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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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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50g | 150*210*16mm
ISBN13 9788997385508
ISBN10 8997385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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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준
1997년생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모국어처럼 영어를 배우는 ‘엄마표영어’를 시작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에 영어로 기본 의사소통이 가능해 졌다. 초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 미국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한 달 동안 미국 초등학교(애틀랜타 빌리지 스쿨_Village School)에 다니게 된다.
이곳에서 전 과목 Excellent라는 예상 밖의 뛰어난 성적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온 성준이는 ‘사교육 없이도 영어 구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중앙일보 조인스 닷컴에 기사화되고 경기도 영어영재로 선발 된다.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EBS Talk’N Issue 영어강국코리아 신년특집(2010년), EBS 생방송〈교육마당〉 엄마표영어 성공사례 초대 손님(2010년)으로 출연하였으며,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 그리고 2011~2013년에는 남양주시청 청소년수련관 최초로 중학생 신분으로 영어 멘토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2011~2013년에는 선발이 까다로운 주니어헤럴드 영자신문사 학생기자로 2년간 활동했고 드디어 2013년에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으로 미국을 다녀오게 된다. 미국 공립교환학생으로 생활하는 동안 IOWA 주 대회였던 FBLA IOWA 대회에서 학교 설립 사상 처음으로 Global Business분야 2등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저자 : 신은미
현재 아이보람(주) 대표이사 겸 본원장으로 있으며 중앙일보 조인스 닷컴 기사 "엄마표영어로 미국 초등학교에서 만점"으로 소개 되었던 독창적인 엄마표영어의 전문가다. 엄마표영어교육법과 관련해 3건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EBS교육방송 영어강국코리아의 신년특집 "엄마표영어 성공사례" 출연, EBS교육방송 생방송교육마당 "엄마표영어" 특집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엄마표영어의 실용성을 널리 알렸다. 현재 '(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석사 (MBA)
-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Global CEO)

홈페이지: www.iboram.co.kr
이메일:center@ibor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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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학생들은 교환학생으로 올 정도면 당연히 영어로 의사소통이 된다고 생각한다. 교환학생으로 가는 학생들은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가면 영어만큼은 제대로 배우고 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질지도 모르지만, 미국 친구들은 ‘영어도 못하면서 왜 교환학생으로 왔지?’라고 생각한다. (중략)
그래서 나는 교환학생이 누릴 수 있는, 정말 많은 경험과 특권을 제대로 누리고 경험하고 싶다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 다음에 교환학생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 교환학생은 영어가 목적이 아니다 〉중에서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필수사항이다. 학생들 간의 의사소통이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한국 고등학생은 잘 모르거나 많이 사용하지 않는 앱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스냅챗(Snapchat), 인스타그램(Instagram), 트위터(Twitter)를 많이 사용한다. (중략)
경험을 해보고 나니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꼭 필요하다. 적응을 제대로 한다면 교환학생의 미국 생활은 상당히 바쁘다. 과제, 팀 프로젝트, 발표 준비, Activity 활동, 스포츠 관람 등 한가한 시간이 거의 없다. 이런 활동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통한 의사소통이 매우 효율적이고 필수적이다. --- 〈 스마트폰 사용금지? 아니 필수! 〉중에서

농구 시즌에는 두 가지를 병행했고 농구 시즌이 끝나자마자 클럽 활동에 집중을 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FBLA는 단순한 학교의 클럽이 아니었다. 전국적으로 학교 대항전이 열리는 지역규모였다. 나는 주 대회에 참가해야 할지 고민 할 수밖에 없었다. 참가비는 개인당 160$에 달하는 거금이었고, 다른 학생들은 오랜 기간 준비를 해 왔지만 나는 준비가 별로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이미 팀 구성이 어느 정도 끝나 있던 상황이라, 내가 함께 할 팀 구성도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교환학생인 내가 이번에 경험해 보지 않으면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 보겠나 하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늦게 동참한 만큼 우리 팀 구성원은 최악이었다.
총 29개 학교에서 9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그 인원을 다 수용하기 위해 특급 호텔인 매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을 대회기간 동안 통째로 빌려서 진행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회였다. ‘설마 300개가 넘는 팀 중에서 우리 팀이 꼴찌야 하겠어? 꼴찌만 벗어나도 성공이지’하는 마음으로 우리 팀은 후회 없이 놀다 오자고 뜻을 모았다.
(중략)
4등까지 발표했는데 여전히 우리 이름은 없었다.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다. 결국 2등에 우리의 이름이 발표됐다. 우리 학교 학생들 전체가 ‘와~~~’하는 함성을 질렀다. 호명 되는 순간은 정말 얼떨떨했다. 우리학교는 그 동안 Global Business 분야에서 단 한 번도 수상을 한 적이 없어 우리 팀의 성과는 더 놀라운 것이었다.
--- 〈 오합지졸 팀이 2등을? 〉 중에서

나는 한국에서도 수학과 과학 과목이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가능하면 그 과목들을 피해 보려고 했는데 학교 간 첫날, 과목명이 낯선 탓에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다. P(물리)가 P.E(체육)인 줄 알고 P를 수강 신청한 것이다. 어이쿠! 그게 물리란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수강신청이 되었으니 어쩔 수 없이 수업을 들어야만 했다. (중략) 수업은 정말 신났다. ‘물리가 이런 과목이었구나!’ 감탄사를 연발하며 신나게 수업을 들었다. 평가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그 단원에 맞는 실험을 자체적으로 설계해서 발표하는 방식인데 발표 내용과 실험 방식에 따라서 점수가 주어졌다. 첫 번째 텀이 끝났을 때 내 성적은 96%로 당당히 A! 물리선생님께서는 좀 독특한 방법으로 평가를 하시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물리는 총 2번의 텀을 연속해서 들어야 하는데 두 번째 텀은 모든 실험에서 만점을 받고 Extra credit까지 합산되어서 105.61%로 물리 과목을 통과했다. 이런 점수는 선생님도 처음 준 점수라고 하시면서 굉장히 놀라신 눈치였는데, 알고 보니 우리 학교가 설립된 이래로 과목을 막론하고 105.6%를 받은 학생은 내가 처음이었다고 했다. 최초로 105.6%라는 기록을 세운 학생이 외국 교환학생이라니! 물리 수업은 내게 더 큰 자신감을 키워주었다.
--- 〈제일 싫었던 물리과목, 미국에선 만점〉 중에서

기왕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을 바에는 제대로 발표 하는 법을 배워보고 싶어서 스피치 수업을 신청했는데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과 같이 스피치 수업을 받으려니 예상보다 만만치 않았다. (중략) 프레젠테이션 화면은 볼 품 없었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 중간에 웃음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도 넣고 마지막에 반전 포인트로 화재 사건을 넣었다. 발표를 하는 동안 친구들도 굉장히 흥미로워했고 화재 난 부분에서 같이 안타까워해줬다.
결국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목을 끄는데 대 성공! 점수를 받고 보니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 50% 만점에 50%을 받은 것이다! 다른 학생들보다 분명 스피치 부분이나 완성도는 떨어졌을 테지만, 자기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었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인트를 잘 살렸으며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 자연스러워 자기의 생각을 전달하는데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만점을 주셨다고 했다.
완벽한 결과물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과정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의 교육방식을 이 수업을 통해 경험한 것 같았다.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오길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다. --- 〈영어 스피치 수업, 나 홀로 만점〉 중에서

나는 이 퍼레이드가 상당히 기대되었다. 교환학생들을 위한 서비스가 별도로 있다는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퍼레이드의 백미는 컨버터블 자동차가 지나갈 때이고 그 차에는 그 해의 가장 특색 있는 인물이 선정되어 타게 된다고 했는데, 바로 우리 교환학생 4명이 그 차를 타게 되었다는 것이다. 퍼레이드에서만 볼 수 있는 클래식 컨버터블을 타고 우리는 손을 흔들며 구경하는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니 마치 우리가 승전 선수가 된듯 뿌듯해졌다. 퍼레이드 행렬은 꽤 길었는데 맨 앞줄에는 우리학교 밴드 팀이 자리하고, 각종 스포츠 팀이 그 뒤를 따라 걸어간다. 그리고 그 다음에 우리가 탄 컨버터블이 지나가고, 그 뒤를 응원단이 뒤따른다. 상상해보라! 대중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미국의 퍼레이드에 클래식 컨버터블카를 타고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벅찬 일이다.
--- 〈홈커밍 하이라이트 퍼레이드〉 중에서

이번에는 내가 정말 힘들었던 경험을 얘기를 하고자 한다. 미국 생활의 절반이 지날 때쯤인 1월경부터 호스트가족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오산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가 심각해졌다. 문제는 또래인 다니엘과의 관계였다.
(중략)
사실 호스트를 옮기는 것이 현실적으로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다니던 학교를 계속 다니려면 그 인근에서 호스트를 구해야 한다는 것인데 호스트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인근에서 호스트를 구하지 못하면 다른 지역의 호스트를 알아봐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학교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가능하면 내가 힘들더라도 한 곳에 계속 있으려 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새로운 호스트가족이 나타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 호스트 부모님은 내가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더 이상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듯 했다.
--- 〈빨간불이 켜진 호스트가족과의 관계〉 중에서

따라 말한다는 것은 일단 영어의 소리를 구분해서 들을 수 있게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준이의 영어 옹알이가 시작된 것은 6개월 정도 지날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부터 ‘Sorry’, ‘Oops’, ‘Mom’ 등의 단어를 자기도 모르게 사용하기 시작하더니 재미있는 부분은 영상에서 나오는 부분과 정확하게 일치해서 문장 전체를 미미킹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리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해서 무조건 DVD를 시청하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자동차 놀이를 할 때나 블록 놀이를 할 때, 성준이가 좋아하는 DVD를 소리만 나오게 해서 틀어 놓았습니다. 그냥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소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놀이에 집중하는 줄 알았는데 그 소리를 흘려듣는 중에서도 재미있었던 부분에서는 혼자 웃기도 하고, 갑자기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소리를 따라서 미미킹하기도 했습니다.
--- 〈(영어교육 9단계 중) 2단계 소리에 익숙해지기〉 중에서

올바른 영어교육의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영어는 왜 배우는 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에는 학습목표(What: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와 교육과정(How: 어떻게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은 있지만 학습목적(Why: 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인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는 곳이 없습니다.
이렇듯 영어를 배우는 근본적인 목적이 없기 때문에 교육정책이 수시로 바뀌는 것이고, 이때마다 영어교육에 대한 방향이 바뀌며 바뀐 정책에 따라 우리 학생들은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바뀐 정책을 잘 모르겠으니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학원을 이리 저리 찾아서 옮겨 다니게 됩니다. 그렇다면 영어는 왜 배우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 스스로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영어는 왜 배우는 걸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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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넘어서는 영어공부 방법에 대한 이야기.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줄 뿐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도 튼튼히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유태영(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한국에서 유학 온 대학원생들을 지도하다보면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데,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면 얻을 수 있는 경험의 차원이 다르다는 성준이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Dong-Joo Daniel Kim(미국 Auburn University 교수)

영어와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성준이의 방법으로 영어를 익힌다면 재미있으면서도 효과적일 것 같다.
-허혜진(디지털헤럴드 이사)

교환학생을 통해 결실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영어로의 의사소통 자신감, 그리고 성준이의 긍정적인 성격이 한 몫을 한 듯 보인다.
-고근영( SC은행 외국인 VIP담당 부장)

두 아이의 엄마라서 평소에도 교육에 대한 책을 많이 보게 되는데, ‘땡큐 맘’은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들어가 문화를 이해하는 깊이가 남다르다.
-김경희(도서관 사서)

미국에서 학위를 받고 정착한지도 18년 정도 되었다. 학교 업무 때문에 항상 영어를 쓰는데도 미국인만큼은 되지 못함을 느낀다. 그래서 성준이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김정란(미국초등학교 학부모연락관 (Parent liaison))

성준이의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은 행복한 아이들이다. 그 엄마들은 가장 뛰어난 영어 교육자다. 영어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이정표로 추천하고 싶다.
-강미나(소아과 의사 (주니어 헤럴드 학생기자 엄마))

초등학생 시절의 성준이가 구사하던 영어는 폭이 넓고 자연스러웠었다.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살았던 시기의 미국과는 또 다른 변화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다.
-안춘선(성준이 초등학교 영재영어반 선생님)

우리 오름이도 성준이가 습득한 방법으로 영어를 익혔다. 영어만큼은 학교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지만, 성준이의 모습에 또 한 번 자극을 받았다.
-황보순옥(고양국제고등학생 오름이 엄마)

〈땡큐, 맘〉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책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마땅히 들어야하고 이미 듣고 있을 문장이지만, 이렇게 책으로 감사를 받는 엄마는 몇이나 될까싶다.
제목만 보고는 ‘사모곡(思母曲)’류의 책이 아닐까, 표지의 발문까지 읽고 보면 ‘아, 미국교환학생 보내주어서 고맙다고?’ 라고 지레짐작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 속으로 들어가 보면 왜 이런 제목이 나오게 되었는지, 가슴 깊이 공감하게 된다.
지난 15년간 유학원을 하면서 수많은 공·사립 교환학생을 미국에 보냈지만,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교환학생 체험서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환학생으로 떠나기 전 준비사항부터, 목적, 본격적인 미국생활, 공부 방법과 노는 방법, 그리고 호스트 가족과 잘 지내는 법까지 본인의 체험을 통해 직접 겪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기에 가슴과 귀를 활짝 열고 보게 되는 책이다.
교환학생으로 떠나는 학생들은 누구랄 것 없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을 품게 된다. 하지만 두려움을 설렘으로, 도전과 희망으로, 또 즐거움을 원동력으로 한 노력과 결과로 보여준 성준이의 이야기는 많은 학생들에게 용기를 준다.
이 책의 의의는 엄마와 함께 썼다는 것이다. 유학희망 학생을 상담할 때 나는 꼭 부모와 동행할 것을 요구한다. 그 학생의 유학생활 성공가능성은 대개 엄마를 보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에게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곧 그 학생의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결론은 두 개의 문장 속에 그대로 응축되어 있다.
하나는 1부의 ‘교환학생이라면 성준이처럼 시작하자’ 이다. 이 책이 성준에겐 체험의 기록이지만 앞으로 교환학생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며, 교환학생에게 반드시 동행하는 멘토링 북으로서 수많은 ‘땡큐’를 받게 될 것이다.
다른 하나는 2부의 ‘성준이 엄마가 공개하는 영어 교육법. 엄마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다. 여전히 자녀교육에 자신이 없어 우왕좌왕하는 엄마들에게 자극은 물론, 구체적인 영어교육 가이드북이 되어 역시 수많은 엄마들로부터 ‘땡큐’를 받게 될 것 같다.
민은자(드림아이에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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