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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6g | 152*225*20mm
ISBN13 9791168150591
ISBN10 116815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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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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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의 야무나강 건너편에 있는 ‘브리’지역에서 한 청년을 만났다. 이마의 굵은 주름이 청년이라기보다 중년처럼 보였다.
“안녕! 내 이름은 ‘세라’야. 어디서 왔니? 코리아? 재펜?”
“한국에서 왔어.”
“오! 착하게 살았네?”
순간 ‘뭐지?’ 내 귀를 의심했다. 세라가 ‘오! 착하게 살았네?’를 너무나도 유창한 한국말로 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라서 착하다는 거야? 일본인이 아니라서 착하다는 거야? 인도에 온 것이 그동안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올 수 있었다는 거야? 도대체 뭐지?’

갑자기 가난한 행색의 세라가 특별하게 보였다. ‘지금까지 혹 착하게 살지 못했던 사람이라도, 앞으로는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 같았다. 세라는 22살이라고 했다. 눈이 불편해 보였는데 하얀 막이 눈동자를 덮어버렸다.
“세라!”.
“손님이 오셨구나?”
소를 몰고 가던 할머니가 어머니처럼 다정한 목소리로 ‘세라’를 부르며 지나갔다.

세라는 41세의 홀어머니와 산다고 했다.
“어머니는 뭘 하시니?”
“여기 사람들은 거의 직업이 없어.”
“아버지는?”
“어릴 때 돌아가셨어.”

세라가 타지마할이 잘 보이는 강둑으로 안내하겠다며 앞장섰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세라가 나무숲을 지나 어떻게 강을 향해 걸어갈 수 있을까? 불가능해 보였다. 가다가 나무에 부딪히거나, 엎어질 수도 있었다. 난처한 일이 생길 수 있기에 망설이고 있는데, 나무 아래서 아이들이 나타나더니 세라를 에워쌌다. 그리고 새떼처럼 조잘대며 함께 걷기 시작했다. 세라는 웃고 떠드는 마을 친구들의 목소리에 의지해 방향을 잡고 정확한 길로 안내했다.

동네 사람 모두가 가족처럼 세라를 챙겼다. 야무나강 가의 군사시설 초소에 있던 군인들까지 세라를 반갑게 맞이했다.
“손님을 모시고 왔구나?”
“네, 한국에서 오셨대요.”
유쾌하고도 큰 목소리를 가진 세라는 키가 작았다. 빛이 바래진 붉은 점퍼를 입어서인지 까만 피부가 어둡게 보였다. ‘메탑바그 정원’ 입구에서 타지마할 문양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자석을 파는 것이 세라의 직업이었다. 타지마할 건물 뒤 강 너머에 있는 ‘브리’ 지역은 관광객이 드문 곳이라, 제품마다 먼지가 쌓여 있었다. 세라와 함께 걷던 친구들 중 한 아이가 갑자기 울었다. 친구들이 ‘글자도 모르냐?’고 놀렸다고 했다. 나무 뒤로 가더니 얼마나 서럽게 울어대는지 일행들 모두 마음이 아팠다. 낮에 여행자들에게 물건을 팔아야 하기에 가난한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했다.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세라가 팔던 플라스틱 자석을 한국으로 가져가면 선물용으로 좋을 듯했다. 돈을 건네며 달라고 했더니 세라가 말했다.
“울고 있는 내 친구의 물건을 사 준다면 우리는 모두가 행복할 거야.”
나는 세라의 것을 팔아주고 싶었다. 그렇게 하면 세라의 말대로 우리 둘만 행복할 수 있었다. 세라는 친구의 물건을 사게 해서 울었던 친구와, 또 무리 지어 세라를 인도하던 마을 친구들, 그리고 여행자까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세라는 바쁜 신이 보낸 성자 같았다. 화려하고 웅장한 타지마할 뒤에 있는 소박한 마을에서 이웃을 챙기며 살아가고 있었다. 여행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불후의 명작 타지마할보다, 몸이 불편했던 세라의 목소리가 내 귓바퀴를 맴돌았다.
“오! 착하게 살았네.”
---「오! 착하게 살았네」중에서

‘블루시티’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조드뿌르에 온 것은 행운이었다. 어느 항공사에서 만든 TV광고가 유혹했던 블루보석 같은 강렬한 도시다. ‘태양의 성’이라는 메헤랑가르를 탐방하고 짚라인을 즐긴 후 흥분한 기분을 챙겨서 숙소로 오는 길이었다. 해가 넘어간 도시는 싸늘한 식빵처럼 굳어있었다. 파랑색이 귀했던 옛날, 귀족들만 과시용으로 사용했던 푸른 건물이 더 추워보였다. 오토릭샤를 타고 오는 동안, 구스다운 점프를 꺼내 입고, 스카프를 찾아 머리카락 사이로 침입하는 바람을 막았다. 그래도 추웠다. 두툼한 모자를 눌러쓰고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눈만 내놓고 거리를 감상했다.

차가 다니는 길은 복잡했다. 도시 한가운데 있는 로터리에서였다. 길이 밀리자 우리가 탄 오토릭샤가 멈추었다. 로터리 안쪽 화단에는 거지들이 앉아있었다. 그중 한 남자와 눈이 딱 마주쳤다. 재빨리 고개를 돌려야 했는데, 늦었다. 보기 드물게 선한 미소를 보내는 남자가 거지로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남자는 입에다 손을 대며 먹을 걸 달라는 시늉을 했다. 초라한 옷 사이로 드러나는 남자의 팔을 보는 순간, 재채기가 터졌다. 오늘 밤 저 로터리에서 잠을 잘 텐데, 배가 고프면 더 추울 것이다. 호주머니에서 짤랑대는 동전 소리에 오렌지가 의미 있는 윙크에 왕크를 보탰다.
“동전 하나가 행운이 될 때도 있지 말입니다?”
“경상도 가시나는 ‘태양의 후예’ 버전도 잘하지 말입니다?”

우리를 태운 릭샤는 수많은 차량과 뒤엉켜서 쩔쩔매고 있다. 남자는 수줍은 미소에 하얀 이빨을 보이며 또다시 손을 입으로 갖다 댔다. 이번에는 다리의 맨살이 보였다. 맙소사! 맨발까지 보아버린 나는 감기가 오려는지 소름이 돋고 몸이 떨려왔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동전을 집었다. 조금 전 ‘태양의 성’ 앞에서 따뜻한 짜이를 두 잔이나 마셨다. 주인이 거스름돈을 동전으로 한 주먹 준다며 투덜댔는데 이렇게 쓰일 줄 몰랐다. 만약 지폐였다면 남자가 있는 곳까지 던질 시도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새 남자는 반대편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저씨! 고개를 돌려요. 날 봐요”
오렌지는 나보다 더 크게 고함을 질렀다. 그러나 자동차의 빵빵대는 경적 소리가 로터리를 뒤집을 듯 크게 울렸다. 릭샤가 멈추어있는 상태에서 돈을 주면 근처에 있는 거지들이 릭샤 근처로 몰려온다고 오렌지가 만류했다. 자신도 그런 날이 있었다고. 이유를 불문하고 우리는 정확하게 남자에게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겨버렸다.

릭샤가 다시 출발하려고 시동을 걸었다. 나는 마음으로 소리쳤다.
“아저씨! 날 봐요. 제발!”
그러나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있는 남자의 얼굴이 돌아올 가망은 없어 보였다. 오렌지가 벌떡 일어나더니 릭샤 바깥을 향해 목에 두른 붉은 스카프를 흔들기 시작했다. 나도 잽싸게 노랑 스카프를 풀었다. 눈치 빠른 수많은 릭샤왈라들이 경적음을 내기 시작했다. 거짓말처럼 깜짝! 남자가 얼굴을 돌렸다. 로터리를 벗어나기 몇 초 전이었다. 반짝! 수줍음을 동반한 남자의 환한 미소에 내 마음도 덩달아 태양이 빛나듯 환해졌다. ‘태양의 성’ 메헤랑가르가 있는 도시에서 동전을 쥐고 준비태세에 있던 오렌지와 함께 남자를 향해있는 힘껏 던졌다.

세상에 신이 있다면 상상할 수 없는 행운을 우리에게 수시로 던졌을 것이다. 그동안 나는 덥석덥석 잘 받았다. 블루보석 같은 ‘조드뿌르’에 여행을 온 것도 신이 던진 행운이었다. 어쩌면 신은 늘 우리들을 불렀는데, 그때마다 바빴거나 눈치채지 못한 어리석음으로, 다른 사람이 대신 그 행운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신세를 한탄하며 이렇게 중얼거리며 살아왔을 것이다.
“나는 왜 이렇게 행운이 없는 걸까?”
---「받아라, 행운」중에서

동굴처럼 캄캄한 골목길로 막 들어선 오토바이가 새벽을 노크한다. 빵!빵!빵! 도시의 눈곱을 떼려는 듯 사이클릭샤(자전거를 개량한 인력거)가 노랑 딱정벌레처럼 꾸물꾸물 기어간다. 여행자들은 부지런하다. 나는 365일 중 이른 새벽에 일어난 적이 거의 없다. 그런 내가 지금은 다섯 시를 알려주는 시계추 아래 있다. 숙소 레스토랑이 있는 3층 옥상 의자가 젖은 불빛을 머금고 반짝인다. 건물도 비에 젖은 어둠을 벗느라 불을 켠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시 중 하나가 델리라지만, 매력 있고 흥미로운 도시 또한 델리다. ‘인도의 심장’ 델리는, 올드델리와 수도로 지정된 뉴델리가 있다. 인도여행의 관문 뉴델리의 ‘파하라간지’에서는 막 여행을 시작한 한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인도 아침의 민낯을 볼 수 있는 여행자 거리인 ‘파하라간지’는 쌀쌀하다. 따르릉! 자전거의 녹슨 벨 소리, 오토릭샤(소형엔진을 단 삼륜차) 시동 거는 소리, 축축한 소음까지 배낭에 짊어지고 걸어가는 여행자 발걸음, 발 디딜 틈도 없이 널려있는 쓰레기들 속에 눈만 빠끔한 개가 잠든 사내를 지키고 있다. 오토바이가 지나가자, 머리에 과일을 인 여자가 후줄근한 드레스에 묻은 빗물을 털어내며 꽥 소리친다. 건너편 창가에 앉은 비둘기가 날개를 펴자 전깃줄이 흔들리며 가로등이 깜박인다. 화분에 심어진 재스민 꽃잎에 재빨리 입 마추고 떨어지는 물방울, 식당에서 부딪히는 그릇 소리, 요리사들의 경쾌한 손놀림, 신에게 올리는 향 내음, 무엇보다 여행자들이 건네는 인사가 통통 뛰어다닌다. 굿모닝! 굿모닝! 숙소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주문했다. 현지물가에 비해 비쌌지만, 식당을 찾기 위해 비 내리는 거리를 헤매고 싶지 않았다. 렌틸콩으로 만든 수프에 짜파티를 찍어 먹은 후 뜨거운 차를 마시는데 웅덩이에 고인 물이 보일 정도로 날이 밝아졌다. ‘오! 파하라간지에 다시 오다니….’

17년 전, 인도여행을 왔을 때였다. 저 골목 어딘가에서 우리 아이들이 컴퓨터게임을 했었다. 낯선 땅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봐 우리는 암호를 정했다. ‘아몬드!’ 인도귀신도 모를 패스워드에 우리는 낄!낄!낄! 웃으며 유령처럼 쏘다녔다. 김치볶음밥을 시켜 먹고, 배가 방실하면 영화를 보러 갔다. 인도인들은 영화광이 많다. 좋아하는 배우가 등장하면 극장을 폭파할 기세로 소리를 질러댔다. 그때마다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가 슬며시 따라왔다.

오늘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화장실을 찾았다. 비 때문인지 신발이 잠길 정도로 오물이 넘쳐흘렀다. 그때 보지 말아야 할 장면을 목격했다. 너무나도 태연하게 맨발로 화장실을 드나드는 현지인들을 보았다. 기겁을 했다. 물 위로 떠다니는 똥. 오줌을 보며 행여 묻을까 봐 도망치듯 화장실을 뛰쳐나왔다. 역겨운 장면이 따라다니는 바람에 한동안 바나나를 먹지 않았다. 17년 전의 추억을 듣기 위해, 두 귀를 전봇대에 걸어놓고 따뜻한 차를 마셨다. 지난밤은 침낭을 덮을 정도로 추웠지만, 델리의 새벽 풍경은 마살라짜이처럼 향기롭고 달달했다.
---「델리의 새벽 풍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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