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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여 행복했던, 열정으로 뜨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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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여 행복했던, 열정으로 뜨거웠던

: 2012년 LG글로벌챌린저 세계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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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74g | 148*205*30mm
ISBN13 9788998454005
ISBN10 899845400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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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2012년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총 30개 팀)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탐방활동의 주제 및 국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외연수나 해외시찰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1995년 시작하여 2012년 18회를 맞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행사를 유지해 오고 있다. LG글로벌챌린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으로서 탐방활동 후 결과보고서를 챌린저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누구나 공유하게 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참여, 공유, 확산으로 이루어지는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의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2012년까지 590개 팀, 2,220명의 챌린저 대원을 배출했으며, 연 평균 2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탐방 후 각 팀이 제출한 탐방 결과 보고서를 심사하여 수상 팀들에게 장학금 및 LG입사 또는 인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LG의 한결 같은 사랑과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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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우리나라의 다문화 축제는 대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단순히 ‘알려 주는 것’에 그친다. 문화 체험도 있지만 수박 겉핥기식이어서 마음으로 와 닿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축제를 단순히 놀러 오는 것이지 문화 교육의 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민 박물관에서 축제를 준비할 때는 최소 6~8개월 전부터 축제의 주인공이 될 나라의 커뮤니티를 시작한다. 기획위원회가 그들과 함께 일도 해 보고, 몸소 그 나라의 사람들과 동화되어 생활한다. 그렇게 지내면서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찾고, 그것에 집중하여 축제를 기획한다. 우리나라는 여러 커뮤니티와 기획위원회가 실제 소통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관객도 지루하게 느낄 수밖에 없다. 이민 박물관의 축제 기획 방식은 우리나라의 현재 축제 기획 상황을 돌아보게 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04 한국의 다문화 정착, 축제가 답이다」 중

Part 2
다음으로 미국 데이비스Davis에 위치한 SCHASolar Community Housing Association를 찾았다. 하우스 매니저인 저스틴Justin Allerby은 주거협동조합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으며, 이를 통해 함께 나누며 사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는 SCHA를 “문화와 사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거협동조합”이라고 소개했다.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협동조합인 만큼 건강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공동체를 표방하고 있었다. 주거협동조합에서는 돈보다 문화나 가치관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원칙’을 세워 ‘환경 친화적인 집’이나 ‘비폭력적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가치를 지켜 가려고 노력한다. SCHA는 환경 친화적인 가치를 중요시한다. 저스틴이 보여 주는 작은 텃밭을 구경하며, 그들이 직접 일군 공동체의 행복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대학생 주거협동조합을 통해 '즐거운 집'을 발견하다」 중

Part 3
벨기에의 EFPIA는 유럽 31개국, 40개 이상의 제약산업체가 함께 만든 단체로, 전 유럽의 친환경적 의약품 개발, 안전한 폐의약품 수거 체계 정립 논의에서 중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마르셀Marcel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EFPIA 산하의 유럽 국가는 모두 폐의약품 수거의 중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각자의 경제?사회 체계에 알맞은 폐의약품 수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FPIA에 가입한 여러 국가의 폐의약품 수거 시스템 사례를 살펴보면서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정부와 제약회사,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꾸준히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부만의, 혹은 시민, 제약회사만의 노력으로는 폐의약품 수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힘들다. 결국 효율적인 폐의약품 수거 시스템의 정립은 보다 장기적인 계획 하에 환경부-보건복지부, 시민, 약국, 지자체, 제약업계 모두의 조화가 기반이 되어야 할 것이다. ---「폐의약품의 효율적인 수거 시스템을 만들자」 중

Part 4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친절한 Tran 박사님과 연구실 사람들을 만나 유익하고 즐거운 탐방을 할 수 있었다. 또 문화재와 감마레이를 결합한 큰 규모의 연구단지가 설립되어 있는 것을 보고 프랑스인들의 문화재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었다. 첫날의 인터뷰 취소를 만회하듯 다음 탐방도 매우 수월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덴마크에서 봤던 대형 진공 동결 건조 탱크와 Freezer를 잊을 수가 없다. Freezer의 문을 여는 순간 -30℃의 냉기를 뿜으며 우리를 맞아 주었다. 대형 Freezer는 문화재 속 미생물과 해충을 죽이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존처리 방법도 간단하고 문화재 자체에도 피해를 미치지 않으니 우리나라에 도입된다면 효과적으로 상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훈증법을 대체할 보존과학을 찾아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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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벌써 17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21세기 선발대(현 LG글로벌챌린저) 시절, 나의 20세기 가장 드라마틱했던 순간들이 생생히 떠오른다. 무엇보다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고 충분한 준비를 거친 탐방의 산물들은 역시 정보력의 차원이 다름을 새삼 느끼게 하는 청출어람의 예라 할 수 있다.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엮여 있는 너무나 스마트한 소셜네트워킹 시대의 젊음들에겐 마냥 순진해만 보일지도 모르는 땀내 나는 발품의 기록들일지라도, 이 책은 아직 꿈꾸는 모든 이에게 다시금 용기 내서 마음껏 나아가 펼쳐 보라고 말해 준다.
- LG글로벌챌린저 2기, ㈜미로비젼 대표 채희승

‘젊음’. 책의 첫 표지를 여는 순간 내 머릿속을 채웠던 것은 14년 전 대학친구들과 독일 코블렌츠역 앞에서 통닭을 먹던 21살의 나였다. 그때 LG글로벌챌린저로 유럽을 느끼며 배워 가던 세 친구와 책에 실린 후배들의 모습은 놀랄 만큼 닮아 있었다. 한 달간의 사전 준비와 2주간의 현지 탐방, 그리고 또 밤을 새며 보고서를 작성하던 순간들이 ‘그리움’으로 기억될 만큼 나도 나이를 먹었나 싶지만 책을 덮는 순간 21살로 돌아가 다시 유럽행 비행기를 타는 듯한 설렘으로 가득했다. “왜 LG글로벌챌린저인가?”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나와 있다. 책을 읽어 보면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LG글로벌챌린저 4기, MBC PD 선혜윤

생각은 짧을수록 명확하다. 내가 참 좋아하는 말 중 하나다. 상황이 어려울 때 이것저것 따지고 고민하는 것은 신중한 것이 아니라 우유부단한 것이다. 2002년 갓 제대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였던 나에게 ‘짧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준 LG글로벌챌린저. 무언가 불안하고 자신감을 상실한 채 나약해진 사람들이 있다면 LG글로벌챌린저에서 그 답을 찾아보라. 해법은 대부분 단순하고 그 해답은 의외로 나 자신에 있는 경우가 많다.

LG글로벌챌린저 8기, KBS 아나운서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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