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의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참여하였다. 그 게임들은 AOL의 ADD: 네버윈터 나이츠, 디센트 온라인, 울티마 온라인, 아나키 온라인 등이다. 또한 그녀는 6년간이나 skotos.net에 연재되고 있는 커럼 'Biting the Hand'를 집필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01년 테미스 그룹(Themis Group)를 설립했고, Board of Directors에도 적을 두고 있다.
1988년부터 온라인 게임 산업에서 억세스 24(Access 24)의 설립자이자 운영자로 주목받아 왔다. 브리짓은 또한 1994년 인터플레이 온라인 서비스(후에 인게이지 게임스 온라인이 되었다)를 창설하였고, 1998년에는 온라인 서비스의 선구자인 GEnie의 CEO로 근무하였다. 그리고 1999년 에버퀘스트가 론칭 됐을 때는 서드 파티 프로듀서로 활동하였다.
RPG 장르를 가장 좋아하고, 말만 들어도 알만한 소프트웨어 회사를 다니다 현재는 테크라이터로 활동 중. 몇 권의 컴퓨터 관련서적을 출간하였으며, 컴퓨터 게임 개발 서적을 번역하였다. 역서로는 『게임 디자인 : 아트 앤 비즈니스』, 『게임의 역사』가 있다.
2000년 아발론 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 팀장으로 참여한 <디스펠>을 시작으로 아마추어 개발자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현재 E2 SOFT의 개발실장 겸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현재 인기리에 오픈 베타 서비 중인 온라인 게임 <그림자의 왕 - 바스티안> 작업으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