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그대로 다 누리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순 없다.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내던 시간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누구든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나는 새벽 기상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알게 됐다. (…) 처음으로 직장이나 가족이 아니라 나에 대해 생각했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했다. 시간이 쌓이자 잃어버렸던 내가 조금씩 보였다.
---「1장. 일단, 일어나라」중에서

처음에 키워드를 잘 잡아야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다. 배를 탄다고 무조건 목적지로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노를 제대로 저어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잘못된 키워드를 잡으면 아무리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공부해도 소용이 없다. 내 주변에도 새벽에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은 나만의 키워드를 제대로 잡지 않았기 때문이다. 키워드를 잡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일이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느냐다. 이것만 기억하자.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하게 된다.’
---「2장. 새벽 4시, 내 안의 꿈을 이루는 시간」중에서

목표가 정해졌다면 매일 새벽 시간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지 정해야 한다. 나는 퇴사를 고민할 때 새벽 시간을 활용해 딱 두 가지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글쓰기와 ○○○이었다. 퇴사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의 자산을 늘려야 한다. 그래서 누구나 반드시 ○○○에 해당하는 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는 정기적인 수입과 관련된 것이어야 한다. 나의 ○○○은 ‘부동산 투자’였다. 어떤 사람에게 ○○○은 주식이 될 수도 있고, 스마트스토어가 될 수도 있고, 클래스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은 내가 하고 싶은 것으로 그냥 정하면 될까? 절대로 안 된다. 여기서 많은 사람이 실수하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 취미로 하는 것을 ○○○으로 정하기 때문이다. 그런 일은 새벽 시간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계속 취미로 남을 뿐이다.
---「2장. 새벽 4시, 내 안의 꿈을 이루는 시간」중에서

분야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중에 수익화로 연결될 수 있느냐다. 수익화가 되려면 사람들이 지금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어야 한다. (…) 그리고 무엇이든 단기간에 되는 것은 없다. 5년만 딱 참아보자. 결국 버티는 사람만이 원하는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3장. 새벽 4시, 내 안의 부를 깨우는 시간」중에서

일찍 시작하느냐 늦게 시작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일단 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 않으면 기회조차 생기지 않는다. 반대로 일단 시작하면 그런 기회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 내일부터라도 30분 일찍 일어나보자. 내가 나를 위해 시간을 냈다는 성취감이 그날 하루를 놀랍도록 변화시켜줄 것이다.

<B>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누적 조회수 850만 유튜버 세빛희 신작!<br/><br/>“왜 인생을 바꾸려는 사람은 늘 새벽에 일어나는가?”<br/>직장, 육아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준 최고의 방법!</b><br/><br/>새벽 4시 아직 많은 사람이 자고 있을 시간, 누군가는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 앉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자신과의 약속을 깨지 않는다. 그 시간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것임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새벽 기상은 사실 애플의 팀 쿡부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 등까지 성공한 많은 이들이 이미 실행하고 있는 습관이다. 이 습관을 이용해 원하는 것을 성취한 또 한 명의 사람이 있다. 바로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의 저자 세빛희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일과 육아에 파묻혀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던 저자는 필사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출근 준비를 하기 전까지 3시간 동안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행동들을 한다. 그렇게 5년이라는 인내의 시간이 흐른 후, 저자는 출간 즉시 5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고, 그토록 갈망했던 경제적 자유를 얻었으며, 자신이 직접 체험한 새벽 시간의 기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동기부여 전문가가 됐다.<br/><br/><b>“마음이 불안할 때, 앞날이 막막할 때,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br/>일단 일찍 일어나세요. 그때부터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b><br/><br/>이 책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게 좋다고만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일찍 일어나서 만들어낸 그 소중한 새벽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사실 많은 사람이 새벽 기상이 좋은 습관임은 알고 있다. 다만 그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저자는 사람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br/><br/>미래를 준비하는 새벽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하는 것, 다른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 목표로 정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 저자는 잠자리 정리, 세수, 양치, 감사일기와 긍정확언, 해야 할 공부, 글쓰기 등 자신만의 모닝루틴을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주중에는 새벽 기상을, 주말에는 휴식을 함으로써 이 지난한 기간을 현실적으로 견딜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br/><br/>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새벽 시간이 중요한 이유와 기상 시간을 점차 앞당기는 방법, 저자만의 실전 모닝 루틴 등 새벽 기상을 결심하고 성공하기 위해 미리 알아야 할 것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종일관 새벽 시간에 모호한 일을 하기보다 미래에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공부를 하라고 조언하는데 이를 위해 2장에서는 장단기 목표를 수립하고 자신만의 키워드를 발견하는 법을, 3장에서는 목표를 구체화해서 수익으로 연결하는 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새벽 기상에 성공한 여러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누구라도 새벽 기상을 통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br/><br/><b>무너진 자신감을 세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습관!<br/>새벽을 제대로 활용하는 실제적인 팁 수록!</b><br/><br/>새벽 기상은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항상 바빴던 저자가 하루 중 밀도 있게 집중할 시간을 찾기 위해 시작한 행동이었으나 이는 평범했던 저자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중요한 습관이 되었다. 새벽 기상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고, 그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니 눈부신 미래가 찾아왔다. 매번 결심만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한 사람이라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항상 시간이 부족해 허덕이는 사람이라면 새벽 기상을 실천해보자. 저자가 제시하는 모닝루틴만 따라 한다면 360도 달라진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