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평생에 걸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것은 ‘얼’을 키워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는 일이다. 자기 성장과 성숙 그리고 완성에는 은퇴가 없다. 오히려 은퇴 후에 비로소 자기답게 살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된다. 지금의 의학 발달 속도를 보면 평균수명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도 멀지 않았다. 은퇴 이후 보내야 할 긴긴 시간들에 막막함과 불안함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삶의 지평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수성(전 서울대학교 총장, 전 국무총리)
나이 들수록 중요한 것이 ‘긍정 마인드’이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약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이 만드는 천연약이다. 나는 이러한 긍정 마인드를 충분히 발휘하게 하는 것이 진짜 의학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저자가 120살까지 살기로 선택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우리 몸은 마음먹은 대로 변한다. 길어진 노년의 시간을 덧없이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120세까지 꿈을 가지고 남은 인생을 가치 있게 살자는 제안에 나도 한 표다!
전세일(한국통합의학진흥연구원 이사장,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니,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게 가능할 것 같지도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알았다. 저자가 목표한 꿈을 이루는 데에는 120살도 부족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 꿈은 한 사람의 꿈이 아니라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함께 꾸어야 할 꿈이라는 것을! 북미 인디언 이로퀴Iroquois 부족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반드시 다음 7세대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한국에도 이토록 위대한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한 발상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지구에 무엇을 남기고 갈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먼 안목으로 인생의 장기플랜을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한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경희대학교 교수)
이 탁월한 책은 가장 복잡한 존재의 비밀 - 당신의 삶에 의미, 장생, 충만함을 어떻게 줄 것인지를 놀랄 만큼 간단하게 알려준다. 여기에 담긴 지혜는 아주 깊지만 쉽게 닿을 수 있으며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당신의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즉시 바꾸어줄 정말 멋진 선물이다.
닐 도널드 월시(『신과 나눈 교감』의 저자)
어떤 연령대든 충만하고, 활력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감과 정보가 가득한 멋진 지침서!
돈 미구엘 루이즈(『4가지 약속』의 저자)
모든 사람의 건강증진에 전념하고 있는 내과의사로서, 이 책이 제공하는 비전과 실질적인 안내와 격려에 감사한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흥미진진하고 의미 있으며 완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육체적·정신적·영적 건강을 아우르는 그의 통합적인 가르침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삶의 기쁨을 최고로 증진시키고자 한다면, 삶의 목적을 완전하게 실현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리드 턱슨(미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보완대체의학연구소 이사)
저자는 사람들이 인생의 후반기를 충만하게 살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인상적인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그는 실용적인 전략, 날카로운 질문, 스토리텔링의 예술을 활용하여 독자들이 단지 우아하게 늙는 것뿐만 아니라 완전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자극한다!
제시 존스(『인 풀 블룸In Full Bloom -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뇌교육 가이드』의 공동 저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건강한 이웃 센터’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