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요리가 화학적·열역학적 반응이라고 여기고 또 어떤 이들은 마음, 감정, 문화, 가족과 공유하는 경험의 결정체로 본다. 이 책에서 닉 샤르마는 뇌와 마음을 비롯한 여러 요소가 실은 충돌하지 않고 서로 친밀하게 엮여 있음을 보여준다. 닉은 요리에 풍미를 내고자 할 때 이런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핵심임을 이 책에서 증명해 보인다.”
- J. 켄지 로페즈-알트 (『더 푸드 랩』, 『더 웍』의 저자)
“풍미에 강한 집념을 가진 사람인 내가 보기에 닉 샤르마가 이 책에서 보여주는 접근은 아주 인상적이다. 깊고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신선할 뿐만 아니라 매우 유요하다. 게다가 멋지고 놀라운 사진들까지 겸비하다니!”
- 요탐 오토렝기 (『Sweet』, 『Simple』의 저자)
“이 책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사유와 유익한 미덕으로 명작의 반열에 오를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 음식과 요리에 대한 우리의 기존 관념을 바꾸어줄 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책들까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나이젤라 로슨 (『At My Table』의 저자)
“다양한 식재료들이 어떤 과학적 반응을 통해 훌륭한 맛과 향을 창조해내는지, 우리 뇌에 어떻게 감동적인 경험으로 기억되는지 일러주는 요리 과학서. 요리에 관심도 재능도 없이 지내 온 시간들이 후회될 만큼 매혹적이다.”
- 정우현 (분자생물학자, 『생명을 묻다』의 저자)
“단 한 권의 책으로 이렇게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다니 놀랍다.”
- 다이애나 헨리 (『A Bird in the Hand』의 저자, ‘제임스 비어드 상’수상자)
“이 책은 마스터피스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유익하다.”
- 나이젤 슬레이터 (『Greenfeast』의 저자)
“나라와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풍미 조합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까지 풍부하게 접할 수 있다. 보물 상자다.”
- 리스 메드리츠 (요리 작가이자 셰프)
“이 책은 음식의 과학과 미학을 연결한다. 인간의 감정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접근법.”
- 스텔라 파크스 (페이스트리 셰프, 『BraveTart: Iconic American Desserts』의 저자)
“맛에 대한 ‘왜’라는 질문과 ‘어떻게’라는 질문에 대한 과학적 해답과 다문화적 풍미에 매료될 것이다.”
- 데이비드 리보비츠 (『My Paris Kitchen』, 『Drinking French』의 저자)
“당장이라도 부엌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거부하기 힘든 책.”
- 패티 히니츠 (PBS의 요리 프로그램 「Pati’s Mexican Table」의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