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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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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 삶에서 빼기를 시작한 지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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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94g | 128*200*20mm
ISBN13 9788957362532
ISBN10 895736253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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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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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규정이나 마감시간이 없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우리만의 독특한 여정을 경험하며 만들어가고 있다. 언제, 어디에 반드시 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없다. 우리는 어떤 목적지에 이르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속도가 있다」중에서

먼저 내쉬어야 새 숨을 들이마실 수 있다. 침묵 속에서 호흡에 집중하고 있으면 이 간단한 진리를 바로 알 수 있다. 명상 덕분에 이해받으려면 내가 먼저 이해해야 함을 배워간다. 무언가를 받으려면 내가 먼저 주어야 함을, 꽉 닫은 마음을 열어야 함을 깨닫는다. 그런데도 바쁘게 살다 보면 이 단순한 진리를 자꾸 잊는다. ---「가치관이 다른 부모 이해하기」중에서

내 안에는 적극적인 나도 있고, 소극적인 나도 있다. 한 가지 면만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자기 안에 있는 여러 면들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대화를 즐길 줄 안다면 침묵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침묵 속에서 마음의 긴장을 놓고 자연스럽게 침묵 자체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침묵을 즐기는 법」중에서

이제는 무엇인가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놓는다. 그럼으로써 나를 모든 기회에 열어놓는다. 불타오르는 열정을 찾지도 않는다. 타오르지 않으면 꺼질 것도 없다. 오직 내면이 이끄는 일을 할 뿐이다. 시간이 길을 만들어줄 것이고, 나는 어느새 그 길에 들어서 있을 것이다.
느리지만 자연스럽게. ---「소피아 최 할머니의 열정」중에서

말에는 힘과 속도가 있다. 말이 얼마나 빠르게 내 안의 울분을 다시 끄집어내는지 발견할 때면 놀라곤 한다. 가끔 혼자 있는 동안 지난 일을 회상할 때에는 옛 감정이 강하게 올라오지 않았다. 그런데 입 밖으로 소리 내어 생각들을 말로 내뱉으니 바로 그 말의 힘이 나를 강하게 휘감았다. 그리고 오래 묵은 상처와 감정이 꺼지지 않은 불씨처럼 되살아났다. ---「내면의 상처는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는다」중에서

나를 가장 많이 비판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는 내 일거수일투족을 자동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한다. 그러고는 내 판단이 무조건 옳다고 철석같이 믿는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내 언행을 비판하면 발끈한다. 매일같이 판단하는 자신에게는 그렇게 순종적이면서. ---「‘동의하지 않음’이 사람에 대한 거절은 아니다」중에서

엄마와 대화할 때면 자주 화가 난다. 엄마가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같은 말을 자꾸만 되풀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내가 짜증을 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의심 없이 생각해왔다. 하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했던가? 내 말을 못 알아듣고, 전에 했던 얘기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버럭 화를 냈던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쉽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지는 않는다. 애써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설명하려고 한다. 그러니까 내가 엄마에게 이토록 쉽게 짜증을 내는 건 엄마 탓이 아니다. 오랫동안 가져온 습관 때문이다. ---「왜 엄마와 대화할 때면 늘 화가 날까?」중에서

균형 있는 삶이란 견고함과 유연함이 조화를 이룬 삶이다. 갈대가 강한 바람에도 뽑히지 않는 이유는 몸이 잘 휘어질 뿐 아니라 좌우 사방으로 그물처럼 견고하게 땅에 뿌리 내렸기 때문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바람이 불면
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유연함과 존재 근원에 든든히 넓게 뿌리 내리는 견고함을 지녀야 한다.
---「유연함과 견고함을 기르는 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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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명상이 어떤 특별한 경험에 도달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명상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다는 데 있습니다.
단언컨대, 당신은 더 평화롭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유발 하라리 (Yuval Noah Harari)
“제 삶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명상을 시작한 일입니다. 죽을 때까지 명상을 지속하고 싶은 한 가지 이유는 제 자신이 명상을 하면 1000% 더 나아지기 때문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Oprah Gail Winfrey)
“저는 공황장애를 겪은 후부터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명상은 이제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당신이 밑바닥에 다다를 때, 거기서 벗어나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 저는 명상을 권하고 싶습니다.”
- 지젤 번천 (Gisele Bund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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