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센드의 능숙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는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약속한다. 모리건과 그의 괴팍한 동기들은 다가올 수많은 사건과 위기에 앞서, 가장 먼저 서로 간의 신의를 지킬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시험받게 될 것이다.
- 뉴욕타임스
『네버무어의 터무니없는 부조리와 매혹적인 부조화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마법의 세계를 더 많이 엿보게 될 기회를 환영할 수밖에 없다. 타운센드는 위기에 처한 인물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 과감한 행동이 독자들을 책장 앞으로 이끌 것이다.
- 호른 북 매거진
『원더스미스』는 가벼우면서 어둡고, 비틀린 동시에 창의적이며, 편견과 저항이라는 큰 주제를 거침없이 다룬다.
- 선데이 타임스
타운센드의 두 번째 노력은 다시 한번 독자를 완전히 몰입시킨다. 판타지 소설의 팬이라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현명한 독자라면 『원더스미스』만의 다른 점을 눈여겨볼 것이다. 집단의 특권과 편견이 전체적인 줄거리와 얼마나 잘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높은 평가를 내릴 것이다.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세 번째 시리즈가 나오는 데 얼마나 걸릴까” 하는 의문뿐이다.
- 커커스 리뷰
2017년 최고의 작품 중 하나였던 『네버무어는 기대에 부응하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소설상을 수상했다. 그 후속편인 『원더스미스』는 평가전이 끝난 후의 시점으로, 모리건의 거대한 비밀과 함께 시작된다. 처음 몇 장을 읽자마자 완전히 매료될 것이다.
- 북셀러
『네버무어의 후속작인 『원더스미스』에는 더욱 특별한 세계관과 엄격할 정도로 도덕적인 결정의 순간이 등장한다. 모리건 크로우는 원드러스협회의 회원이 되면 삶이 흥분으로 가득 차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울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모리건은 네버무어에서도 매우 드물고 두려운 존재인 원더스미스로, 자신의 힘이 악하다는 것만 배운다. 그리고 때마침 모리건이 아는 유일한 원더스미스인 에즈라 스콜이 원더를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유혹의 손길을 뻗는다.
- 가디언
주인공인 모리건 크로우는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인 원드러스협회의 회원이 되었지만, 뛰어난 능력을 축하받는 대신 그 재능이 굉장히 악하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 아이리쉬 인디펜던트
『네버무어의 후속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누구라도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우정을 사랑하게 될 것이고, 자신에게 충실한 동시에 친구들과 어울리려 하는 모리건의 투쟁을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다.
-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