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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의 신세계
중고도서

3D 프린팅의 신세계

: 미래를 바꿀 100년 만의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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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84쪽 | 704g | 153*224*30mm
ISBN13 9788959755455
ISBN10 895975545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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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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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 신체 부품을 찍어내는 일은 너무도 쉬워졌다. 고해상도 신체 스캐너의 가격이 지난 몇 년간 급속히 하락했다. 많은 사람이 유사시를 대비해 신체 스캐너를 사용하여 20대 시절의 자기 몸을 스캔해서 데이터를 저장해두려 한다. 만약 몸이 잘못되면 대체할 장기가 급히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와 같은 ‘신체 디자인 파일’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젊은 시기의 잔주름 없는 피부와 신체를 복원하는 성형수술에서다. ---「1장 모든 것이 공상과학 영화가 되고 있다」

디자인 파일에 따라 3D 프린터는 가루로 분쇄되었거나 녹아 있는 액체 형태의 소재를 일정한 패턴을 따라 평면에 단단하게 응고시킨다. 첫 번째 레이어가 굳은 후 3D 프린터의 프린트 헤드는 원위치로 돌아와 레이어 위에 또 하나의 얇은 층을 형성시킨다. 두 번째 레이어가 굳고 나면 프린터의 프린트 헤드는 다시 돌아가 그 위에 얇은 층을 더하고 또 더하는 방식으로 같은 공정을 반복한다. 궁극적으로 이와 같은 얇은 레이어들이 쌓여 3차원의 물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2장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기계」

3D 프린팅으로 작은 아이디어를 많이 시험해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작은 회사들이나 개인들이 시제품을 소량 만들어서 시장에 판매해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면 그들이 감수해야 하는 재정적 위험은 훨씬 줄어든다. 3D 프린팅 생산 방법을 사용해 작은 규모로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벤처기업들은 오늘날의 생산 환경과 같은 엄청난 규모의 기계나 인프라에 투자할 필요가 없어진다. ---「4장 찍어낼 수 있는 제품과 미래의 경제」

3D 프린팅은 인공 연골을 생성할 방법이 될 가능성이 있다. 코넬대학에서 나는 다니엘 코헨, 래리 보나사와 함께 양의 반월판을 찍어냈다. 제일 먼저 우리는 양의 무릎을 MRI로 찍어내고 그 이미지 데이터를 디자인 파일로 변환했다. 그러고 나서 양에서 살아 있는 세포를 추출하여 의료 하이드로젤과 섞는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만들어 낸 젤 혼합물을 3D 프린터의 헤드에(우리는 피하 주사기를 사용했다) 짜 넣는 것이다. ---「7장 ‘살아 있는 잉크’로 찍어내는 바이오프린팅」

반면 플라스틱을 찍어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금속을 3D 프린터로 찍어내는 것은 기존의 금속 제조 기술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앳킨스 연구에 따르면 프린팅 작업이 끝나고 남은 금속 분말을 거의 100% 재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적인 금속 제조 공정(분쇄, 가공 또는 성형)은 환경적으로 더 많은 낭비를 가져온다. 일부 금속 제조 방법은 원재료의 90%에 가까운 폐기물을 부산물로 가져온다.
---「11장 환경친화적인 청정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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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3D 프린터가 가져올 수 있는 수많은 산업영역과 사회의 변화양상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이야기해준다.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 사회의 모습과 발생하게 될 문제점에 대한 진단까지 포함한 멋진 책이다.
정지훈 (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
3D 프린팅이 만들어낼 가까운 미래상을 놀라운 통찰력으로 보여주고 있는 책! 미래의 혁신 기술로 평가받는 이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를 두루 알기에 손색이 없다. 산업과 미래기술의 만남을 이렇게 유려하게 그린 책도 드물다.
이치호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3D 프린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비록 소소한 작업이지만 이 기계를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물건을 만들고 사람들과 공유한다. 이 책은 3D 프린터가 사람들에게 주는 즐거움까지 놓치지 않는다.
강민혁 (오픈크리에이터스 대표)
저자의 말처럼 “디자인 소프트웨어는 3D 프린팅의 심장”이다. 상상을 현실화 시켜온 오토캐드 기술은 미래 3D프린팅 산업의 핵심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이 책은 평면적인 기술 혁신을 넘어 창조경제의 미래상까지 보여준다.
위원식 (오토데스크코리아 사업본부장/상무)
3D 프린터에 대해 쏟아지는 관심에 비하면 그 가치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다. 그런 가운데 출간된 이 책은 3D 프린팅 산업이 지닌 잠재력을 일반 독자들도 알기 쉽게 알려준다.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촉발되기를 기대한다.
서정훈 (인스텍 대표)
3D 프린터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아날로그와 디지털, 소비자와 제작자, 거대기업과 1인 크리에이터 간의 간극을 이어주는 혁명의 비밀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그런 3D 프린터가 가져올 새로운 세계에 대한 낙관이 잘 응축되어 있다.
송지현 (해커스페이스서울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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