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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574g | 150*215*30mm
ISBN13 9788962606423
ISBN10 896260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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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드루 보이드 Drew Boyd
세계적 혁신 전문가. 경영자, 마케팅 담당자, 신제품 개발자들에게 ‘틀 안에서 생각하기’를 전파하고 있으며 광고, 설득,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교육자, 컨설턴트로도 활동 중이다. 17년간 존슨앤드존슨 마케팅, 인수합병, 국제개발부서에서 일하며, 국제 마케팅대학교인 ‘마케팅 마스터리’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했다. 현재 신시내티대학교에서 마케팅 프로그램 석사 과정을 총괄하고 있으며, 마케팅·혁신 과정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인더스트리위크], [사이콜로지투데이], [스트레티지+비즈니스] 등 여러 매체에서 그의 연구를 다루었다.
저자 : 제이컵 골든버그 Jacob Goldenberg
[월스트리트저널] ‘세상을 변화시킬 10인’에 선정된 제이컵 골든버그는 창조적인 생각이나 일을 할 때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연구하는 과학자이자 IDC(Interdisciplinary Center in Herzliya) 경영대학원 교수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에서 겐리히 알츠슐러의 TRIZ 이론을 단순화시킨 SIT를 만드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창의력, 신제품 개발, 혁신의 확산, 시장 역학의 복잡성,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그의 논문들은
[저널오브마케팅리서치], [마케팅사이언스], [네이처피직스], [사이언스] 등 학술지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보스턴글로브] 등 유명 일간지에 다수 인용되었다. 예루살렘 헤브루대학교 경영학부와 라카물리학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교 마케팅학부 학부장을 역임했고 컬럼비아비즈니스스쿨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역자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거짓말하는 착한사람들》, 《소셜애니멀》, 《레볼루션 2.0》, 《살아 있는 역사, 버냉키의 금융전쟁》, 《투자전쟁》, 《욕망하는 식물》, 《유전자 인류학》, 워런 버핏 자서전 《스노볼》, 오바마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등을 번역하였으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등의 대본을 썼다. 저서로 사회 에세이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경제학 에세이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역사 에세이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평전 《이건희 스토리》, 《안철수의 전쟁》 등이 있다. leeks8787@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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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창의성이 일반적인 체계가 없으며 특별한 규칙이나 패턴(양상)을 따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때문에 독창적이고 혁신적이려면 ‘틀 밖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또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는 해법을 찾을 때까지 아무런 제약이나 구속도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상상하는 ‘브레인스토밍’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프로세스와 전혀 상관없는 온갖 것들을 ‘닥치는 대로’ 연상해야 한다고도 말한다. 그리고 또 전혀 엉뚱한 곳을 헤매고 돌아다니는 것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정확히 반대로 생각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자기에게 낯익은 세상 안에서(그렇다, 바로 ‘틀 안에서’) 우리가 템플릿template(이하 ‘공식’)이라고 부르는 것을 사용하여 생각하고 노력할 때 더 많은 혁신, 더 낫고 더 빠른 혁신을 이루어낸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다. _17p.

(틀 안에서 생각하기는) 직관과 거리가 멀다. 적어도 그렇게 보인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혁신적이 되려면 현재 자기가 있는 영역 밖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브레인스토밍이나 다른 방법들은 자기 자신을 닫혀 있는 세상 밖으로 끌어내려고 무작위적인 자극을 가한다. 그러나 사실 이런 방법들은 정반대 방향으로 당신을 내모는 셈이다. _31p.

“제한은 창의성을 방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창의성이 발현되도록 해준다. 모든 구속과 제한을 벗어던진다면 창의적인 사고 능력은 파괴되고 말 것이다. 무작위적인 과정들만으로는 때로 흥미로운 어떤 것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몰라도 본질적인 놀라움이 아닌 일차적인 호기심만 낳을 뿐이다.” _ 1장.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열쇠 중에서

핵심 제거 기법은 어떤 과제를 수행할 때 새로운 구성을 탐색하거나, 보다 혁신적인 접근을 하려 할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방법은 매우 단순하다. 어떤 제품이나 프로세스에서 한 부품이나 요소를 상상 속에서 제거한 뒤, 그 상태에서 나머지 부품들이나 요소들만으로도 충분히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지금까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던 것, 다시 말해 그것이 없으면 제품이 작동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을 일단 없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말이 안 되는, 좀 더 심하게 말하면 미친 짓으로 비칠 수도 있다. 그러나 얼마 뒤 워크숍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 기법이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절실하게 깨달았다. _2장.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 만들기 중에서

요소 분할 기법은 구조적 고착이 우리의 사고를 제한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앞서도 말했지만 구조적 고착은 사람들이 어떤 사물이나 제도를 바라볼 때 지금까지 존재했던 전통적인 관점으로 그 대상을 파악하려는 심리적 편향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단일체’의 어떤 것으로 파악하며 그것들이 우리 눈에 익숙한 그 구조를 그대로 보유하길 기대한다. 그래서 그 익숙한 구조에서 벗어나는 어떤 것을 보면 당혹스러워하면서 본능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_3장. 나누어서 지배하기 중에서

다수화 기법 역시 다른 기법들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닫힌 세계 안에 있는 여러 요소들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런 다음에 두 가지를 하면 된다. 첫째, 여러 가지 요소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다음 이것을 (곱해서) 여러 개로 복제한다. 둘째, 복제된 각각의 요소를 조금씩 변형시켜 제각기 다르게 만든다. 이를 빨리 표현하면, 원래 요소를 복제하여(복사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추가로 하나씩 더 만들 때마다 이 새로운 것이 반드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특성 한두 가지를 갖추도록 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원래 제품이나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조합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또 완전히 새로운 혁신을 낳을 것이다. _4장. 더 많은 것으로 더 새로운 것 만들기 중에서

존슨앤드존슨에서 사용한 과제 통합 기법은 애플의 아이폰 앱 전략과 매우 비슷하다. 둘 다 기존에 있던 자원에 새로운 과제를 부과했다. 존슨앤드존슨은 환자들에게 수술을 받기만 하던 기존의 ‘과제’ 외에 간호사를 교육시키는 과제를 부과함으로써 기능적 고착의 장벽을 돌파하며, 존슨앤드존슨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의 질을 극적으로 혁신하고 개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_5장. 늙은 개에게 새로운 재주 가르치기 중에서

속성 의존 기법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면 먼저 많은 제품이나 프로세스에서 몇몇 부품들이나 요소들 혹은 단계들이 다른 것들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즉 하나가 변하면 다른 것도 따라서 변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카멜레온과 다른 동물들의 차이점을 생각해보자. 통상적으로는 서로 독립적인 두 개의 요소(즉 어떤 동물의 피부 색깔과 이 동물이 놓인 물리적 환경의 색깔)가 카멜레온에게서는 상호 의존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이런 상관성은 개와 같은 동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개는 주변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서 몸의 색깔이 달라지지 않는다. 빨간 천이 덮인 이불에 엎드려 있거나 초록색 공원을 뛰어다녀도 원래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한다. 하지만 카멜레온은 환경에 고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몸 색깔이바뀐다. 바로 이런 것을 우리는 ‘속성 의존attribute dependency’이라고 부른다. 어떤 물건이나 프로세스의 속성(카멜레온의 색깔)은 다른 어떤 것(주변 환경의 색깔)에 의존한다. _6장. 새로운 차원과 영리한 연결을 통해 발명하기 중에서

모순을 대하는 우리의 전형적인 반응은 혼돈 혹은 실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당황하고 겁을 먹고 초조해한다. 우리는 대개 모순이 막다른 길을 의미한다고 여기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란 불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모순에 대한 이런 반응은 워낙 강력하여 우리는 그 모순을 회피하고자 하는 강력한 열망, 우리에게서 그 모순을 깨끗이 털어내고자 하는 강력한 열망에 사로잡힌다. 어쨌거나 모순이라는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통렬하게 일러주는 신호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당신에게 유리한 모순이 있다! 닫힌 세계 안에서 어떤 모순을 포착하는 순간은 매우 짜릿한 순간이다. 바로 그때 어마어마한 창의성이 발산되기 때문이다. 요컨대 모순은 축복이다. 모순은 창의성으로 나아가는 경로이다. _7장. 지지대 없이 안테나 설치하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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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광고쟁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상황 중 하나는 ‘맨땅에 헤딩하기’다. 광고주의 가이드라인 없이 자유롭게 발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곧바로 멘붕 상태에 빠진다. 흔히 사람들은 아이디어란 수십억 킬로 떨어진 낯선 어딘가에서 툭 떨어지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는 답은 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온갖 현실적인 문제와 한계와 난관들이 마구잡이로 섞여 있는 틀 안에 숨어 있기 일쑤다 .
아이디어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단지 그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을 알지 못할 뿐.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매우 흥미롭다. 교정지를 읽자마자 자동차 광고 브레인스토밍 회의 때 첫 번째 기법인 ‘핵심 요소를 제거하라’를 바로 써보았다. 채 10분이 지나지 않아 빅아이디어의 꼬리를 잡을 수 있었다. 늘 이런 이론서들을 읽으면 ‘이론은 이론이고 실전은 실전이고……’ 이런 기분이 들기 마련인데 오랜만에 현장감이 드는 책을 찾았다 .
_김혜경, 이노션 월드와이드 전무, 광고캠페인 1본부장

옥스퍼드 대학교의 사이먼 스트링거 교수가 만든, 2030년이면 없어질 직업 리스트에는 콜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전문 작가, 회계사, 경제학자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자동화할 수 있는 일이나 논리적 사고의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일들은 이제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수밖에 없다는 거지요. 다시 말해 손으로 할 수밖에 없거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의성만이 직업이 살아남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이렇듯 창의성은 지금처럼 있을 경우 더 큰 보상을 받는 수준이 아니라, 미래에는 그것이 없으면 생존 자체가 어려운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껏 창의성에 대한 책들은 방법론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책은 오히려 창의성을 발생시키는 관점perspective에 대한 논의에 가깝습니다. 같은 현상과 사물을 관찰할 때에도 앞에서, 위에서 혹은 옆이나 밑에서 볼 때 각기 다른 면모가 드러납니다. 다른 관점이 남들과 차별화된 창의성을 낳고, 그것은 혁신의 가능치possibility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실천적인 방법론이라기보다 다르게 생각하는 각도angle에 대한 시작점을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자칫 국?영?수를 중심으로 열심히 하라는 교과서적인 답변으로 흐를 위험성을 다양한 실례들을 통해 설명해줌으로써, 누구나 ‘새로운 각도’를 실제 현재의 문제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재료를 유한하게 제한하는 일은 창의성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빈치와 같은 천재가 아닌 우리 범인들도 창의성의 잔치에 한자리 낄 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 이 친절한 책을 통해 여러분 모두 이제는 생존의 필수 조건인 창의성 실천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_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저자

한 최면술사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면 치료를 하던 도중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다. 정작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마음속 문제를 걷어내고 해제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고객이라는 사실이었다. 자신은 그저 고객이 자기 최면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 이 책은 그런 깨달음에 관한 멋진 책이다. 우리는 창의성을 외부 세계로부터 유입되어야 하는 어떤 공기처럼 생각하지만 진실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흥미진진하게 통찰하고 그것으로 쉽게 들어가는 마법과도 같은 도구들과 관점들을 제시한다. 창의성에도 형식과 방향이 있다는 것을 음미하게 해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_송인혁,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TEDx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창조력 주식회사》 《스파크》 저자

당연과 물론, 원래 그런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상식과 타성, 습관과 고정관념에 물들어 살아간다. 그러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람들은 생각의 물구나무를 서서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보고 다르게 세상을 생각한다. 이 책은 틀 밖에서 생각해야 뜻밖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고정관념에 문제를 제기하고, 오히려 틀 안에서도 얼마든지 창의적인 발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으려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에 문제를 제기하고 오히려 해결책에서 문제를 찾으려는 이 책의 독특한 발상 자체가 호기심을 끈다. 혁신적인 기업이 되고 싶은가, 이 책에 단서가 숨어 있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책에 그 비법이 담겨 있다.
_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지식생태학자, 《생각사전》 《브리꼴레르》 저자

“창의성은 반복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감탄사와 함께 흘러나온 나의 한마디다.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특별한 유전자 조직을 가진 천재성과 영재성의 소유자라고 생각해 일찌감치 창의적인 사람이기를 포기한 독자였다면 이 책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Get to the point은 틀 안에서 혁신적 사고를 도출하는 기본 요소다.” 우리는 이미 창의로울 수 있는 요소들이 충분히 갖춰진 자신만의 고유한 창의성의 상자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역량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창의적 사고를 도출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모두는 브레인스토밍의 구름 위를 표류하듯 핵심의 본질을 벗어난 상자 밖에서 답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사고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당신에게 창의와 혁신의 사고로 이끄는 등대이자 북극성이 되어 줄 것이다.
_장문정, MJ소비자 분석연구소 소장, 《팔지 마라 사게 하라》 저자

창의성에 대한 책만큼 진부한 책들이 또 어디 있으랴! 하지만 이 책은 창의성을 바라보는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창의적인 책이다. 저자는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시선을 밖이 아니라 안으로 돌리라고, 먼 데가 아니라 가까이 있는 것들에 주목하라고 주장한다. 공식을 깨려 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만의 공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움을 찾으라고 독려한다. 창의성을 누구나 배우고 익혀서 구사할 수 있는 기술로 바라보는 이 책의 매력은 누구나 따라해볼 엄두가 나는 친절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창의성 매뉴얼을 통해 지금 책상 위에 놓인 문제에 한번 도전해보시길.
_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왜 훌륭한 아이디어가 맑은 하늘의 날벼락처럼 나타나기를 기다리는가. 당신은 유효성이 반복적으로 증명된 이 책의 간단한 도구들을 학습하고 적용하는 것만으로 창의력이 번뜩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보이드와 골든버그의 ‘틀 안에서 생각하기’ 접근법은 평범한 시각 속에 숨어 있는 혁신의 핵심이 될 기회를 찾도록 도와준다. 그들의 접근법이 적용되지 않을 현실 세계의 문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_대니얼 핑크Daniel H. Pink,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드라이브》 저자

내 인생관을 근본적으로 바꾼 몇몇 생각들 가운데 하나는 창조성이 단순하고 체계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보이드와 골든버그는 창조성의 기본 요소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우리의 잠재력을 더 잘 실현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_댄 애리얼리Dan Ariely, 듀크대학교 심리학 및 행동경제학 교수, 《상식 밖의 경제학》 저자

실제 현장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놀랍도록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경쟁자를 압도하는 예리한 강점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_로버트 치알디니Robert B. Cialdini,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심리학 및 마케팅 석좌교수, 《설득의 심리학》 저자

현대의 조직들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여러 기능과 장소에 걸쳐 어떻게 혁신을 이룰 것인가 하는 문제다. 이 책은 위대한 아이디어에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로 나아가는, 검증되고 참된 통합적 과정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_제프 드그라프Jeff DeGraff, 미시건대학교 교수, ??지도자의 혁신?? 저자

혁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숱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실제 혁신을 이루기란 무척 어렵다. 덩치가 크고 조직이 잘 정비된 기업은 특히 더 그렇다. 이 책은 놀라울 정도로 실용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혁신의 신비를 밝히며 혁신의 실질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로드맵을 제시한다.
_데이비드 버틀러David Butler, 코카콜라 혁신 담당 부사장

우리는 과학적으로 창의력을 연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될 때까지 훈련할 수 있다. 현실에 충실하지 못한 것을 발명하거나 직업의 바깥을 쳐다보는 것을 통해서는 업무의 의미와 규칙을 발견할 수 없다. 하지만 눈앞에 주어진 환경에 대한 당신의 관점을 옮김으로써 발견할 수 있다. 보이드와 골든버그는 창의력뿐만 아니라 업무를 통해 행복과 성취감을 얻고자 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자원들을 찾을 수 있는 깨우침을 위한 청사진을 매우 훌륭하게 창조해냈다.
_숀 아처Shawn Achor, 《행복의 특권》 저자

“왜 나는 저런 걸 생각하지 못했지”라고 질문을 해본 사람들에게 필요한 창의성의 체계화된 접근 방식과 익숙한 사례들을 기발하면서도 현실적인 감각으로 소개한다.
_[커커스리뷰Kirkus Review]

이 책은 비즈니스 스쿨의 흥미로운 케이스 스터디와 미니멀리즘적인 DVD플레이어나 아이팟 셔플과 같은 혁신적 산업 디자인 제품의 역사를 적절히 혼합한 결과물이다.
_[퍼블리셔스위클리Publishers Weekly]

비틀스가 라이브 연주를 하지 않는 밴드가 되기로 결정한 후 새로운 아티스트적 성공을 거둔 것처럼, 고착 상태에 빠진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필수 요소를 빼는 것만으로 얼마나 창의적 결과를 낳는지 보여준다.
_[포브스Fobes]

목표가 불분명하고, 구조화되지 않았으며, 교육되지 않고, 통제되지 않는 추측하는 일이 창의력을 의미한다면, 우리는 그 결과를 생산해내지 못한다. 진정으로 혁신적인 기업은 창의력에 대해서는 매우 조금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한다. 보이드와 골든버그가 제시하는 ‘틀 안에서 생각하기’가 바로 그 해답이다. 이제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틀이다.
_드러커인스티튜트The Drucker Institute

많은 책들이 창의력의 모의 훈련을 주제로 쓰였지만, 이 책은 보이드와 골든버그의 조언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들, 제품 디자인에 대한 통찰력을 더해준 매혹적이고 유쾌한 읽을거리들로 가득 차 있다.
_[라이브러리저널Library Journal]

매우 몰입하게 만드는 책이다. 보이드와 골든버그는 혁신이 오로지 틀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만 의존한다는 생각에 설득력 있게 반박한다.
_[석세스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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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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