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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원받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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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원받았습니까

: 이단·사이비의 구원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개혁신학의 바른 구원론을 제시한 나침반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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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00g | 145*210*25mm
ISBN13 9791193092118
ISBN10 119309211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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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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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야고보서에 오면 이를 좀 더 충격적으로 진술한다. 그것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이와 같은 충격적인 야고보서의 진술은 오늘날 많은 이단이 오용하는 주요 성경 구절이 되었다. 이 구절들은 행함이 구원의 필수조건과 같이 들린다. 행함도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예수를 믿어도 행함이 구원의 조건이 된다면 예수 믿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만약 어느 성도에게라도 천국 갈 만한 행함이 있냐고 한다면 그 누가 자신 있게 자신의 행함이 천국에 갈 만큼 충분하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 결국 야고보서의 이런 구절들을 오용하면 구원을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 아닌 믿음과 행함 두 단계로 얻는 그릇된 가르침으로 몰고 가게 된다.”
--- p.55, 「구원의 불감증을 증폭시키는 가르침」 중에서

“상당수 이단 단체는 요한계시록 7장 4절 이하에 등장하는 십사만 사천이 바로 자기네 단체에 속한 신도들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신도의 숫자가 적은 초창기에는 십사만 사천만 차면 구원의 역사 끝나고 종말이 온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십사만 사천을 모으기 위해 신도들이 사력을 다해 사람들을 모으면, 그 교리는 더는 유지되지 못하고 변개과정을 겪게 된다. 그것은 십사만 사천은 그 단체에 열심 헌신하는 제사장 같은 무리이고, 나머지 신도들은 십사만 사천 외에 흰 옷을 입은 큰 무리가 된다고 주장한다(계 7:9). 이런 변개과정을 통해 결국 십사만 사천은 특별한 특권과 보상이 따르는 상위 등급의 구원이 되고, 큰 무리는 하위 등급의 구원으로 구분된다. 십사만 사천에 들려면 다른 이들보다 훨씬 더 특별한 열심과 헌신이 요구된다. 결국 십사만 사천 교리는 이단단체에서 특별한 상위 등급의 구원과 특권을 꿈꾸는 신도들을 혹사시키며 착취하는 교리로 악용된다.”
--- p.122, 「구원의 두 단계를 강조하는 가르침」 중에서

“대부분의 이단 단체가 마지막 시대에는 하나님이 주실 새 이름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으로부터 세상 종말까지 시대를 세 시대로 구분하셨다. 아버지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구원을 이끌어 가시던 시대가 성부시대, 아들은 성자시대, 그리고 마지막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성령의 시대다. 하나님은 시대별로 다른 이름으로 오셨다. 아버지로서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아들로서 하나님 이름은 예수님이다. 그렇다면 마땅히 ‘성령의 이름으로’라고 했으니 성령도 이름이 있다. 성령은 다른 이름으로 오셔서 구원을 베푸셨다. 그 이름이 바로 교주의 이름이 된다. …이단 단체는 구약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고 신약시대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면, 이제 성령시대에는 마땅히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교주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성령시대에는 교주의 이름으로 구원받기에 교주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교주의 이름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새 이름이다.”
--- p.187, 「새 이름을 믿어야 구원받는다?」 중에서

“아담과 하와는 뱀의 말을 들었기에 지옥에 갔을까? 아담은 회개하지 않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뱀에 순종하며 살았을까? 성경은 분명 아담이 지옥에 갔다든지 천국에 갔다든지 하는 명시적인 진술에 대해 침묵한다. …비록 성경은 아담의 구원에 대해 명시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아담의 구원 여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근거들을 제공한다. …첫째, 하나님은 아담이 타락한 이후에도 이들을 저버리지 않으셨다. 죄로 밝아진 눈으로 인간의 허물과 부끄러움을 보며 어쩔 줄 몰라 하던 이들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가죽옷을 지어 입혔다는 것은 이들의 허물과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하여 짐승의 희생으로 피 흘림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둘째, 하나님은 이들이 창조언약(창 1:26-28, 2:15-17)을 깨뜨린 이후에도 장차 구원을 베푸실 것을 새로운 언약으로 체결하셨다. 이를 하나님의 구속언약 중 ‘아담언약’이라 한다. 아담언약은 소위 ‘원시복음’으로 일컫는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 근거한다. …하나님은 장차 여자의 후손, 곧 메시아적 후손을 보내실 것이고, 그는 사탄의 머리를 마침내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언약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약속하는 복음이 들어 있다. 아담이 이 언약을 받았다는 것은 이들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선악과사건 이후 아담과 하와는 영원히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난 것이 아니라 아담언약을 붙들며 다가올 구원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살았음을 암시한다.”
--- p.222, 「아담은 구원받지 못했을까?」 중에서

“포괄적 구원론이란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들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계시에 기초하여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있다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계시가 없던 시절, 이방인들에게는 하나님이 본성에 심어주신 양심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하셨다(롬 2:14-15). 포괄적 구원론은 비록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구원의 특별계시를 모른다 할지라도 구원받을 가능성을 긍정한다. 일반계시를 통해 주어진 진리와 선함 이면에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에게 의탁하며 양심에 주어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구원받을 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성령은 복음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에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일하신다. 반면 일반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알도록 하여도 이를 거부하고 믿지 않는 이들은 구원받지 못한다.”
--- p.242,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중에서

“구원에 관하여 분명하게 전제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는 무력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확보할 수 없기에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것을 ‘받는 것’이고 ‘얻는 것’이다. 이것을 ‘선물’이라고 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그렇다! 구원은 은혜로 마련하신 것을 믿음을 통하여 선물로 ‘받는 것’이다. 구원의 근거는 절대 우리에게서 난 것이 될 수 없다. 구원의 출처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있다. 혹여나 내가 열심히 무엇을 이루어 그것이 구원의 근거가 된다면 이것은 철저한 착각이고 오해이다. 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태초부터 작정하시고 이루시며 각 개인에게 적용되도록 역사하신 신적 선물이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우리에게 주기 위하여 삼위 하나님은 함께 역사하셨다.”
--- p.269, 「자력 구원인가, 신적 구원인가?」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양형주 목사의 이 책은 오늘날 많은 교인이 혼란스러워하는 구원론 문제를 교과서적인 말보다는 현장감 있는 접근과 표현으로 일깨워주고 있다.
- 강웅산 (교수 _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양형주 목사는 모든 것을 평가하는 기준에 성경을 두고, 교회사적으로 존재해온 비성경적 구원론의 거짓됨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토록 구원에 관한 현장의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낸 책을 찾기 쉽지 않다.
- 김승호 (교수 _ 한국성서대학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증경회장)
잘못된 구원론은 종종 성경의 한두 구절, 혹은 어떤 한 측면을 확대, 해석하거나 중요한 구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생겨난다. 이 책은 신약성경의 구원론을 전체적으로 다루면서도 동시에 이런 오류들을 바로잡아주는 귀한 역할을 한다.
- 김철홍 (교수 _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건강한 구원론에 관한 한 근래에 보기 드문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다. 오랜 시간 목회현장에서 씨름하며 빚어낸 저자의 균형 잡힌 구원론의 일독을 권한다.
- 박영선 (목사 _ 남포교회 원로목사)
이 책은 흡사 성서학자, 조직신학자, 그리고 현장목회자의 열띤 대화의 성찬을 맛보는 듯한 귀한 경험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성서가 담고 있는 다양한 구원론적 개념에 관심 있는 성도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박찬석 (교수 _ 미국 우스터대학, 성서학)
본서는 성도의 구원을 흔드는 온갖 공격으로부터 소중한 신앙을 너끈히 보호하고 지켜줄 수 있는 호심경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 심상효 (목사 _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오늘날 한국의 많은 이단이 “구원받았습니까?”라고 질문하고 이에 대한 잘못된 대답을 제시하며 신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성경의 바른 해석과 정통신학의 바른 교리를 탐구하여 이를 요약해 제시한다.
- 안상혁 (교수 _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양형주 목사는 진리를 왜곡하는 이단과의 치열한 싸움의 최전방에서 씨름하는 가운데 이 책을 출간하였다. 바른 구원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되기를 갈망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오정호 (목사 _ 새로남교회, 미래목회포럼 대표)
특별히 천주교를 비롯한 각종 이단의 잘못된 구원론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한 것은 이 책의 여러 장점 중 하나다. 더 나아가 오직 은혜와 오직 믿음,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도리를 정확하게 진술하고 있다.
- 정성욱 (교수 _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그는 이단·사이비 단체들이 구원론을 흔들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성경 구절들을 총망라한다. 이에 대한 바른 이해를 따라가다 보면 이단·사이비들의 잘못된 접근을 예방하게 될 것이다.
- 정윤석 (〈기독교포털뉴스〉 대표기자)
본서는 바른 성경주석과 복음주의적이면서도 개혁신학적인 입장에 기초하여 저술되었을 뿐만 아니라 목회적이면서도 실천적이고도 선교적인 안목을 가지고 저술되었다. 구원론에 관한 한 이런 책을 만나기 쉽지 않다.
- 최윤배 (교수 _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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