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교양국어편찬위원회
김소륜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현대소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 과학기술대학교 교양학부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이청준 소설과 사유의 악마성』, 『‘조선어독본’과 국어 문화』(공저), 『텍스트 테크놀로지 모빌리티』(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탈북 여성을 향한 세 겹의 시선」,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일본군 ‘위안부’ 서사 연구」, 「AI 시대 한국 문학, ‘창조’하는 작가에서 ‘배치’하는 작가로의 이행」,「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시대, 21세기 한국 소설의 새로운 지형도」, 「호모 메모리스와 ‘공정’의 글쓰기」 등이 있다.
김수경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한국고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고려 처용가의 미학적 전승』, 『규방가사, 공유 소통 치유의 글쓰기』, 『노랫말의 힘』, 『한국시의 미학적 패러다임과 시학적 전통』(공저), 『시대, 작가, 젠더』(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이미지를 통한 대상화의 탐색: 존 버거의 <다른 방식으로 보기>를 중심으로」, 「알레고리를 활용한 문학 작품 읽기의 한 방법」, 「학습자의 질문을 통해 본 개요 작성 교육」, 「대학 신입생의 유행어에 대한 인식과 표현 교육의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현대 대중가요에 나타난 읊조림의 전통」 등이 있다.
김윤정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호크마교양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성, 젠더, 2000년대 문학 등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박완서 소설의 젠더의식 연구』, 『시대, 작가, 젠더』(공저), 『김유정 문학의 감정미학』(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김유정 소설의 정동 연구」, 「박완서 소설에 나타난 여성 혐오 연구」, 「애도 (불)가능의 신체와 문학의 정치성」, 「테크노사피엔스의 감수성과 소수자 문학」 등이 있다.
안상원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시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백석 시의 ‘기억’과 구원의 시쓰기』, 『웹툰1』(공저), 『시대·작가·젠더』(공저), 『대학 글쓰기, 개념부터 시작하자!』(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김혜순 시에 나타난 “새”의 사유이미지 연구」, 「독서지형도의 형성과 청각공동체의 구성」, 「교양필수글쓰기 교과에서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례 연구」 등이 있다.
이경희 |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에서 20세기 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서 프리드리히 실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호 크마교양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역서로 「프리드리히 실러의 미적 교육론 연구」(공저, 공역)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괴테의 지질학 연구와 문학적 담론」, 「미하엘 엔데의 환상소설 『끝없는 이야기』 연구」, 「과학의 고전읽기 교육사례 연구: 토머스 헉슬리의 로마니즈 강연 「진화와 윤리」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진선영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문학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여 잊히고 왜곡된 작가와 작품의 발굴에 매진하고 있으며 환경, 생태, SF문학 등으로 연구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대중연애서사의 이데올로기와 미학』, 『한국 베스트셀러 여성작가의 러브스토리 코드』, 『송계월 전집』, 『김말봉 전집』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인류세, 기후소설과 유스토피아」, 「기술철학적 관점에서 본 SF 성장소설과 인간-비인간의 앙상블」, 「인조견을 두른 모럴리스트」 등이 있다.
최수현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으로 석사학위를, 고전소설로 박 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디지털 세대를 위한 창의적 구상과 소통의 글쓰기』(공저), 『달밤의 약속, 완월회맹연 읽기』(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임씨삼대록> 여성인물 연구」, 「국문장편소설의 전고(典故) 운용 전략과 향유층의 독서문화 연구」, 「<보은기우록> 속 보조인물 ‘유한’의 조력 행위 특징과 그 의미」 등이 있다.
황지영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현대소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가, 권력, 파시즘 등을 중심으로 식민지 시기에 창작된 소설들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식민지 말기 소설의 권력담론』(2022), 『타자들의 시공간을 열다: 식민지 소설과 공감의 상상력』(2021)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이기영의 철학소설 연구」, 「근대 여학교 기숙사와 젠더규율의 이중성」, 「테크노-파시즘의 문학적 형상화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