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조르주 소렐(Georges Sorel)
1847년 프랑스 셰르부르에서 태어났다. 1865년 18세 되던 해 파리의 명문 이공과대학 에콜 폴리테크니크에 입학했고, 졸업 후 토목기사로 생활하면서 틈틈이 독서를 통해 지적 세계에 빠져들었다. 1875년 평생의 반려자 마리외프라지 다비드를 만나면서 조금씩 사회문제와 현실정치에 관심을 두었다. 1892년, 45세의 소렐은 은퇴하여 파리 근교 불로뉴쉬르센느에 정착했다. 이때부터 독학자이자 문필가로서의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폭력에 대한 성찰』(Rflexions sur la violence, 1908)은 그의 대표작이며, 이 외에도『진보의 환상』(Les Illusions du progrs, 1908),『맑스주의의 해체』(La D-composition du marxisme, 1908),『프롤레타리아트 이론의 자료』(Matriaux d’une thorie du proltariat, 1919)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Syndicalisme de mtier et syndicalisme d’industrie: mutations et identit des ouvriers du btiment dans les annes 1880~1914(2000)」,『영웅만들기: 신화와 역사의 갈림길』(2004, 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소유란 무엇인가』2003),『유럽의 탄생』(2003),『앙시앵레짐과 프랑스혁명』(200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