이에 급속한 발달을 한다. 1994년 피츠버그 대학 연구진은 유전적 태내환경이 48퍼센트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280일 동안의 태내환경이 아이의 IQ, EQ, MQ, SQ의 52퍼센트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물론 엄마 아빠의 영향도 많이 받지만 이 연구를 통해 유전적인 영향보다 후천적으로 영재를 만드는 태교 붐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다. <br/>우리의 몸은 출생 전 태교에 의해 이미 프로그램되고, 그 프로그램에 따라 성장한다고 한다. 그만큼 뱃속에 있을 때의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때 충분한 영양을 얻지 못하고 태어나는 아이들은 성인병에 노출될 확률이 정상인보다 높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br/>태아기 환경은 엄마의 자궁 내 환경을 말하는데 그중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양수이다. 양수의 양은 스트레스와 소음 같은 태내 밖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엄마와 아빠의 관계가 좋아서 엄마가 행복을 느끼면 많은 양수를 만들어내고 반대로 엄마의 스트레스는 양수를 소모하게만 해서 양수가 주는 결과는 낳는다. 양수가 중요한 것은 양수는 태아의 뇌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태아기 때 뇌의 형성이 70퍼센트가량 형성된다는 것만 봐도 뱃속 태아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알 것이다. <br/><br/><b>이 시대의 리더는 뱃속에서부터 키워진다.</b><br/>임신은 준비부터가 태교의 시작이다. 먼저 아빠 엄마의 건강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 건강 상태는 어떤지 질병은 없는지 검진을 미리 해서 가장 안전한 자궁 환경을 만들어놓는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생산하는 데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3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금연은 물론 금주와 유해물질은 멀리 하는 것이 좋다. <br/>영재아이를 둔 부모는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임신을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부관계는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갖는 것이 좋다. 또한 부부가 함께 태교에 참여해 만족감을 느끼면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br/>사실 태교의 중요성은 현대에 와서 알려진 것이 아니다. 예부터 특히 우리나라는 태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해왔다. “스승에게 10년을 배우는 것보다 태중교육 10개월이 더 중요하다.”는 말은 《태교신기》에 나오는 말이다. 마음가짐, 행동, 음식 등 임신부가 갖추어야 할 모든 덕목에 대해 엮은 책이다. 전통태교는 요즘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그 의미가 더 커지고 있다. 조금은 유난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10개월 동안 한 생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하면 더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구체적인 태교법이 실려 있다. 막연히 태교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옳지 않다. 하나하나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에 옮긴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가장 좋은 태교는 엄마의 마음의 평화이다. <br/><br/><b>국내 최고의 태교 권위자 송금례 교수가 태교의 모든 것에 대해 코칭한다!</b><br/>이 책의 저자 송금례 교수는 현장에서 직접 산모들에게 태교코칭을 해주고 있다. 태교뮤지컬인 비커밍 맘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만큼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태교법에 대해 정리되어 있다. 그간 강의와 코칭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도움을 준 사례와 연구한 데이터를 정리한 책인〈비커밍 맘 태교코칭〉은 기존에 나와 있는 태교책들과는 차별된다. <br/>이 시대가 원하는 행복한 리더를 만드는 태교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들과 함께 실천사항에 대해 씌어 있어 그저 막연히 태교의 효과에 대해 말했던 것과는 다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br/><br/><b>왜 IQ EQ만으로는 행복한 리더가 될 수 없는가?<br/>CQ SQ MQ PPQ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라!</b><br/>이 책의 구성은 IQ와 EQ를 넘어서 CQ SQ MQ PPQ에 대해 언급하고 각각의 특징에 대해 말하고 그에 맞는 태교법을 제시하고 있다. <br/>이제 우리 사회는 단순히 암기력이 뛰어나고 공부를 잘하는 IQ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들다. 학교에서도 수행평가를 통해 시험만 잘 보는 머리 좋은 아이들에게 점수를 주기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하고 선발하고 있다. 뛰어난 창의력과 사회성, 인성까지 갖춘 진정한 리더를 원하기 때문이다. <br/>영재 태교라고 하면 너무 앞서나가고 유난스러워 보일지 모르지만 바른 인성을 물려주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태아의 뇌는 뱃속에서부터 만들어진다. 그래서 태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다. 태아의 뇌를 자극하고 뇌의 기능을 발달시키는 것이 다름아닌 리더 태교이다. <br/>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은 태교인지 알아야 태아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 아이가 자라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태교를 하면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우선 실천서라는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태교의 신비를 이 책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면 주위에서 백 번 말하는 것보다 훨씬 큰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기와의 만남 이전에 느끼는 교감을 모든 임신부와 그의 가족들이 진심으로 느끼길 바란다. - 김진수(수지미래산부인과 원장)

송금례 선생님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태교에 대해 연구하고 직접 발로 임신부들을 찾아다니며 태교강의를 해오신 분이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태교의 중요성은 알지만 가슴 깊이 느끼는 임신부나 아빠들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쉽고도 와닿는 실천방법을 정리한 책이 너무나 반갑다. 많은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이유미(청담마리산부인과 원장)

태교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한 생명을 품고 있는 엄마는 그래서 보호되어야 하고 지켜져야 하고 마음까지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런 태교의 중요성과 함께 많은 실천사항들을 정리해놓았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따라해보면 어느새 어렵게만 느껴졌던 태교를 잘 실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송금례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 장전호(안양샘여성병원 원장)

이 책을 본 순간 한번에 읽어버렸다.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제 막 임신을 하고 들떠만 있는 임신부들에게 권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0주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그 시간동안 임신부들은 많은 고비를 넘긴다. 그때마다 도와주고 싶은데 의사인 나도 난감할 때가 많았다. 많은 임신부들이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임신 기간을 보내면 좋겠다.
홍승옥(일산허유재산부인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