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적절하고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 신발전, 대단일 시장, 경제와 안보의 융합, 14차 계획 등 많은 내용을 핵심만 간결하게 제시하여 읽기 편한 것이 장점이다.
- 이근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석좌교수 / 전 기술경영경제학회장)
이 책은 중국의 과거와 현재, 중국과 세계, 지식과 실무 등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현직 외교관이 쓴 책으로 서양의 지적 체계를 갖추면서도 중국인의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현재의 중국 경제와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
- 전성민 (가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전 한국벤처창업학회장)
중국 시장은 특유의 문화와 규제, 지역적 다양성과 네트워크 구축까지 그야말로 험준한 협곡을 형성하고 있다. 이 책은 외교통상 전문가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중국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고, 중국 시장에서의 생존과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공한다. 협곡 너머 세계 최고의 중국 시장 진출을 꿈꾸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진정 유용한 가이드맵이 되어줄 것이다.
- 이재원 (세종대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 테조스 벤처스 디렉터)
포스트-코로나 시대 중국의 변신 방향을 현장의 소리를 담아 정리하고, 중국 경제의 구조와 전략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미래 중국을 이해하고, 한중 경제의 새로운 30년을 정립함에 있어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양평섭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근 중국 경제 동향을 코로나 기간 중 북경 현지에서 파악하고 분석하는 유익한 책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중국 경제의 실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풀어내, 입체적인 접근과 이해가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 정영록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