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중고도서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 ‘좋아요’를 부르는 전달의 법칙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10,500 (3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08g | 128*188*15mm
ISBN13 9788901261096
ISBN10 890126109X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을 기준으로 소통하는 사람은 전달하려던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상대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몇 번이나 말했는데! 그 사람 잘못이야”라며 한탄하죠. 반면 상대를 기준으로 삼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사가 전달되지 않았을 때 표현을 바꾸거나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등 반드시 그것이 전달되도록 애씁니다. 상대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 이 책의 핵심입니다.
--- p.55~56

“왜 보고하지 않은 거죠?”라는 질문은 팩트를 전하는 말입니다. 반면에 “그 바람에 문제가 더 커졌잖아요!”라는 질책은 팩트와 멘탈 모두를 전하는 말이지요. 팀원 입장에서는 멘탈 쪽의 말이 너무 강해서 팩트를 순순히 들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팀장은 팩트를 전하고 싶은데 팀원은 멘탈의 말에 마음이 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장은 ‘단지 화를 내고 싶을 뿐’ 또는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려는 것’이라는 차가운 시선을 받게 됩니다.
--- p.87

뇌 튜닝의 첫 번째 포인트는 상대와 목표점을 공유하는 일입니다. 목표를 공유하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상대에게 내 생각과 마음이 전달되거나 서로 이해하는 상황에 이르지 못합니다. 두 번째 포인트는 질문입니다. 악기는 음을 내면서 튜닝을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질문을 던져 상대의 ‘뇌 속에 있는 이미지’를 찾아나갑니다.
--- p.95~96

간격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 괴담입니다. 괴담에서는 이야기 흐름 속의 적절한 간격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 간격으로 공포를 연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떠올려보세요. 이야기 사이에 간격이 조금도 없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괴담이라면 과연 무서울까요? 듣는 사람이 공포를 상상할 여유가 없는 채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말 것입니다. 즉 공포감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 p.122~123

상대에게 쓴소리를 하거나 주의를 줘야 할 경우, 그대로 전달하면 상대가 감정적으로 반응할지도 모르고 때로는 싸움으로 번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럴 때도 상대 이익의 관점에서 말하는 겁니다. 한발 더 나아가자면 먼저 칭찬하고 쓴소리를 하고 나서 다시 칭찬하는 ‘샌드위치 화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칭찬하는 말을 전후에 배치하면 같은 쓴소리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느낌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 p.144~145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못하게 하는 발상으로서 재미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길거리에 재떨이가 놓여 있어도 주변에 꽁초를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휘했습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라고 써 붙여 정확한 ‘골인’을 유도한 재떨이를 설치한 것입니다.
--- p.153

와다 히데키는 분노의 감정을 가볍게 누그러뜨리는 방법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화가 울컥 치밀 땐 3초 동안 천천히 심호흡을 하세요.” 분노가 치솟을 때는 뇌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3초간 심호흡을 하면 뇌에 산소를 보내주고 냉정을 되찾을 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p.187~188

부정적 의견만 내는 사람의 특징으로 ‘부분 부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부정은 대부분 ‘목적이나 목표를 향한 부정’이 아니라 ‘취향이나 착각을 바탕에 둔 부분적 부정’입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를 폭넓게 확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 p.2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일의 언어, 관계의 언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실용적이면서 친절한 책이다. 마치 일터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선배의 다정한 조언을 듣는 기분이다.
- 박소연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저자)
웬만한 말하기 책과는 차원이 다르다. 말하기에 관해선 알 만큼 안다는 자부가 자만이었단 걸 깨달은 건 이 책을 읽으면서다. 내 책에 썼던 내용 사이의 빈칸이 채워지는 느낌이었다. “맞아, 맞아!”를 연발했다.
- 강원국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저자)
말 공부의 뼈대가 되는 필수 팁들이 흥미로운 비유와 함께 쉽고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소통의 어렴움을 최소화하고 센스 있게 말하고 싶다면 이 책을 집어 들자. 당장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에 입이 씰룩거릴 것이다.
- 희렌최 (50만 유튜브 [희렌최널] 운영자 · 『할 말은 합니다』 저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미출간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