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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중국이다
중고도서

다시 중국이다

: 중국 북경공업대학 김준봉 교수의 생생 메시지

김준봉 저 | 지상사 | 2005년 03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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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15쪽 | 7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94257
ISBN10 899099425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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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준봉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졸업하고 건축공학 석사, 경영학 석사, 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북경공업대학교와 연세대 객원교수이며 동북아 도시주거환경연구소 소장이다. 또 북경건축대학 객좌교수,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객좌교수도 겸하고 있으며 국제구들학회 회장이며 중국 세계문화유산 보호연구센터 특별초빙 고문이고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중국대표이기도 하다.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금호관, 조각공원, 연변 두래마을, 연실시 사랑의 집, 심양 동북신학대학 등을 설계 및 감리했으며 산동성 봉래시 신도시 계획, 북경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장 계획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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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과 북한은 좌회전 신호를 주고 좌회전 하다가 경제의 덫에 걸려 좌초하고 말았다.
반대로 러시아는 우회전 신호를 주고 우회전 하다가 풍비박산이 난 경우이다.
중국의 등소평은 좌회전 신호를 주고 우회전 하여 성공한 케이스이다.
중국은 분명히 사회주의 시스템이 기본이지만 자본주의 사회보다 훨씬 더 자본주의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요즘 우리 경제를 보면 우회전 신호를 주고 좌회전 하는 느낌이 있다. 분명히 자본주의라고 하는데, 경제의 많은 부분이 거의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가 아닌가? 분배와 성장논리도 이러한 좌?우회전 신호와 무관하지 않음은 물론이다. --- p.68

흔히 중국이 기침을 한번 하면 한국은 심한 몸살감기를 앓는다고 한다. 한국으로서는 가능한 중국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그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의 여건으로 보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중국 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뒹구는 것이 안전하고 손쉬운 해법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가진 경쟁력으로도 중국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그 기본적 방법을 간단히 나누고자 한다. --- p.212

중국에 처음 오면 뭐든지 다 돈으로 보인다. 섣불리 투자하면 거덜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처음 와서 된다 싶을 때 앞뒤 재지 않고 투자하면 반드시 망한다. 한번 망한 후에 이제는 됐다 싶어 다시 전 재산을 들여 투자하면 또다시 처절한 실패를 맛보는 곳이 중국이라는 것은 앞에서도 수없이 강조했다. 그러나 승부는 두 번의 실패를 맛본 그 이후부터로 그 다음 번까지 다시 투자할 여력이 있으면 살아남을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자기 여력의 1~2%만을 투자해서 날린다는 생각으로 행해야 한다. 그 다음 번에는 자기 여력의 5% 내외를 투자하여 두 번째 날릴 각오로 하면 된다. 세 번째 투자가 진짜다. 그때에도 자기 여력의 30% 이상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 p.220

중국 유학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지금이 전시도 아닌데 10만 명을 양성한다는 것은 우습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급선무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가 바랄 것은 유능한 인재이다. 21세기는 중국 약진의 시대이다.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중국을 이용하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있는가?
먼저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중국에 유학생 10만 명을 보내자.
조선족의 5%인 10만 명을 한국에 데려와서 한중 미래를 위한 전문가로 키우자. --- p.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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