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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화 다스리기
중고도서

내 안의 화 다스리기

베티 퍼킨스 저 / 박윤정 역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3년 07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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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4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287236
ISBN10 899028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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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베티 퍼킨스Betty perkins
베티 퍼킨스는 국가 공인 학교 심리학자이자 신경언어 프로그래머, 청소년 갱단 중재자이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라 베른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인간관계론을 가르치고 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란 주제로 20년 넘게 강연과 워크숍, 세미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풍수 컨설턴트이기도 한 그녀는 현재 남편 그리고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 카운티에 살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는 악기 연주를 즐긴다.
역자 : 박윤정
1970년 원주 출생. 한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 졸업.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모던 마임과 포스트모던 마임』『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진짜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나에겐 이미 큰 힘이 있다』『이 세상이 행복해지는 저 세상 이야기』『흐르는 강물처럼』『지평선을 향해 걷다』『휴休』『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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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 보면, 여러분 스스로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사실은 여러분의 내적인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은인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거울과 같은 존재로, 여러분 내면의 분노나 죄의식, 분별, 질책 등의 감정을 되비추어, 스스로 묻어두었던 고통과 두려움의 근원에 다가가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사자’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평온과는 거리가 먼 부정적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를 의미한다. 이들은 이방인일 수도 있고, 배우자나 친척, 동료, 자식, 친구 이웃일 수도 있다. 요컨대 우리 누구나 ‘사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자’를 길들이는 일은 곧 긍정적인 방식으로 이들을 대함으로써 이들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읻. 그 갈등의 저변에 있는 두려움을 부풀리느냐 아니면 그 두려움을 녹여 없애느냐 하는 선택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통제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위엄과 존경심을 잃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과감하게 직면함으로써 힘든 사람들을 전과는 다르게 바라보도록 도와준다. 뒤에 이어지는 내용을 통해 여러분은 용기를 쌓아가면서 힘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방법들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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